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기 직전 처음 교복을 입어본날이 아직도 생생해요 언니랑 교복맞추러 교복점에 들어선날도,입학 하루전날 잠 못이루며 친구들과 어떻게 친해질까 하던 밤이 흘러
같이 시험공부를 하러 도서관에 가서 공부는 커녕 휴게실에 앉아 수다떨다가 집에가는 날이 많아지고 시험보는날 초콜릿먹으며 서로 응원하고ㅋㅋㅋ
시험 마지막교시에 급식뭐 나오냐는 쓸데없는 소리를 하며 시험을보고 점심시간에 밥먹으러 먼저 줄서는 친구뒤에 서서 끝나고 노래방가자고 했던날이 지나 성적표받는날 점수 비교도하고ㅋㅋㅋ 별거 아닌것가지고 싸우면서 평생 말도 안할것 처럼 지내다가 다시 친해지는게 반복되다보니 또 시간은 흘러 겨울이 되었고 정들었던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었어요
중2가 되어서 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지만 어색해서 중1친구들을 보러가는 날이 많았지만 나도 그 친구도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어서 복도에서 몇번 마주치면 인사하는 사이가 되었고
중2친구들과 학원을 다니면서 같이 공부도하고 학원앞 떡볶이를 먹으며 숙제도 풀고 기분이 안좋은날에 학원째면서 노래방가고 스티커사진찍으러 가고 방학엔 친구네 집에서 하룻밤자는날 말할수있는건 다 말해서 서로의 비밀을 다 털어놓아 좋아하는 남자애 한테 장난전화도 하면서 밤을 새는날도 있었고
또 시간은 흘러 중3이 되는날 반배정이 잘되길 매일밤 간절히 기도하고 반배정이 나오는날 중1때 같은반 친구들도 몇명 보이고 중2때 안친했지만 재밌는 야구부 남자애도 있어서 괜찮게 나온것같다고 생각하면서도 벌써 중3이네 또 한번 시간이 빠르다는걸 짐작할수 있었어요
어려운 수행평가도 친구네 집에서하면 재밌었고 졸업사진 포즈도 어떻게할지 같이 어떻게 맞출지 구상도 해보고 시험공부도 같이 하면서 고등학교 어디갈지도 물어보면서 같이가면 좋겠다고 또 수다떨면서 다시 공부하고 한시간도 안되서 도서관 매점에서 컵라면 먹는 날도 좋았고 종례끝나고 남아서 운동회반티 정하는 날도 재밌었고 졸업사진 찍기전에 반에서 화장하면서 순서기다리는것도 즐거웠고 학기초 부터 기다리던 댄스페스티벌 노래 정하고 연습하고 했던날이 다 추억이 되었어요 고등학교 배정도 하나둘 나오고
언젠간 올것같았던 졸업식, 반친구들과 선생님 모두 1년동안 지냈던 반에서 같이 사진도 찍고 방금 나온 졸업시진을 보면서 서로 비웃으면서 놀리고 롤링페이퍼 읽으며'아,맞아 그때 그랬었지ㅋㅋㅋㅋㅋ'혼자 읽으면서 웃고 강당에 올라가서 마지막을 또한번 느끼고 친구들과 헤어지는날까지..
모두 생생히 기억나요 오늘도 '아 이 시간때면 점심먹고 책상에서 졸았을 시간인데ㅋㅋㅋㅋ'하면서 또 생각나고 친구들도 다시 보고싶어요 진짜..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같아서 점점 과거에 머물고싶어져요 저만 이런건가요..?
시간이 흘러가는게 무서워요
어느덧 제가 17살이 되었어요
진짜 초등학생때 어떻게 6학년까지 버틸수 있을까 했는데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기 직전 처음 교복을 입어본날이 아직도 생생해요 언니랑 교복맞추러 교복점에 들어선날도,입학 하루전날 잠 못이루며 친구들과 어떻게 친해질까 하던 밤이 흘러
같이 시험공부를 하러 도서관에 가서 공부는 커녕 휴게실에 앉아 수다떨다가 집에가는 날이 많아지고 시험보는날 초콜릿먹으며 서로 응원하고ㅋㅋㅋ
시험 마지막교시에 급식뭐 나오냐는 쓸데없는 소리를 하며 시험을보고 점심시간에 밥먹으러 먼저 줄서는 친구뒤에 서서 끝나고 노래방가자고 했던날이 지나 성적표받는날 점수 비교도하고ㅋㅋㅋ 별거 아닌것가지고 싸우면서 평생 말도 안할것 처럼 지내다가 다시 친해지는게 반복되다보니 또 시간은 흘러 겨울이 되었고 정들었던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었어요
중2가 되어서 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지만 어색해서 중1친구들을 보러가는 날이 많았지만 나도 그 친구도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어서 복도에서 몇번 마주치면 인사하는 사이가 되었고
중2친구들과 학원을 다니면서 같이 공부도하고 학원앞 떡볶이를 먹으며 숙제도 풀고 기분이 안좋은날에 학원째면서 노래방가고 스티커사진찍으러 가고 방학엔 친구네 집에서 하룻밤자는날 말할수있는건 다 말해서 서로의 비밀을 다 털어놓아 좋아하는 남자애 한테 장난전화도 하면서 밤을 새는날도 있었고
또 시간은 흘러 중3이 되는날 반배정이 잘되길 매일밤 간절히 기도하고 반배정이 나오는날 중1때 같은반 친구들도 몇명 보이고 중2때 안친했지만 재밌는 야구부 남자애도 있어서 괜찮게 나온것같다고 생각하면서도 벌써 중3이네 또 한번 시간이 빠르다는걸 짐작할수 있었어요
어려운 수행평가도 친구네 집에서하면 재밌었고 졸업사진 포즈도 어떻게할지 같이 어떻게 맞출지 구상도 해보고 시험공부도 같이 하면서 고등학교 어디갈지도 물어보면서 같이가면 좋겠다고 또 수다떨면서 다시 공부하고 한시간도 안되서 도서관 매점에서 컵라면 먹는 날도 좋았고 종례끝나고 남아서 운동회반티 정하는 날도 재밌었고 졸업사진 찍기전에 반에서 화장하면서 순서기다리는것도 즐거웠고 학기초 부터 기다리던 댄스페스티벌 노래 정하고 연습하고 했던날이 다 추억이 되었어요 고등학교 배정도 하나둘 나오고
언젠간 올것같았던 졸업식, 반친구들과 선생님 모두 1년동안 지냈던 반에서 같이 사진도 찍고 방금 나온 졸업시진을 보면서 서로 비웃으면서 놀리고 롤링페이퍼 읽으며'아,맞아 그때 그랬었지ㅋㅋㅋㅋㅋ'혼자 읽으면서 웃고 강당에 올라가서 마지막을 또한번 느끼고 친구들과 헤어지는날까지..
모두 생생히 기억나요 오늘도 '아 이 시간때면 점심먹고 책상에서 졸았을 시간인데ㅋㅋㅋㅋ'하면서 또 생각나고 친구들도 다시 보고싶어요 진짜..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같아서 점점 과거에 머물고싶어져요 저만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