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아웃팅한 애인의 친구

야호2017.02.07
조회652
*동성애의 대해 안좋게 생각하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모바일로 적는거라 오타가 많아요.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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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이 좀 많이 자극적이죠?
하지만 사실이기 때문에 저런 제목을 사용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많이 아끼는 친구가 한명있었습니다. 힘겨운일도 서로 나누며 가족같이 여기는 친구인데 이 친구가 얼마전 400일을 코앞에 두고 이별을 했어요.
그 이별의 원인이 정상과는 거리가 먼 애인의 친구 때문이입니다.

제 친구는 연하의 애인과 얼마전까지 사귀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모바일상에서 만나서 마음을 나누고 애인사이가 되었어요. 그런 친구의 애인 A에게는 좀 집착이 심한 친구 B가 있었습니다. 평소 B는 친구와 A가 만나는 날이면 꼭 따라나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제 친구를 쟤라고 부르며 우습게 여겼고 A와 친구가 조금이라도 스킨쉽을 하면 그 것을 질투하며 A에게 들러붙었습니다.

제 친구는 그게 싫어 A에게 이야기하였고 정도껏하라는 A의 말에 B는 제 친구에게 적당히 질투하라며 이상한 충고를 하는 둥 도를 지나친 행동을 해왔습니다.

이런 지나친 행동은 점점 변질되어 동성연애가 A의 부모님께 알려지면 안좋을꺼라 생각해 관계를 숨기고 있던 두 사람의 사이를 가지고 갖은 협박을 하는 단계까지 이르렀고 얼마 전 뭐가 그리 맘에 안들었는지 B는 A의 부모님께 제 친구와 A의 관계 그 동안 두 사람이 한 스킨쉽 등을 전부 일러바쳤습니다.

덕분에 제 친구와 A는 헤어졌고 제 친구는 현재 매우 힘들어 하고있습니다.

이와중에도 B는 한커플을 깨버리곤 죄책감없이 자신이 무슨 잘못이 있냐는둥 말을 하며 A의 옆에서 알랑거리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제 친구를 뭐라 위로해야할지 생각조차 들지 않습니다. 타인의 눈으로 보기에 특별한 관계였던만큼 조심하고 있었고 항상 애인을 위하던 제 친구가 너무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많이 횡설수설하고 정리가 안되어 있지만 제 친구를 이렇게 만든 그 망할 B를 위해 한마디 하고싶어요.

B야 네가 이 글을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너의 행동에 치가 떨려. ㄷㅅ이랑 A가 만날때마다 그 둘 곁에 붙어서 이간질이나 하고.. 두 사람 계속 사귀는게 그렇게 아니꼬웠냐? 근데 너도 애인 있었잖아. 아 애인이 아니라 애인들. 너 괜히 트집 잡힐까봐 A네 부모님께 두사람 관계 말할때 네가 문어발로 사귀고 있던 그 사람들이랑 친구로 지내자고 했다며. 너도 동성연애를 하고있었으니 두 사람이 얼마나 조심스러웠는지 알터인데 그렇게 함부로 아웃팅하고 싶었니? 아주 소름이 돋는다.
그렇게 ㄷㅅ이 힘들게 해놓고 아직도 A옆에서 알랑방귀 뀌고있지 그렇게 거짓말 해봤자 이미 알사람들은 다 알고있어. 그따위로 행동하지마라 나중에 네 옆에 아무도 안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