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글을 쓸 줄 몰라 이 곳에 씁니다
우선 해명을 해야 할 것 같네요
돌아가신 부모님의 차를 판 돈을 준것은 남편이 기고만장하도록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차판돈을 주자마자 실실거리며 웃었고 집도 주는거지? 해서 그러자고 한 다음 명의 돌린척하니 이혼하자 그러더이다
그때 임신 사실을 밝혔고 제대로 남편을 엿먹였습니다
늘 저와 이혼하고 싶어서 안달났었던 남편이지만 제 돈은 절대로 못 놓는 사람입니다
부부관계가 파탄나서 주말부부로 살아가는 지금에서도 제 옛모습이 그립다 보고싶다 미친 소리를 하는 사람이니까요
저의 몸에도 지금까지 손을 대려하고, 제 소유로 되어있는 부모님의 아파트를 그렇게 탐내합니다 잘못했다, 여자있다는 것은 말뿐 제 부모님 재산을 놓기는 싫었던 거지요 살살 꼬여서 아파트 넘기려고 하는
남편은 그런사람입니다
둘째 임신중에 시집 찾아와서 술김에 이런말을 한적도 있습니다
니가 첩하면 안되냐고 네 아파트 좀 신랑한테 넘기자고
시부모님이 그 말에 학을 떼며 그 이후로 아들과 연락을 안하십니다 두 분 저를 딸처럼 아끼시며 밥도 잘 못 짓게 하십니다 본인들이 갖고 계시는 작은 땅들의 지분도 제게 넘겨주신 분입니다
그러니 남편은 더욱 분통터지고 저는 시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거지요
그릇된 선택을 한 저를 욕하시되 제발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욕하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둘째아이에게는 지금도 죄스런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정성스런 마음으로 키우고 있구요
제가 짐승만도 못한 어미라 아이에게 늘 미안합니다...
마지막으로 내연녀 이야기를 설명하고 싶습니다
내연녀 자식은 그년 호적과 성씨의 아이로 미혼모 호적에 키워지고 있습니다
아이들 역시 그 아이의 정체를 알고 있고 남편이 그년을 집으로 데려와 새엄마라고 소개한 적도 있습니다
남편은 아파트를 달라는 이야기를 수없이 해왔고 저는 그걸 전부 녹취한 상태입니다
내연녀도 제게 이혼해달라고 소리를 지르며 패악을 부린적이 여러번입니다 일부러 저를 자극하기 위해 관계를 가지면서 전화를 한적도 있고 물론 녹취를 다 해놓았습니다
저는 참고 있을 뿐이지 얼마든지 상간녀에 대한 민사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남편과 그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그 증거겠죠
이혼할 날이 머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당연히 소송도 걸어야겠지요
못난 어미가 자식에게 뭘 해줄 수 있겠습니까
얼마전 큰딸이 아빠가 빨리 없어지는 게 꿈이라고 했습니다 그간 엄마를 원망도 많이 하고 미워했지만 엄마는 제발 사라지지 말라는 말에 알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부 이 어미가 죄인 것 같습니다... 모든 욕설은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제발 제 아이들은 욕하지 말아주세요
+이어지는 글을 쓰는 방법을 찾아 씁니다
못난 어미라 죄송하고 한풀이를 잘못 찾아 죄송합니다
저를 마음껏 욕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