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후반이며 아줌마 방탈소년단 입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으며 초등학교 1,2 학년 남매를 둔
엄마 이며 막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부터 알바를
시작해 열심히 살림에 보태고 있네요.
일단 방탈 죄송해요 다들 미국 천조국 천조국 하시는데요.
제가 알바하는 곳은 Art Craft Store 걍 문방구 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형 문구점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알바생들 힘들죠? 여기 천조국도 알바 죽을맛이랍니다.
전 13년 살아서 이미 시민권자이고 영어에도 무리가
없슴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천조국 문방구 알바 에피소드 1.
무조건 반품 한다면 오케이?
스토어 마다 다 룰이 다르지만 우리 문방구는 영수증,
사간 물건을 뜯었어도 바코드만 잘 붙어 있으면 무조건
환불 반품해줌.
무슬림 여자분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내 코월커 랑 언쟁을 하고 있었음.
무슬림 손님: 이렇게 고장난 문구박스를 팔면
어떡게해! 선물로 줄껀데 개망신 당했다.
돈도 환불 새걸로 그냥 달라 함
내 동료: 영수증 가져오라 고장난걸 속이고 팔았다면
환불해주겠다.
무슬림 손님: 선물 줄껄 영수증 왜 가지고 있겠냐
걍 빨리 환불 에 새거 달라!
이게 주된 내용인데 나는 다른 손님에게 액자를 팔려고 설명하느라 신경 못썼는데
어제 밤에 일할때 내가 그 무슬림 손님에게 문구박스를 팔았음
그래서 다가가서
방탈소년단 : 저기 손님 어제 내가 싹 다 첵업해서 팔았는데 어디서 약을 빨아? 따짐(미국에서는 걸리는게 있으면 바로 직구로 던져 언쟁해야함 안그럼 니가 당함)
무슬림 손님이 날 보더니 당황하길래
더 힌마디함
방탈소년단: 어제 아기용 담요도 사면서 문구박스에 쑤셔넣었지 내가 그럼 박스 부서진다니까 괜찮다매!
영수증도 첨부해야 환불된다고 분명 얘기했는뎅!(흥분해서 반말체이지 사실은 정중한 영어로 말함)
그 후로 그 무슬림 손님은 80년대 로봇걸음으로 나가
다시는 보이지 않음.
에피소드 2.
화려한 백인 여자손님
문방구에 카드 계산기가 새로 들어와서 아무리
인포메이션이 붙어 있어도 대부분 잘못 누름
그래서 내가 천천히 설명함
카드칩을 기계안으로 넣으세요 하며 내가 말해줌 아무튼
후에 설명이 뜨면 원하시는 버튼을 누르라하고
us card 와 visa 또는 masta card 등 여러 버튼이
뜨는데 성질급한 미국인들은 일단 아무 버튼이나
눌러서 계산을 다시 초기화함
그래서 시간도 오래 걸리니 내가 하나하나 설명하는데
그날은 애 둘을 데리고 금발의 화려하게 꾸민 백인
아줌마가 애들 학용품 사고선
내가 계산해주고 새로운 기계 설명하려는데
금발진상 : 알아요 알아 나도 눈 있어!
내가 흠칫 하며 오오 그래요 미안해요 하니
옆에 있던 금발진상 딸이 오히려 자기 엄마 행동에 놀람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버튼을 잘못누름
속으로 거봐라 쯧 하며 내가 다시 그럼 초기화해서
다시 해봐요 우리 했더니
금발진상: 아니 여긴 다른데 하고 왜 기계가 달라?!
나: 기계가 새기계예요 미안해요 자 처음부터 갑시다.
카드를 안에 넣고...
금발진상: 내가 그것도 모를까봐?! 나도 안다고!!
그 후로 난 입을 닫고 아무말 안해줌
그 진상 딸이 오히려 불안해함
에피소드 3.
우리 문방구는 대형이지만 미국내에 비슷한 경쟁회사가
꽤 있음 같은 물건인데 세일 기간에 따라 가격이 좀 다름
백인 손님이 그 문구점 카달로그를 들고옴
우리 문구점이 비싸게 파니 경쟁사 가격과 맞춰 달라고 함
그래서 일단 내 보스에게 물어보겠다 했음
그랬더니 지금 바로 가야하는데 시간없다함
가격 맞춰서 빨리 팔아달라고 재촉함
그러나 계산을 내마음 대로 할수 없다 설명해도
지금 가야한다고 따짐
조금 기다리라고 보스한테 무전걸겠다니까
이렇게 시스템이 느린곳은 처음이라며 랄랄라라라 함
뒤에 있던 손님이 그냥 거기가서 사지 왜 여기왔어?
물어봄
그 백인손님은 미국인이 자주쓰는 진상 문법
This is not your business!! 를 날림
미국이라고 다 정중하고 매너 있을것 같지만
무식하고 상대하고 싶지않은 사람도 무진장 많음
에피를 풀자면 여기 판분 모두 나랑 7박 8일 캠핑 떠나야함.
암튼 한국말에 손님이 왕이다 처럼 미국도
customer is always right. 이란 말이 있음.
서비스직은 어딜가도 힘이듬.
알바생들 화이팅.
가끔 진상 손님 만나면 한방에 가둬두고 지들끼리
싸워보게 하고싶음 완전 코미디 따로 없을듯.
미국아줌마 알바스토리
미국에서 살고 있으며 초등학교 1,2 학년 남매를 둔
엄마 이며 막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부터 알바를
시작해 열심히 살림에 보태고 있네요.
일단 방탈 죄송해요 다들 미국 천조국 천조국 하시는데요.
제가 알바하는 곳은 Art Craft Store 걍 문방구 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형 문구점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알바생들 힘들죠? 여기 천조국도 알바 죽을맛이랍니다.
전 13년 살아서 이미 시민권자이고 영어에도 무리가
없슴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천조국 문방구 알바 에피소드 1.
무조건 반품 한다면 오케이?
스토어 마다 다 룰이 다르지만 우리 문방구는 영수증,
사간 물건을 뜯었어도 바코드만 잘 붙어 있으면 무조건
환불 반품해줌.
무슬림 여자분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내 코월커 랑 언쟁을 하고 있었음.
무슬림 손님: 이렇게 고장난 문구박스를 팔면
어떡게해! 선물로 줄껀데 개망신 당했다.
돈도 환불 새걸로 그냥 달라 함
내 동료: 영수증 가져오라 고장난걸 속이고 팔았다면
환불해주겠다.
무슬림 손님: 선물 줄껄 영수증 왜 가지고 있겠냐
걍 빨리 환불 에 새거 달라!
이게 주된 내용인데 나는 다른 손님에게 액자를 팔려고 설명하느라 신경 못썼는데
어제 밤에 일할때 내가 그 무슬림 손님에게 문구박스를 팔았음
그래서 다가가서
방탈소년단 : 저기 손님 어제 내가 싹 다 첵업해서 팔았는데 어디서 약을 빨아? 따짐(미국에서는 걸리는게 있으면 바로 직구로 던져 언쟁해야함 안그럼 니가 당함)
무슬림 손님이 날 보더니 당황하길래
더 힌마디함
방탈소년단: 어제 아기용 담요도 사면서 문구박스에 쑤셔넣었지 내가 그럼 박스 부서진다니까 괜찮다매!
영수증도 첨부해야 환불된다고 분명 얘기했는뎅!(흥분해서 반말체이지 사실은 정중한 영어로 말함)
그 후로 그 무슬림 손님은 80년대 로봇걸음으로 나가
다시는 보이지 않음.
에피소드 2.
화려한 백인 여자손님
문방구에 카드 계산기가 새로 들어와서 아무리
인포메이션이 붙어 있어도 대부분 잘못 누름
그래서 내가 천천히 설명함
카드칩을 기계안으로 넣으세요 하며 내가 말해줌 아무튼
후에 설명이 뜨면 원하시는 버튼을 누르라하고
us card 와 visa 또는 masta card 등 여러 버튼이
뜨는데 성질급한 미국인들은 일단 아무 버튼이나
눌러서 계산을 다시 초기화함
그래서 시간도 오래 걸리니 내가 하나하나 설명하는데
그날은 애 둘을 데리고 금발의 화려하게 꾸민 백인
아줌마가 애들 학용품 사고선
내가 계산해주고 새로운 기계 설명하려는데
금발진상 : 알아요 알아 나도 눈 있어!
내가 흠칫 하며 오오 그래요 미안해요 하니
옆에 있던 금발진상 딸이 오히려 자기 엄마 행동에 놀람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버튼을 잘못누름
속으로 거봐라 쯧 하며 내가 다시 그럼 초기화해서
다시 해봐요 우리 했더니
금발진상: 아니 여긴 다른데 하고 왜 기계가 달라?!
나: 기계가 새기계예요 미안해요 자 처음부터 갑시다.
카드를 안에 넣고...
금발진상: 내가 그것도 모를까봐?! 나도 안다고!!
그 후로 난 입을 닫고 아무말 안해줌
그 진상 딸이 오히려 불안해함
에피소드 3.
우리 문방구는 대형이지만 미국내에 비슷한 경쟁회사가
꽤 있음 같은 물건인데 세일 기간에 따라 가격이 좀 다름
백인 손님이 그 문구점 카달로그를 들고옴
우리 문구점이 비싸게 파니 경쟁사 가격과 맞춰 달라고 함
그래서 일단 내 보스에게 물어보겠다 했음
그랬더니 지금 바로 가야하는데 시간없다함
가격 맞춰서 빨리 팔아달라고 재촉함
그러나 계산을 내마음 대로 할수 없다 설명해도
지금 가야한다고 따짐
조금 기다리라고 보스한테 무전걸겠다니까
이렇게 시스템이 느린곳은 처음이라며 랄랄라라라 함
뒤에 있던 손님이 그냥 거기가서 사지 왜 여기왔어?
물어봄
그 백인손님은 미국인이 자주쓰는 진상 문법
This is not your business!! 를 날림
미국이라고 다 정중하고 매너 있을것 같지만
무식하고 상대하고 싶지않은 사람도 무진장 많음
에피를 풀자면 여기 판분 모두 나랑 7박 8일 캠핑 떠나야함.
암튼 한국말에 손님이 왕이다 처럼 미국도
customer is always right. 이란 말이 있음.
서비스직은 어딜가도 힘이듬.
알바생들 화이팅.
가끔 진상 손님 만나면 한방에 가둬두고 지들끼리
싸워보게 하고싶음 완전 코미디 따로 없을듯.
지루 한 알바 아줌마 이야기 들어주느라 땡큐
오타많아서 미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