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싼놈이 성질 내네요

8885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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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하다가 잠간씩 판에 들어와 보는 직장맘입니다. 제가 예민하고 집착 하는건지 남편이 잘 한건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듣겠습니다. 일단 저희는 맞벌이 부부구요 슬하에 자식 하나 두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 이혼 위기까지 처해 있어요. 첫째로 맞벌이 부부지만 집에서 애학교 집안내 사적인거 제가 다 합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설겆이 도와주구요. 그리고 급여는 각자 오픈하에 숨기는거 없이 한사람 급여 생활비등 지출, 한사람분은 저축이에요. 남편은 달마다 카드값 돈 쓴거 일일이 체크하고 시시콜콜 작은거 하나라도 따지는 타입이구요. 저 안 도와주고 가끔 제가 원하는것을 같이 안하고 이런것 까지는 이해 합니다. 그런데 몇년동안 똑 같은 문제로 크게 3-4번 싸웠네요. 첫번째 사건은. 제가 남편 비상금을 우연히 발견했어요. 첨이라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하고 웃어 넘겼네요. 두번째 40만 정도 제가 또 발견했어요 그때도 소리는 좀 컸지만 넘겼네요 몇달후 차안에서 삼백넘게. 나왔어요. 따지니 저 모르게 같이 일하던 아줌마 돈 빌려줬던거랑 이자라네요. 대판 싸우고 이혼한다고 난리 났는데 잘못 했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각서 받고 그냥 살았어요 .6개월도 채 안되서 50만 또 발견 됐네요. 차안에서 발견을 했는데 차안 뒤지게 된 동기가 남편이 밤 10시에 친구라고 첨 보는 사람 데리고 와서 술 마시러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라고 했는데 새벽 2-3시가 되도 안 들어오니 이상한 촉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차안 봤더니 현금 나왔구요. 술마시러 간사람이 카드지갑 다 놓고 현금만 챙겨갔더라구요
밤10시에 나갔다고 담날 새벽 6시 들어왔어요. 왜 지금 들어오냐고 하니 나이트 갔다 마사지 받고 자구 왔다네요 아무 꺼리낌이나 미안한 표정도 없이요~ 근데 문제는 블랙박스영상에 대화내용이 문제에요 친구랑 여자들 있는  그러루한 장소(쓰리노 ) 시간당 18만짜리. 다 알아보고 계획하고 나간거더라구요. 근데. 제가 차뒤졌다며 오십만 당장 내놓으라고 온갖 저질스러운 욕을 해대요, 참고로 여자들 유흥업소쪽으로 저한테 들킨것만 몇번 됩니다 그리고 부부쌈을 하면 꼭 저희 부모님을 욕하네요. 저 그렇게 교양 없고 막 자란 여자 아닙니다. 9년차이랑 남편이랑 사랑받고. 행복할것 같아서 남편이랑 결혼했는데 이젠 진짜 끝이나 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하고 자식을 선택하여 저희 아빠 얼굴 보지도 못하고 산게 4년 세월이네요. 그런 부모님 욕을 남편한테 들으니 후회 막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