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지능이 낮을 경우 아이는 결코 지능이 높을수 없습니다

안타까움2017.02.10
조회207
제목 그대로입니다
부모의 지능이 낮을경우 그 아이는 결코 똑똑하거나.. 지능이 높을 수 없습니다.
반대의 경우는 성립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럼 부모 지능이 높으면 애도 무조건 똑똑하냐?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잠재능력처럼 어릴때 한글도 못하는 애가 수재가 될수도 있고 그냥 그대로 공부못하는 애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어디까지나 '부모의 지능이 높을경우'입니다.
여기서 지능이란 단순히 고등교육을 받았냐 못받았냐의 문제가 아니라 타고난..정말 타고난 그 사람의 사고방식 배움에 대한 태도 등등을 모두 말하는 겁니다. 딱히 무어라고 정할 낱말이 없어 지능이라고 해두겠습니다.
어린시절 경제적또는 환경적 이유 등으로 고등 교육을 받지 못하신 분이라도 타고난 지능이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은 고등교육 못 받아서 나도 안된다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가난해서 못배워서 그런거다.. 그런 이야기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실제 제 경험입니다.
두 아이가 있습니다. 가정환경은 둘다 기초수급자에 다자녀가정입니다. 아이 돌보기엔 경제적으로 턱없이 부족하고 아이들이 많아 케어도 힘듭니다.
그런데 한 아이는 반에서 탑급, 한 아이는 기초학력 미달입니다.
답은 부모님에게 있습니다. 탑급인 아이는 부모님께서 배움에 뜻을 가지고 있어 어려운 환경이지만 학습지도 시키고 가정에서 꾸준히 지도합니다. 아이의 성적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기초학력 미달인 아이는 부모님이 말그대로 방치.. 그냥 알아서 놔두면 큰다는 주의입니다. 아이가 아침도 못 챙겨먹고 가정교육도 되지 않아 식습관이 엉망인데도 먹으면 먹고 말면 말라는 식. 기초학력 미달인데도 큰 위기의식 못느낍니다.
아이를 보면 부모가 보인다고 하죠. 그 부모에 그 애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학급에서 보통 수준인 아이들은 노력으로 해결할수 있지만,
정말 미달중의 미달.. 학력미달이 어릴때부터 축적이 되어 있는 아이들, 냉정히 말하자면 가정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달라질 수 없습니다.
이미 가정에서 학습에 무관심하고 케어해 줄수가 없는데
학교에서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붙든다고 되지 않습니다.
부모님 중 한 분이 그래도 학습에 열의가 있다면 어느정도 희망이 보이지만
자식의 학습, 자식의 생활 습관, 자기 자식의 인성 등에 관심도 없고 그저 우리애 최고다 잘한다 하며 주위에서 변하는 일에 관심도 없고 반에서 꼴등을 해와도 그러거나 말거나, 선생님이 이 아이가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다른아이도 문제겠지 하는 부모님들..
이런 부모 자격미달이어도 그나마 고등 교육받고 나름대로 사회적 지위가 있으면 아이가 미약한 가능성도 있지만
제대로 된 교육도, 그런 의지도 없는 부모들이라면 아이의 가능성은 0입니다.
시골 촌구석으로 갈 수록 학력 수준이 떨어지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타고난 천재? 개천에서 용난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설령 남들과 다른 특별함이 있다해도
태어날때부터 자라온 환경이 형편없으면 그냥 천덕꾸러기 되는겁니다.

지금 공부도 뭐도 안되시는 분들보고 부모님탓하라고 적은 글은 아닙니다.
결론은 환경이 문제이니 그걸 분명히, 정확히 인지하고
정말 죽을 힘을.. 진짜 가족이고 뭐고 다 버리고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면 가능성 있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예로 든 것도, 아직은 부모님 밑에 있어야 할 아이들을 보고 느낀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바뀐다면 내 자식도 바뀔수 있습니다. 자식 때문에 내가 바뀌어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 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내 주위의 환경을 갈아치우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