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멀쩡하게 생긴 병신 인가봐요...머가 문제죠???

우린 정상...2008.10.27
조회618

하도 답답합니다.. ㅠㅠ

저와 친구는 고등학교 동창이고.. 28 살 입니다...

정말 베스트죠...

제친구 정말 예쁨니다... 모델도 하고 그랫죠...

사실.. 제 입으로 말 하기엔 좀 그렇지만...

저도 .. 친구 정도는 아니지만... 좀.. 이쁨니다.. (자뻑인가... ㅠㅠ)

둘다 키는 165 정도 되고... 친구는 그래머 스타일..

박시연? 인가? 예전 에릭 여친 닮았구요...

저는 약간 마른 체형 입니다... 서구적으로 생겼다구 많이 그럽니다..

둘이 다니면.. 솔직히 사람들이 3명중 2명은 쳐다 봅니다..

아무것도 가진건 없지만 ㅋㅋ 약간 아주 약간 스타일은 있거든요...

막 야하게 입지 않아요... 그냥 딱 붙는 청바지..에 흰남방이나.. 티 이런거 입고..

친구도.. 청바지.. 자켓 정도.. 정말 수수하게 입지만.. 하지만. 생긴게 둘다

놀게 생겨먹어서.. 그래도 압구정이나 이런데 가면 워낙 이뿐 여자분들이 많아서 축에는 못끼지만..남들이 하는 애기 들으면.. 우리 둘이 술 겁나 잘먹고..

잘 놀고.. 남자 진짜 많을거 같다구.... 하더라구요.. 하지만...

둘에 공통점은 남자 복이 절대 없다는 것이지요.. 절대.. 놀지 못하고.. 절대 술 못마셔요...

주위 진짜 이상하고 못 생긴 애들 남편 잘 만나 시집 가고 연애 하고 하네요..

주위 친구들이 저히 둘보고 멀쩡 하게 생겨서 .. 혹시 정신이 이상한거 아니냐구..

죽으래요 ㅋㅋ

암턴. 저희둘은. 맨날 신세 한탄 하며.. 어젠 둘이 점심 먹고 커피 마시고...

어제도 여의도 할리스 가서 차 마시는데..

남자분들이 다 쳐다 보시더군요..  ....우린 제발 말좀 시켜 주길 바랫지만...

그냥.. 나가면서 .. 또 슬쩍 쳐다 보구 가시더군요..

차 마시고... 우리 정말 괴롭다 하면..

낙엽 떨어지는 가로숫길 걸으면서 니가 병신이네 네가 병신이네 하면서  또 신세 한탄...

결국 쇼핑질 하러 백화점 갔는데.. 매장 언니 들...

둘다 너무 예쁘다면... 칭찬 일색.. ㅠㅠ 자랑은 아니구요...

옷 사구 나와서 .. 어디 입고 가지? ㅋㅋ

둘이 또 한강 가서 강보면서 너가 병신이네 내가 병신 이네 ㅋㅋㅋ

덜덜 떨며.. 오뎅먹고... 이러고 집에 왔네요.....

나이트나.. jj 같은데.. 정말 싫어 하거든요.. 그런데서 남자 만나라구 하는데.. 싫고...

우린.. 평범한 남자을 원한다구요... ㅠㅠ

제발 말좀 시켜 주세요 ㅠㅠ

정말.. 고민 이라서 올리는 거에요... 악플은 저희 두 병신을 .. 더 ㅠㅠ

참고로.. 너희둘다 눈 절대 안높습니다..

남자 만나면.. 둘다 사랑에 빨리 빠지는 스타일이라.. 먹을거. 입는거 다 사다 주고..

한번더 보고 싶어하구... 돈.. 저희가 너 많이 쓴적도 많구요 ㅠㅠ

남친 생겻다구 친구들 보여 주면 무슨 까스 배달원.. 짱게 배달원  만나냐구.. ㅠㅠ

돈많구 직업 좋은 남자 만나려구 하지도 안아요...

그냥... 회사 댕기시는 평범한.. 사람 이 좋은데.. 사람들은 저희가 눈이 높을꺼라고 하면서

소개팅 안시켜 주죠.. 그리고 나서 다른 친구랑 잘되서 보면.. 그분 너무 멋있구. ㅠㅠ

맨날 이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