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사공략법있나요?

힘들다2017.02.10
조회264

20후반 남자입니다.

6개월째 접어들고있는 소기업 사원인데요,

꼰대상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제가 6개월간 겪으면서 꼰대상사의 특징들을 한번 정리해봤어요

 

 

 

 

1. 논리보다는 나이, 화, 짜증, 큰 목소리로 제압한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어떠한 사안(업무)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 그 견해에 대해서 상대를 논리적으로 설득하지 못하며, 상대가 보통 멍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그 것을 감지하는 순간 큰 목소리를 동반한 짜증과 화를 내서 상대를 제압한다. 보통 이런경우에 깔끔하게   제가 수긍하지 않으면 수 많은 잔소리를 늘여 놓는게 일반적이다.

2. 혼내는 기준이 매번 바뀐다.

어떤 사안에 대해 의견을 꼰대에게 질문하면 보통 "생각없이 질문한다" 혹은 "그게 말이된다고 생각하냐?" 등의 언어폭력/인격모독성 발언을 하게된다. 당하는 상대도 두어번 질문하다가 저 꼰대에게 질문하면 안되겠다는 방어기제가 발동하게된다. 이렇게 몇주의 시간을 보내면, 어떤 사안에 대한 질문을 왜 하지 않느냐는 식(넌 주인의식이 없다/관심이 없다 등등)의 잔소리를 한다. 흔한 일이어서 당황스러운 감정도 일어나지 않는다.

3. 본인이 대단한 사람임을 낯뜨겁게 스스로 말한다.

회의, 회식, 점심시간 시도 때도 없이 본인의 위대함을 자랑한다.

4. 그 외

조금이라도 자신이 화가나면 손을올려 때릴려는 시늉을 하고, 짤라버린다는 말을 내뱉는다.

(차라리 권고사직을 당하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

출근시간이 8시30분인데, 입사일부터 줄곧 8시에 도착을하는데, 어제는 같은 시간에 집에서

출근했음에도 차가 많이 막혀 8시20분쯤 도착했더니, 이제 슬슬 꾀가 보이냐? 라고 잔소리한다.

 

너무 힘이드네요..

이정도는 버텨야되는건가요.. 진짜 취업난때문에 또다시 취업준비하는것도 문제고

이제 나이도 나이인지라.. 너무 늦은감이있습니다. 얼마나 더 버텨야 할까요

댓글 1

행복전달사오래 전

상사의 허세..자뻑은 자주 볼 수 있는 일인데.. 오히려 일은 못하고 빈둥거리는데 거기에 맞춰서 비행기 태워주며 인정받고 진급해서 월급 챙겨가는 직원들이 있다면 그게 더 얄미우실 겁니다.ㅜㅜ 그치만 자뻑에 맞춰주며 사는 것도 회사에서 사는 방식 중 하나지요..에휴.. 갑질이야 어딜가나 있습니다. 회사 총 직원이 2명이면 모를까.. 창고 끌려가서 쌍욕먹거나 안한일 대신 뒤집어써서 혼나고 시말서 쓰거나..매일 야근도하고 피땀흘려 일했는데 일을 안한다거나.. 이상한 사람에게 당하는 사람 많죠..ㅠ 근데 때리려는 시늉은 그 자체가 해서도 안될 짓이고, 참고 봐줘서는 안되는 것인데요..ㅠㅠ 취업난 때문에 버틴다는 것을 그분이 약점 삼아서 더 괴롭히는 듯합니다.. 짤리면 실업급여라는게 나오니까 제 주변에도 차라리 짜르길 기다리는 친구들이 종종 있습니다..ㅜ;; 근데 말처럼 함부로 막 직원을 짜를 수 없습니다.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는 행동을 하지 않은이상은요.. 그러니 조금은 더 당당해지셔도 될 듯합니다만.. 당해서 주눅들고 어깨가 축쳐질 수록 나쁜 사람은 더 강하게 괴롭힙니다.. 이력서를 여기저기 넣어봐도 연락이 안와서 그 회사에서 버텨야되는 상황이라면 조금 더 자기자신을 지키기위해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조취를 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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