말 그대로 숨 막히는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숨 막히게 하는 당사자가 바로 접니다..
뭐가 이리도 조급한지 자꾸만 남자친구를 쪼고
다그치고..예전과는 다른, 뭔가 멀어져만 가는 남자친구를 보면 떠날까봐 불안하기도 한 편으로는 자꾸만 화가 납니다.
이제 남자친구와 만난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둘이 싸운적도 별로 없고..그럴 일들도 없었고..
남자친구는 좋은 사람입니다.
언제나 내가 하자는 대로, 내가 편하게끔 배려해주고 내 뜻 따라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 마음 헤아려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불안하고 조급할까요.
자꾸만 사랑을 갈구하고 급급해하고..1년정도 만났으면 이제는 조금 믿고 편하게 생각해도 될텐데..
사랑받아 본 적이 없어서 그런 걸까요?
태어나서 부터 20대 초반까지 알콜중독 아빠에게서 받은 이유없는 미움과 모진 욕과 비난, 학대를 받고
그 속에서 만난 제일 처음 진심으로 좋아했던 20대 초반에 처음 만난 남자친구..어떻게 보면 나를 이렇게 만든 건 나에게서 가장 가까운 이 두사람 때문인거 같아 원망스럽습니다.
이십 평생을 지옥같은 삶을 살아가게 한 아빠,
5년이라는 시간동안 늘 외롭게하고, 나를 외면했던 남자친구..
수 년동안 거듭되는 학대와 핍박, 반복되는 이별과 만남.
그 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아니 이 세상에서 없어지고 싶었던 딸로써의 삶과, 그 지옥같던 삶에서 벗어나고자 의지할 곳 없어 애원하고 매달려 사랑을 구걸하던 한 여자의 불행이 그렇게 20대 중반이 되서야 허무하게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누구도 믿지 않으리, 또 한 다시 누군가를 만나면 마음주지 않으리.. 그리고 사랑받는 삶을 살기를 바라고 결심을 하고 다짐하고 시간이 지나 20대 후반이 된 저는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처음 몇달간은 믿지 않았습니다. 또 그 사람 처럼 금방 변할테니까..그래서 마음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그러다 제가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
상처받았던 트라우마때문인지 늘 배려해주고 맞춰주는이 남자에게..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불안함을 느낍니다.
이 사람도 언젠가는 마음이 변해서 떠날것 같고..
자꾸만 변해가는 모습들이 보여서 초조합니다.
실상은 그냥 나에게서 조금은 편해져서 그럴거일텐데..
다 아는데..자꾸만 마음이 뜻대로 안되네요..
내가 정말 이상한건지..정말 그가 변한건지..요즘 판단이 안서고 온 통 이 생각들로 가득 차 숨이 막힙니다..
때때로 그의 모든 행동을 합리화하고..내 뜻대로 판단하고 괜찮다 넘겨버리고..그러다 한 순간에 지금처럼 다 그릇된 모습이라 느껴버려 그가 또 미워지고..
저는 그냥 변하지 않은 사랑받고 싶을 뿐인데..
스스로를 숨막히게 하는 것 같아서 너무나 지칩니다.
놔버리면 완전히 놓아버릴 것 같고, 붙잡으면 숨막히게 붙잡아 버릴 것 같은 이 사랑을..
아니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숨막히는 연애
숨 막히게 하는 당사자가 바로 접니다..
뭐가 이리도 조급한지 자꾸만 남자친구를 쪼고
다그치고..예전과는 다른, 뭔가 멀어져만 가는 남자친구를 보면 떠날까봐 불안하기도 한 편으로는 자꾸만 화가 납니다.
이제 남자친구와 만난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둘이 싸운적도 별로 없고..그럴 일들도 없었고..
남자친구는 좋은 사람입니다.
언제나 내가 하자는 대로, 내가 편하게끔 배려해주고 내 뜻 따라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 마음 헤아려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불안하고 조급할까요.
자꾸만 사랑을 갈구하고 급급해하고..1년정도 만났으면 이제는 조금 믿고 편하게 생각해도 될텐데..
사랑받아 본 적이 없어서 그런 걸까요?
태어나서 부터 20대 초반까지 알콜중독 아빠에게서 받은 이유없는 미움과 모진 욕과 비난, 학대를 받고
그 속에서 만난 제일 처음 진심으로 좋아했던 20대 초반에 처음 만난 남자친구..어떻게 보면 나를 이렇게 만든 건 나에게서 가장 가까운 이 두사람 때문인거 같아 원망스럽습니다.
이십 평생을 지옥같은 삶을 살아가게 한 아빠,
5년이라는 시간동안 늘 외롭게하고, 나를 외면했던 남자친구..
수 년동안 거듭되는 학대와 핍박, 반복되는 이별과 만남.
그 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아니 이 세상에서 없어지고 싶었던 딸로써의 삶과, 그 지옥같던 삶에서 벗어나고자 의지할 곳 없어 애원하고 매달려 사랑을 구걸하던 한 여자의 불행이 그렇게 20대 중반이 되서야 허무하게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누구도 믿지 않으리, 또 한 다시 누군가를 만나면 마음주지 않으리.. 그리고 사랑받는 삶을 살기를 바라고 결심을 하고 다짐하고 시간이 지나 20대 후반이 된 저는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처음 몇달간은 믿지 않았습니다. 또 그 사람 처럼 금방 변할테니까..그래서 마음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그러다 제가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
상처받았던 트라우마때문인지 늘 배려해주고 맞춰주는이 남자에게..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불안함을 느낍니다.
이 사람도 언젠가는 마음이 변해서 떠날것 같고..
자꾸만 변해가는 모습들이 보여서 초조합니다.
실상은 그냥 나에게서 조금은 편해져서 그럴거일텐데..
다 아는데..자꾸만 마음이 뜻대로 안되네요..
내가 정말 이상한건지..정말 그가 변한건지..요즘 판단이 안서고 온 통 이 생각들로 가득 차 숨이 막힙니다..
때때로 그의 모든 행동을 합리화하고..내 뜻대로 판단하고 괜찮다 넘겨버리고..그러다 한 순간에 지금처럼 다 그릇된 모습이라 느껴버려 그가 또 미워지고..
저는 그냥 변하지 않은 사랑받고 싶을 뿐인데..
스스로를 숨막히게 하는 것 같아서 너무나 지칩니다.
놔버리면 완전히 놓아버릴 것 같고, 붙잡으면 숨막히게 붙잡아 버릴 것 같은 이 사랑을..
아니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