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르니까 전단지 붙이시는분 조심해

아란2017.02.09
조회7,097

처음써보니까 이해좀 해줘
그리고 완전 소름돕지는 않아..
내가 한..4학년때 피아노학원 끝나고
집에 가는데 요즘은 1층으로 들어갈때
비번 한번 더 치잖아
근데 그때 살던집은 그런게 없고
그냥 문열고 들어가는거였어
그래서 그냥 평소처럼 들어가서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있었어
근데 전단지 붙이시는 분이 들어오신거야
그때는 아무 생각없었어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고 거기안에 우리 윗집에
사시는 아주머니가 오셔서 날 데리고 나가는거야
그러고서는 낯선사람이랑은 안타는게 좋다고 좀 기다렸다가 타라고 하셔서 그 전단지 붙이시는분
가시고 내가 그다음에 엘리베이터 타고 집갔단말야
집에 할머니도 놀러오시고 문도 열어놨었어
근데 그 전단시 붙이시는분 내려오시는데
눈이 마주친거야..근데 나보고 씩 웃고가시는거야
분명히 내려오시기전에 전단지 붙이는 소리 들렸는데
우리층은 안붙이고 그냥 나보고 웃고 내려감..
그리고 우리집은 7층이였는데
맨 꼭대기가 15층인데 내가 엘베 타고 가기전에
충분히 붙일수 있는 시간이지 않나
아직도 의문임...
그 다음부터는 마주치는일 없고 한 2년?뒤에 이사갔는데 내가 그때 엘리베이터 안탄게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해..그 아주머니 지금도 진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