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살면서 귀신을 처음본 썰 1

운동충2017.02.07
조회51,151

와..일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줄 몰랐어요..ㅠㅠ

소름실화라는 채널이 있는걸 못보고 공포로 올려놔서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ㅠ

(이 부분 공포>소름실화 로 바꿀게요)

일단 저는 남자입니다.(키랑 체형보시고 어느정도 짐작 하셨을거라 생각할게요)

저도 손가락이 긴편은 아니에요.

단지 무서운걸 좋아해서 따라해볼까?? 하는 마음에 어거지로 만들어서 한거죠..

 

그리고 이게 거짓말이라고 하시는분들은 뭐...제가

그 존재를 사진으로 담아놓지도 못하고 해서 물증이 없으니..

믿지 못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죠..

 

제가 지금까지 이집 기준으로 이사를 3번 더 왔었어요

(본문 집)>>>>> (첫번째 이사 집) >>>>> (할머니댁)>>>>>(현재 살고있는집)

 

지금내용의 글집에서 이 내용말고 한번? 정도 더 봤고 첫번째 이사집에서 한번봤습니다.

현재살고있는집에서는 보진 못해도 최근들어 소름끼치는 일이 자주 발생하기도 하구요.

 

시간이 된다면 본문 집의 두번째 이야기와 첫번째 이사 집 마지막으로

현재 살고있는 집까지  제가 겪은 일들을 다 풀어보고 싶네요.

 

아무튼.!!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본문)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간을 거슬러 지금으로 부터 약 3년전 얘기를 꺼내보려 합니다.

긴글일 수도 있겠지만 잘 부탁드려요.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그당시 고2 체형은 통통 or 뚱뚱이였는데 놀긴 좋아해도

집 밖으로 나가는건 싫어하는 그런거?

쨋든 170에 84키로였음(이정도면 대강 어느정돈지 짐작 가능하실듯.)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집안에만 있게되고 자극적인걸 찾아보게 됨.

(야동말고 잔인한 영화, 무서운영화, 무서운거)

 

아OOOTV라는 인터넷 방송사이트에서 고스트캡 이였나 쨋든 이 방송을 보게 됬는데

전국에서 귀신을 봤다는 영상이나 사진 혹은 소름돋는 영상이나 사진 이런걸 보여주는 건데 그 때 무서운거에 본격적으로 스릴을 느끼고 재미있게 봤었음.

 

그러다가 네이버에 무서운거, 무서운이야기, 나홀로 숨바꼭질(혼숨) 등등 많이

찾아서 실제로 실행해봄.( 혼숨은 나중에 얘기해줌.)

일단 그러다가 여우창문 이라는걸 검색하게됨.(아래사진)

 

이렇게 손모양을 만들고 검지와 중지사이 구멍 보이지?

저기로 보면 평소에 안보이던것이 보인다나 뭐라나..

그래서 재밌어가지고 저걸하고 집안 곳곳을 둘러보기 시작함.

(참고로 저거 손 모양 만드는 단계가 있음.무작정 저거 바로 만든다고 보이는건 아닌듯함)

 

어쨋든 처음엔 컴퓨터 앞에서 이걸 했음. 당연히 안보임.

그래서 돌아 앉으려는 찰나에 본채 옆면에 뭔가 휙 지나감.

'뭐지' 하고 여우창문으로 안보고 나 혼자 손모양은 저렇게 만들고 뒤로 둘러봄.

 

당연히 내방에 나밖에 없고 문을 닫아놓은 상태라 그림자가 지나갈 일도 없음.

그래서 '아~ 컴퓨터 화면에 뭔가 지나가는 장면이 보였나보다'

싶어서 여우창문을 들고 침대부터 쭉 둘러봄.

 

침대에는 당연히 없었음.

그래서 '이거 보이면 X대는거 아니야..??' 머리로 이런 생각을 하며 침대 아래를 둘러봄

(여우창문이란게 이 글을 보면서 한번씩 따라는 해보겠지만 저거로 보이는 시야가 굉장히 좁음)

침대 머리부분 아래부터 쭉 내려갈까 생각을 함.

 

(침대가 이렇게 있다면 9시 부터 3시쪽으로 쭉 훑어서 내려감.)

근데. 진짜 신기한게 사람이 갑자기 불길하거나 그러면 소름돋는 경우 있지않음??

내가 저때 훑으면서 3시?? 쪽으로 완전히 가기전에 말도안될 정도로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거임. 난생 처음으로 느낀거라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음.

(그림좀 수정함)

 

이제 소름이 돋고 불안하면서도 긴장되는?? 그런게 있어서 내려가려는데 3시방향에서

 

내가보는 방향에서 당연히 다리쪽은 안보이지만 발 뒷꿈치와 발이 보였음.

정말 말도안되게 창백한.??? 그런 색을 띈 발이 저렇게 보임.

나도 얼핏 본거라 자세히는 못봤지만.

저 모양을 보고 지금 내가하는 행동을 다 보고있었나... 싶어서 이 때 2차소름.

빠르게 여우창문 풀고 못본척 하고 혼잣말로 쮸밤..없넹 이러고 컴퓨터를 봄.

인터넷 방송에서 무서운거를 틀어줘도 절대 귀에 안들어오고 눈에 안들어옴.

식은땀 뻘뻘나고.. 그래도 혹시 나한테 해를 가할까봐 아무렇지 않은척 콜라 들고옴

 

10분정도 뒤에 어느정도 마음이 차분해져서 이번엔 정면에서 여우창문을 하고 보기로했음

침대 발부분에 있어야할 사람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는거임.

(속으로 욕하면서 X나 다행이다..) 싶었음.

그래서 이번에 그만하자. 불안하다 라고 생각한 순간

(내 방 구조가 이럼)

옷 거는곳에서 내 모든 사고가 정지함.

 

 

그 이유가.

 

이런식으로 여자가 쪼그려서 고개는 갸우뚱? 하게 날 보는거임.

그때 진짜 사람이 놀라면 비명조차 안나온다는게 뭔말인지 느꼈음.

그대로 손을 풀었어야 하는데 몸이 단 1도 안움직이고 소리라도 내야하는데

누군가 내 목을 조르는 듯한 느낌이 들며 소리도 안나오고 미치겠는데

그 앞의 뭔지 모를존재(귀신?)이 날 쳐다보는듯 싶더니(눈은 안보임 머리로 가려져서)

 벽을 통과해서 사라짐. 그 후로도 내 몸이 움직이고 소리도 나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는 일이라 뒤늦게나마 썰 풀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