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카페알바를 하면서 겪었던 일이에요. 어느날 카페 매니저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본인 집안에 일이 있다면서 평소보다 더 빨리 6시까지 와달라는 부탁을 하더군요. 내용을 들어보니까 꽤 심각하고 중요한 사정이길래 전혀 망설이지 않고 알겠다고 대답했어요. 전화를 끊고 시계를 보니까 5시 10분이더군요. 제가 전화받기 전부터 작업하고 있던 일이 있었고, 아직 씻지도 않은 상태여서 남아있는 시간이 정말 빠듯했습니다. 그래도 작업하던 일을 대충 서둘러서 마무리하고, 평소보다 더 빨리 씻고 나서 최대한 빨리 갔습니다. 5시 59분에 정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어요. 그런데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매니저가 다짜고짜 신경질을 내더군요. 여기서부터 대화체로 쓸게요.
매니저 : 지금 시간이 몇시에요? 왜 5분 전까지 안왔어요?
나 : 아니, 1시간도 안남아서 갑자기 전화가 왔는데, 준비하느라 빠듯해서 어쩔 수 없었어요.
매니저 : 그러면 더 늦게 온다고 말을 했어야죠!
매니저는 저한테 화만 내고 그냥 가버리더군요. 저는 본인 집안에 꽤 중요한 일이 있어서 일부로 허둥지둥 준비해서 왔는데 고맙다는 말은 아예 못들었고, 괜히 부탁을 들어줘서 욕만 먹은 꼴이 되었죠. 그날 일하는 내내 정말 어이가 없었고, 기분이 영 안좋았습니다. 물론 5분 전까지 카페에 도착해야 하는 게 규정은 맞아요. 그런데, 제가 글에도 썼듯이 1시간도 안남았는데 갑자기 와달라고 전화가 와서 어쩔 수 없이 늦은(?) 거죠. 그리고, 다른 날에 매니저 말고도 다른 알바생도 빨리 와달라고 부탁해서 마찬가지로 더 일찍 간 적도 있는데, 그때는 시간을 약간 초과해서 갔는데도, 그 알바생은 저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갔습니다. 아니, 본인의 부탁을 들어줬으면 그 알바생처럼 고맙다고 말하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닙니까??
부탁을 들어줬더니, 화내는 매니저
예전에 카페알바를 하면서 겪었던 일이에요. 어느날 카페 매니저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본인 집안에 일이 있다면서 평소보다 더 빨리 6시까지 와달라는 부탁을 하더군요. 내용을 들어보니까 꽤 심각하고 중요한 사정이길래 전혀 망설이지 않고 알겠다고 대답했어요. 전화를 끊고 시계를 보니까 5시 10분이더군요. 제가 전화받기 전부터 작업하고 있던 일이 있었고, 아직 씻지도 않은 상태여서 남아있는 시간이 정말 빠듯했습니다. 그래도 작업하던 일을 대충 서둘러서 마무리하고, 평소보다 더 빨리 씻고 나서 최대한 빨리 갔습니다. 5시 59분에 정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어요. 그런데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매니저가 다짜고짜 신경질을 내더군요. 여기서부터 대화체로 쓸게요.
매니저 : 지금 시간이 몇시에요? 왜 5분 전까지 안왔어요?
나 : 아니, 1시간도 안남아서 갑자기 전화가 왔는데, 준비하느라 빠듯해서 어쩔 수 없었어요.
매니저 : 그러면 더 늦게 온다고 말을 했어야죠!
매니저는 저한테 화만 내고 그냥 가버리더군요. 저는 본인 집안에 꽤 중요한 일이 있어서 일부로 허둥지둥 준비해서 왔는데 고맙다는 말은 아예 못들었고, 괜히 부탁을 들어줘서 욕만 먹은 꼴이 되었죠. 그날 일하는 내내 정말 어이가 없었고, 기분이 영 안좋았습니다. 물론 5분 전까지 카페에 도착해야 하는 게 규정은 맞아요. 그런데, 제가 글에도 썼듯이 1시간도 안남았는데 갑자기 와달라고 전화가 와서 어쩔 수 없이 늦은(?) 거죠. 그리고, 다른 날에 매니저 말고도 다른 알바생도 빨리 와달라고 부탁해서 마찬가지로 더 일찍 간 적도 있는데, 그때는 시간을 약간 초과해서 갔는데도, 그 알바생은 저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갔습니다. 아니, 본인의 부탁을 들어줬으면 그 알바생처럼 고맙다고 말하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