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바람 이혼?

밍밍20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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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주부입니다, 남편이랑결혼한지는 4년이 됬구요. 남편은 36. 남편은 평범한집안이고 저희집은 사는집이였습니다 아버지는 중소기업 사장이시고 어머니는 평범한가정주부 오빠는 의사고,저도 한때 의사였구요 아 예기가길어졌네요 .  조언부탁드려요.지금 너무놀라서 오타가있을수도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내용이 순서로쓴게아니고 섞여있습니다 주작아니고요 제발 주작이었으면 좋겠네요 ..

 

1. 남편은 핸드폰 잠금같은거 안합니다 저도 여기글을 심심할때마다 봐서 혹시나하는마음에 남편카톡을열어보니 정말 가관이더라고요 ㅋㅋㅋ 저몰래 룸쌀롱가서 술집여자랑 눈맞아서 같이 잤더라고요

아이가생겼습니다.ㅋㅋ 할얘기가많아 잠담없이 에피소드 ? 만 이야기해드릴께요

 

2 남편의태도가변했습니다 위에서 말했다싶이 집안외모스펙 이런거 제쪽에기울어서 남편이항상 저한테 맞춰주고 아이가 생겨도 신혼떄처럼 변함없이 다정했습니다. 집에도 빠딱빠딱 들어오고요 어느순간부터 집에도 늦게들어오고 새벽에 전화를받고,전화를하고 얘기를들어보니 자기야 조금만 참아줘, 정리할께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대충 그거듣고 그냥가서 뺨한대후릴까 생각도했지만 혼자조용히 울었습니다.

 

3 저희가 시험관을통해 가진아이라 힘들게가졌어요. 근데 저희 시어머님이 산부인과에서 내연녀랑 저희남편을 마주쳤어요 그래서 처음엔 니가사람이냐. 내아들인게 부끄럽다. 막 뭐라고하시다가 갑자기 저한테 너는 시함관 어쩌고저쩌고하면서 힘들게 임신했는데 그여자는 한번에 임신했네 뭐라네 하시네요; 너무어이가없어서 눈물이났습니다.

 

근데 지금 집 (신혼집) 제가해간거고(제명의) 혼수이런거 다 제가했고요 ;; 지금남편차 (BMW)그것도 제가해준거고고, 어머님집도 제가 해드린거고요 ;;(송파 10억아파트 어머님이 양심은 있으셨는지 제명의로 하라고하셨어요) 순간욱해서 제가이혼하자고 그거 다내놓으라고하니까 어머님이 미안하다. 우리 길바닥에 나앉아야한다. 남편도 싹싹빌더라구요 미안하다고 내가미친놈이라고  제가 마음이 약하고 아이도있고해서 어떡해해야할지고민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