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어린 시누이

2017.02.12
조회4,986
차라리 시누이가 나이가 저보다많고
비슷비슷하면 좋겠어요
대화도 안통할뿐더러..
결혼도 안했으니 공감대라고는 전혀없고
어려서 철이없어서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잘해줄려고해도
시누이는 시누이네요

아버님이 제선물이라고 뭘사줬다싶으면
제가보는앞에서 엄마꺼나사주라고
대놓고 얘길하고

제가선물을
사줘도 뭘해도 언니 고마워요 그냥받으면되지
우리엄마꺼나 해주라고
한두번이지 듣기싫으네요
기분안좋으면 입삐죽삐죽거리고
그냥 무조건자기엄마 자기식구편이니고
대화도 하기싫구요


한번은 나이많은저한테 언니 우리엄마한테 그러지말라고 한번쯤은 말할려고했다고...지적질도하고...
며느리인저는 불만하나없을까요???
나도 많단다 시누야


참기분 나쁘더라구요
어른시누이한테 그런소릴듣고 어느누가 좋겠어요
시누이노릇을 하네요
그래도 그래도 참고 불란일으키기도싫고 그냥 흘렸네요


아가씨나이 24
제나이34
10살이나차이나는데 그냥어려서 그러려니 그러려니해도 사람인지라 참..정이너무안가네요...

우리어머님 남얘기엄청하시는스타일이라 아가씨앞에서도 그렇게 남욕을 하시는데
제 얘기도 엄청하시겠죠 갈때마다 누구욕은 꼭하시거든요
정말 신뢰가 안가요
속으로 생각들죠 제얘기도 엄청하시겠구나
시댁이란 참 어렵네요 어디가서 성격좋단소리 엄청듣는데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