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겪은 황당한 일

1234200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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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홍교 독서실이라는 곳을 설날 연휴동안 다니려고 갔다가

하루씩 끊는 것을 안된다면서 거절당하고 욕까지 듣고 화가 나서 이렇게 올립니다

제가 국시를 준비중이라 시험이 얼마 남지도 않았고 오늘 친척분들도 많이 오셔서

불안한 마음에 연휴동안 독서실을 다니려고 홍교 독서실을 갔습니다

설날인데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갔는데 문이 열려있고 설날 연휴동안은 아침9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운영하나 차는 운행하지 않는다고 되어있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사무실에 사람을 기다려도 오지 않아 한 20분간 기다리다가 위에서

사람 소리가 나길래 사람을 불렀습니다

그러더니 내려오면서

"이런날에 무슨 등록이야"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네?"

그랬더니

"이런날에 무슨 등록이냐구요! 하루씩 끊을꺼예요? 그럼 등록 안되요 우린 한달씩 끊어요

하루씩 할꺼면 공공 도서관 가요!"

하며 신경질을 내시더군요

"연휴에 공공 도서관은 문 안열잖아요. 그리고 위에 보니까 운영한다고 써있던데.."

"아 그건 원래 등록했던 사람들한테나 해당되는거고! 지금 이런 날에 무슨 등록을

한다고 그래...아 우리 제사도 지내야 하고 바쁘니까 가요!! 가!"

내가 너무 황당해서 쳐다보니까,,

"뭘 눈 똥그랗게 쳐나봐! 지금 와서 시비거는거야? 병신같은년..."

ㅡ,.ㅡ 너무 화가 나더군요..

공부하러 왔는데...아니 돈 내고 이용하겠다는데...왜 제가 욕을 얻어먹어야 하는지..

 

그렇다면 운영한다는 글을 써 붙이지 말던가...

"왜 욕을 하고 그러세요"

"아침부터 재수없게...가요 가!!! 병신같은년....XXX년..."

제가 왜 이런말을 들어야 하는지...

시험도 얼마 안남았는데 이런말을 들으면서 공부를 해야하는지..

 

내가 왜 그 독서실에 들어가서 이런 수모를 당하는지..정말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