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실화) 흉가체험(소름주의)

행복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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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이고 음슴체 갑니다~

 

판 보다가 갑자기 옛날 초딩때 흉가체험갔던 생각나서 씀

 

수리산 약수터라고 군포시 당동에 있는 산아래 약수터임. 거기에 조그만한 운동장이 있었는데 거기서 맨날 친구들이랑 축구하고 그랬음. 근데 어느날 친구로부터 저기 어디에 흉가가 있다고 얼마 전인가 그 집에서 불이나서 사람이 죽었다고함. 솔직히 산 중턱에 집이 있는게 안믿겼음. 진짜 울창한 나무들만 있는데 그런 곳에 어떻게 집이 있어?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때 동네형들도 와서 구경간다고 그래서 6명인가 같이 갔었음. 근데 레알 소름돋는게 집이 있더라고.. 누가봐도 그쪽엔 집이 없을 거 같은데 있었음.. 불에탄 흔적도 있고... 완전 흉가였음 그래서 막 보다가 초딩이라 겁이 많았던 나는 너무 무서워서(진짜 귀신이 살고 있는거 같았음) 애들도 소리지르면서 뛰어내려옴

 

근데 여기서 레알 너무 소름 돋는거는 내 왼팔 동맥있는 부분 있자나(자살시도 많이한다는 그 부분) 거기에 한자로 大 써져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무서워가지고 약수터 물 틀어서 빡빡문떼서 겨우 지웠어.. 잘 지워지지도 않더라고.. 와 진짜 어떻게 나만 하필 그 부분에 저 한자가 써져있지?.. 올라갈땐 없었는데 내려갈땐 있으니 아 글 쓰면서도 소름돋는다.... 그 날 잠을 못잣음.. 진짜 못믿는 사람 있겠지만 난 진짜 실화임.. 수리산약수터 치고 한번 가보세요 ㅋㅋㅋ 지금은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지만...

 

+추가로 그 약수터에서 납치당할뻔한적 있는데 이건 추천수 보고 써드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