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도 아무나 타는 게 아닌가 봅니다

ㄴㄴ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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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직장 다니는 여직원과 서로 썸 타다가 그게 사내에소문이 나버린 뒤로 여직원 태도가 냉랭해졌습니다.
그걸 만회해 보려고 그녀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갔는데어느 날 그녀가 저에게 이런 거 너무 불편하다고 거절의 의사를 밝히더군요.
그래서 너 좋아했었고 그것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이제 너 불편하게 할 행동은 안 하겠다고 하고 저도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그녀의 행동이 좀 이해가 안 갑니다.저한테 먼저 다가오려는 모습이 역력한데, 전 저 혼자만의망상이 아닐까 싶어서 아무 액션도 못 취했습니다.
남녀관계에서 그런 거 있잖아요 도끼병이나 혼자만의 착각,망상 같은 거. 어려서 여자마음 잘 모를 때 그런 혼자만의 착각을한 적이 있어서 조심스러웠고요.
또 그녀가 분명하게 거절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그녀의 이런 행동들이뭘 의미하는지 혼란이 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한 달 정도 지난 지금도 그녀의 태도를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절 의식하는 행동들을 하기도 하고,그래서 제가 좀 다가가면 또 달아나고.
제가 더 적극적으로 다가와 주길 바라는 건지,그냥 다 제 망상인지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몇 달간 마음 고생이 너무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