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성욕과 별개로 행동하기 힘듬. 특히 어리다면 더더욱.

ㄹㄹㄹㄹ2017.02.08
조회5,487

여자분들 중에는 내 남자친구는 나를 성욕의 대상으로밖에


안 보는 그런 쓰레기는 아니라고 생각 하실거임. 
맞음. 보통 다 그렇게만 보지는 않음. 대신 엄청난 욕구를 참고 있는것은 분명함. 그래서 은연중에 나오는거임. 성욕만 가득차서 스킨쉽만 하려는게 아니라 
모든 행동에 기본으로 깔려 있는 거.
스킨쉽을 처음 하고 나면 계속 생각이 남. 
혹시 이런말 들어본적 있음? 남자 여자 비교하는 말인데
'남자가 야한 생각을 하는것 만큼 여자가 군것질을 생각한다.'
라고 말하면 남자 여자 둘다 놀란데. '그렇게나 많이?'라고 하면서.
이정도로 남자 머리에는 그런거 밖에 안들어있음.
여튼 그여자가 좋아서일지도 모르지만 스킨쉽이 계속 
생각나는데 어릴때는 스킨쉽 했던 그 대상이 같이 생각나니 좋아한다고 느낄때도 있음. 
스킨쉽이 좋은건지 그 사람이 좋은건지 분간을 못할정도로 단순함. 
그래서 스킨쉽을 하면 사랑이 더 깊어진다는 생각을 하기도 함.
이게 굉장히 위험한 생각인게.. 어느 부분에서는 조금 맞는 말 같지만 
남자들은 이걸 대책없이 무조건적으로 맹신해 버리는게 문제가 됨.
스킨쉽을 하면 사랑이 깊어진다는 걸 기본으로 깔고 모든 스킨쉽 시도의 합리화, 
스킨쉽을 더 진행하지 않으면 너는 나랑 더 사랑할 생각이 없는거. 
이런 이분법적인 흑백논리로 가버린다는 말임.
남자는 항상 스킨쉽을 시도하고 가벼운 것에서 점점 발전 시킴.
어디까지 되나 항상 시험해본다고 생각하면 됨. (사귀는 사이가 아닐때 이걸 제일 조심해야 됨)
중간에 막히면 거기까지는 이제 쉽게 가고 그 다음을 계속 시도함.
다들 알겠지만 여자의 배를 귀엽다고 만지는 것은 멍멍이 소리임.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중요한 거점일 뿐 배가 목적은 아님.
남자가 '아니다. 니 배가 얼마나 귀여운데!' 라고 이야기 하는 남자에게 속지 말길.. 
뭐 여성분들도 다 알고 받아주는거겠지만? 맞아?
여튼 옷 위로 배를 살짝 터치하거나 만지는 것은 크게 힘들지 않음. 시도 하기도 쉽고. 
하지마! 하면 아 왜 귀여워서 그래 라고 하며 시도 때도 없이 시도 하면 
어느새 배를 만지고 있음.
그렇게 점점 시도하다가 그 다음인 옷 속으로 맨살인 배와 손이 닿는 것을 성공하면 
남자는 다 됐다고 생각함.
위로 올라가기도 쉽고, 살짝 살짝 올리다가 여자가 슬쩍 잡거나 내리면, 거기서 잠시 중단.
호시탐탐 기회를 엿봄. 그러다가 이제 점점 스킨쉽이 진해짐. 
이렇게 스킨쉽이 진행 되다가 여자도 자신도 모르게 막을수 없을 정도까지 와있음. 
여자가 그 전에 알고 어느순간 벽을 치고 그 이상을 넘지 못하게 하면 남자는 민망해함.
거절당해서 민망하기도 하고, 자기가 맨날 스킨쉽만 하려 해놓고
되려 여자가 자길 스킨쉽만 하려하는 시레기로 생각한다고 정색하고 화를 냄.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고 삐진척 하거나, 설득하고, 화냈다가 미안해했다가,
 니가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 니가 원할때까지 기다려 주겠다 등 쿨한척 하다가 다시 시도하고, 또 시도하고. 반복임. 
그냥 자기들이 어설프게 포장하고 꾸며서 행동하는 걸  여자들은 다 알고있고 봐주고 있다는 것도 잘 모름.  근데 여자들도 처음엔 알면서 속아주다가 나중에는 진짜 속고 그럼.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도 참 신기한 존재....


그리고 남자들을 좀 더 쉽게 이해하려면 '유아'라 생각해야 함.
남자들을 애들에 많이 비유하는데는 이유가 있음.  남자는 애들처럼 단순하고 단순하며 또 단순함(여자 유아들은 해당사항 없음 여자들은 유아일때 부터 복잡함...). 유아들이 뛰어다닌것에 대해 예를 들면 유아들은 뛰어다니는 자신의 행동을 막는 어른들을 이해 할 수 없음. 자신도 왜 뛰는지 근본적인 이유는 잘 모르는 것 같음. 나도 애들 입장은 잘 모름.  유아교육을 전공한 성인 입장에서 추측 해보자면  에너지가 넘쳐서 발산하고 싶고, 자기가 빠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
급한 성격, 부족한 인내심, 달리면 느껴지는 기분 좋음? 등등 
때문에 그렇게 뛰어다니는게 아닌가 싶음. 에너지가 넘쳐서 발산하고 싶은데 하지 말래서 잠깐 안 하고있을 뿐임. 말 잘듣는 코스프레를 하는거임. 어른들의 말을 잘 들으면 혜택이나 보상이 있으니. 그걸 기다리는 거. 하지만 그 시간은 길어지고 보상이 끝나면, 다시 돌아옴. 왜냐면 왜 하면 안되는지 자신들은 전혀 이해를 못하기 때문임. 
뛰면 다친다거나 위험하다하는데, 
자신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 공감을 못함. 
그래서 뛸 기회가 있거나, 뛰는데 안 말린다 싶으면 다시 여기 저기 뛰어다니기 시작함.
스킨쉽을 하려는 남자도 똑같음. 왠지는 잘 모르겠지만 계속 하고싶음.
그래서 하지 말라고 하면 이해를 못함. 나는 이렇게 좋은데 얘는 안 좋은걸까? 
나를 안 좋아하나? 부끄러워서 그런가? 라는 말도 안되는 결론을 내림. 
멍청하기도 하지만 자신이 여자의 입장을 겪어볼 수가 없으니
이해를 못하고 그냥 지를 기본베이스로 깔고 생각하는거임.
여튼 하지말라하니까 그래. 나는 널 아껴준다는 멋진남자 코스프레를 하는 거임.
그래서 여자친구가 넌 멋진 남자야. 날 지켜주네 등 
칭찬을 해주면 그렇지 그렇지 '난 이런 멋진남자야' 하며 보상 받다가
이게 약빨이 떨어지면 다시 시도하는거임. 
남자의 행동 중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이 있다 싶으면 애들을 생각하면 됨.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도 되고 귀여울 때도 있을거임.
남자는 적절한 보상만 주면 간 쓸개 다 빼줄거임.
대신 이게 스킨쉽의 진도가 아니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됨. 



이걸 적은 건 어린 친구들이 조심하길 바라기 때문임. 
여자들이 처음 관계할때 정말 자신이 원해서, 사랑해서가 얼마나 되겠음? 남자의 구슬림과 분위기, 받아주지 않으면 틀어질 것 같은 불안감?
여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이런것 대문에 아니겠음? 남자들은 나는 널 사랑한다. 그러니 함께하고 싶다. 널 원한다.  다른 남자들과는 다르다. 안아주고 싶고 너랑 평생 함께 할건데 괜찮다.  스킨쉽이 따라 오지 않으면 마음이 커지지 않는다 등  포장하고, 감언이설 하는 것은 그냥 개소리라고 보면 됨. (자기도 자기를 잘 모름. 그냥 너무 하고싶으니까 그렇다고 생각할걸?)
남자들어 어떤 멍멍이 소리를 하건 남자에 관련된 모든 것을 빼고
당사자인 여자가 정말 냉정하게 판단해서 자신은 준비가 됐고 자신이 정말 원한다면 상관없음.
절대 남자의 강요나 남자가 몇년을 기다린 것에 대한 미안함으로 관계를 하면 안됨. 
그건 허락 일 뿐임.
여자도 정말 원할때 남자와 진정한 사랑을 나누길 바람. 
혹시나 '나도 사랑을 나누고 싶지만 무섭고 아직은 아니야'라는 장애물을 넘으면
다시 원점에서 '임신'에 대해서도 또 몇번이고 다시 생각하고 결정해야함.
어린 남자놈은 여자를 보호 할 능력과 힘이 없음. 
끽해서 책임진다 해도 병원 같이 가주거나, 엄마 아빠한테 데려가는거.
그건 자기가 책임지는게 아니잖음. 
지가 책임지고 돈벌고 해서 살겠다? 같이 인생 나락으로 떨어지는거임. 
남자도 마음이 아프다 아프다 하겠지만 신경쓸 필요 없음. 
엄밀히 따지면 지 몸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기 때문에
가족에게 정말 슬픈일이 생겼다는 정도? 그정도도 안될지도 모름. 
하지만 여자는 몸도, 마음도 다 병들거임. 
상대방 배려하지말고 스킨쉽에 관한 부분은 제발 여자라면 자기만 생각하고 이기적이어도 됨. 

'그럼 어린 친구들은 연애를 하지말라는 소리냐'. 라고 묻는다면 
몰라 어차피 하고싶은대로 할거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얘기해주고 싶음.
단지 여자들은 아무리 잘해준다 해도 스킨쉽과 남자의 잘해줌은 별개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준비됐을때 허락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좋을때 함께 한다는 생각만
가진다면 뭐 문제될게 있겠음.. 문제가 생겨도 같이 결정한 일이니 같이 책임져야지.. 
여튼 여자가 원하지 않는다면 남자들 알아라 풀라고 해야함.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스킨쉽만 한다거나 계속 시도한다면 
아주 단단히 마음먹고 정색해야 함. 
민망할 정도로 쳐내야함. 
내 경험담이지만 학창시절 사귀던 누나한테 스킨쉽 시도하다가 매몰차게 거절당해 봤음.
신선한 충격이었고
정말 조심스러워졌음. 입을 맞추다가  몸으로 손이 갔는데 손을 탁 치면서
 '얘 봐라?' 하는 순간 얼음이 됐음.
나는 분위기도 그렇고 당연한 줄 알았고, 서로 원하는 줄 알았음. 
그전에도 그랬고 혹시나 거절할때도 그냥 말 안하고 손을 내리거나 빼지 
그렇게 강력하게 나온적은 처음이었음.
처음엔 민망하고 화나고 부끄러워서 등돌리고 삐져있었는데
화장실가서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오더니 잘 설명해서 날 이해시켜 주었음.
정말 대단한 여자라고 생각했고, 그 누나를 다시 보기도 했음. 
스킨쉽에 관한 부분에서는 정말 냉정하게 대처해야함.
남자는 나이 들면서 철이 든다기 보다는 많은 경험을 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사람이 괜찮아짐.
어릴때 부터 많은 경험은 못해봤지만 상대방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 친구들이 그나마 나이에 비해 나은 남자들임.
하지만 대부분이 어리고 유아같은 남자들이니 잘 생각하고 행동하길 빔.
나도 지금은 좀 안다 생각하지만 많이 부족함. 이런 나보다 더 부족한 애들이
어린 친구들임. 100% . 얘가 너무 좋고 얘는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말길
다른 남자들도 다들 비슷하고 비슷하게 생각함. 아주 쓰레기같은 10%나 
아주 괜찮은10%를 빼고는 고만고만하다고 생각하면 됨. 
아주 괜찮은 10%가 내 남자친구일거란 생각은 버리길. 
그건 오랜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지 1~2년으로 알 수 있는게 아님.
쓰레기 같은 거는 단박에 알수도 있겠지만...
어린친구들, 특히 여자친구들은 건강한 연애를 하기를 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