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바뀌었지만 생각할수록 열받고 이해할 수가 없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처음으로
글 씁니다.
이해를 돕고자 제 소개 및 전반적인 상황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는 삼십 대 중반을 막 넘어선 미혼의 처자로 독신주의자 입니다. 프리랜서로 사치하지 않으면 저축하면서 제 한 몸 간수할 정도는 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 모임이 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알 던 친구도 있고, 그 친구 친구도 같이 모이고 하면서 조성이 된 모임으로 초기에는 그냥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술도 한 잔씩 하다가 20대 중부터는 결혼 등 서로의 경조사를 별도로 챙기기 어려우니 계를 하자고 하여 7명이서 시작하여 현재는 토요일 결혼한 친구를 마지막으로 미혼은 저 혼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정해진 규정? 은 한달에 2만원을 공동으로 모으고 별도로 모일경우(원래는 기간이 있었는데 다들 결혼하면서 정기 모임이 어려워져서) 일인당 4~5만원씩 내서 놀고 남은 돈은 공동 통장에 입금(참석 못한 친구는 남은 돈을 모인 인원의 엔분의1한 만큼 액수에 상관없이 공동장으로 입금, 다행이 10년 가까이 되지만 아직까지 잘지켜지고 있습니다)
결혼식 50만원 현찰 또는 그에 상응하는 선물, 부모님 상 현금 30, 아기 돌은 첫 아기까지만 30만원 현찰을 주기로 하고 모은 돈에서 모자란 건 엔분의 1하여 각출합니다.
저는 40까지 결혼을 하지 않으면 결혼 관련 부분은 친구들이 챙겨 주기로 했습니다.
어느 모임이나 그렇겠지만 서로 더 맞는 친구, 조금 덜 한 친구도 있고, 특별히 더 친한 친구에게는 별도로 각종 행사를 더 챙기기도 합니다.
뭐 이렇다 보니 섭섭한 부분이나 소소한 오해로 마찰은 있었지만 잘 풀고 만나왔습니다 .
설명이 너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토요일 결혼한 친구는 a 다른 친구는b
저와 a는 b를 통해 알게 된 관계로 미묘하게 맞지않는 부분이 많아 둘이 만난적은 없으면 b가 a랑 있는데 오라고 하면 저는 피합니다. 만나고 나면 형용할 수 없는 불쾌감이 들어서요, b와는 코드가 맞아 자주 통화도 하고 잘 지냅니다.
a의 결혼식에 b가 출산일이 가까워서 참석을 못하고 다른 친구들도 사정상 참석하지 못해서 7명중 3명만 참석하기로 되었는데 혼자인 제가 공동의 축의금과 b의 별도 축의금(20만원)을 전달하기로 하고 참석하는 다른 친구들과 각자 5만원씩 하기로 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결혼식 당일 준비하다가 책상위에 있던 쥬스를 쏟아 외투를 갈아 입으니 백과 색이 안맞아 급하게 핸드백을 바꿔들고 나왔는데 식장에 가니 봉투를 안들고 온겁니다.
공금만 신경을 쓰다보니 급하게 현금 인출을 하여 공동 축의금과 제거만 하고 b가 맞긴 돈을 깜빡한걸 집에 와서야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a랑은 좀 그래서 b에게 전화해서 이만저만하여 니걸 잊었다, 그러니 니가 문자해서 계좌번호를 알아 주면 입금 하겠다 했더니, b가 뭐 그럴 수도 있지 신행 간다고 정신이 없을 테니 돌아오면 입금하라고 자기가 그때 알아봐 주겠다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요지는 모임 친구 결혼식 중 자기 결혼식에 인원이 제일 작게 와서 안그래도 기분이 별로인데 자기 결혼식날 왜 문제를 만들어 여러 사람 불편하게 하느냐, 너는 결혼 생각이 없으니 남의 결혼식도 그렇게 성의 없이 참석하는 거냐, 그리고 언제 확인한 건지 참석한 세명이 똑같이 5만원씩만 했더라 섭섭하고 괘씸하다 등 등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화나기 보다는 어이없음? 그런데 생각 할 수록 너무 열이 받아 b에게 이번 톡이 왔다고 보내줬더니 황당해 하면서 자기가 톡했을 때는 그럴 수도 있지, 신행 다녀와서 자기가 한턱 살테니 얼굴 보면서 받음 되지 00이(저) 더러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더군요.
이 친구 왜이러나....
지난주 토요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주가 바뀌었지만 생각할수록 열받고 이해할 수가 없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처음으로
글 씁니다.
이해를 돕고자 제 소개 및 전반적인 상황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는 삼십 대 중반을 막 넘어선 미혼의 처자로 독신주의자 입니다. 프리랜서로 사치하지 않으면 저축하면서 제 한 몸 간수할 정도는 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 모임이 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알 던 친구도 있고, 그 친구 친구도 같이 모이고 하면서 조성이 된 모임으로 초기에는 그냥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술도 한 잔씩 하다가 20대 중부터는 결혼 등 서로의 경조사를 별도로 챙기기 어려우니 계를 하자고 하여 7명이서 시작하여 현재는 토요일 결혼한 친구를 마지막으로 미혼은 저 혼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정해진 규정? 은 한달에 2만원을 공동으로 모으고 별도로 모일경우(원래는 기간이 있었는데 다들 결혼하면서 정기 모임이 어려워져서) 일인당 4~5만원씩 내서 놀고 남은 돈은 공동 통장에 입금(참석 못한 친구는 남은 돈을 모인 인원의 엔분의1한 만큼 액수에 상관없이 공동장으로 입금, 다행이 10년 가까이 되지만 아직까지 잘지켜지고 있습니다)
결혼식 50만원 현찰 또는 그에 상응하는 선물, 부모님 상 현금 30, 아기 돌은 첫 아기까지만 30만원 현찰을 주기로 하고 모은 돈에서 모자란 건 엔분의 1하여 각출합니다.
저는 40까지 결혼을 하지 않으면 결혼 관련 부분은 친구들이 챙겨 주기로 했습니다.
어느 모임이나 그렇겠지만 서로 더 맞는 친구, 조금 덜 한 친구도 있고, 특별히 더 친한 친구에게는 별도로 각종 행사를 더 챙기기도 합니다.
뭐 이렇다 보니 섭섭한 부분이나 소소한 오해로 마찰은 있었지만 잘 풀고 만나왔습니다 .
설명이 너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토요일 결혼한 친구는 a 다른 친구는b
저와 a는 b를 통해 알게 된 관계로 미묘하게 맞지않는 부분이 많아 둘이 만난적은 없으면 b가 a랑 있는데 오라고 하면 저는 피합니다. 만나고 나면 형용할 수 없는 불쾌감이 들어서요, b와는 코드가 맞아 자주 통화도 하고 잘 지냅니다.
a의 결혼식에 b가 출산일이 가까워서 참석을 못하고 다른 친구들도 사정상 참석하지 못해서 7명중 3명만 참석하기로 되었는데 혼자인 제가 공동의 축의금과 b의 별도 축의금(20만원)을 전달하기로 하고 참석하는 다른 친구들과 각자 5만원씩 하기로 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결혼식 당일 준비하다가 책상위에 있던 쥬스를 쏟아 외투를 갈아 입으니 백과 색이 안맞아 급하게 핸드백을 바꿔들고 나왔는데 식장에 가니 봉투를 안들고 온겁니다.
공금만 신경을 쓰다보니 급하게 현금 인출을 하여 공동 축의금과 제거만 하고 b가 맞긴 돈을 깜빡한걸 집에 와서야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a랑은 좀 그래서 b에게 전화해서 이만저만하여 니걸 잊었다, 그러니 니가 문자해서 계좌번호를 알아 주면 입금 하겠다 했더니, b가 뭐 그럴 수도 있지 신행 간다고 정신이 없을 테니 돌아오면 입금하라고 자기가 그때 알아봐 주겠다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b가 a랑은 친하고, 제가 신경쓰고 하니 a에게 톡으로 이만 저만하니 시간될때 계좌번호 주면 저한테 알려 주겠다하고 잘 다녀오라 했다더군요....
문제는 토요일 11시 넘어서 a에게 장문의 톡이 왔습니다.
요지는 모임 친구 결혼식 중 자기 결혼식에 인원이 제일 작게 와서 안그래도 기분이 별로인데 자기 결혼식날 왜 문제를 만들어 여러 사람 불편하게 하느냐, 너는 결혼 생각이 없으니 남의 결혼식도 그렇게 성의 없이 참석하는 거냐, 그리고 언제 확인한 건지 참석한 세명이 똑같이 5만원씩만 했더라 섭섭하고 괘씸하다 등 등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화나기 보다는 어이없음? 그런데 생각 할 수록 너무 열이 받아 b에게 이번 톡이 왔다고 보내줬더니 황당해 하면서 자기가 톡했을 때는 그럴 수도 있지, 신행 다녀와서 자기가 한턱 살테니 얼굴 보면서 받음 되지 00이(저) 더러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더군요.
중간에서 자기가 잘못 한건가 곤란해하는 b때문에 아무말 안했지만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