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60만원 받고 일하고 있어요..

아악2017.02.15
조회121,725
판에 직접 글을 쓰는 건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안녕하세요 상고를 나와서 중소기업에 고졸취업한 갓 20살입니다.제목 그대로 한달에 60만원만 받으면서 일하고 있어요.그다지 큰 회사가 아니라 경리는 저 혼자뿐이에요. 아침 9시 출근에 저녁 6시에 퇴근합니다. 주 5일 근무지만 가끔씩 토요일에도 출근을 하고요. 그런데 수습이라고 꼴랑 60만원만 받고 일하고 있어요.....월급 처음에 현금으로 받았는데 받아보고 나서 너무 적은 금액이라 놀라서 대표한테 물어보니까 수습은 원래 60을 준대요....이게 말이냐 방구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월 말쯤에 입사했는데 수습 3개월에 수습 끝나면 130 받기로 계약했거든요 계약 했을때에는 수습 월급7~80% 준다고 말씀하셨길래 90에서 100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반도 안되는 60만원만 받아서 너무 놀랐어요...ㅋㅋ이번달이 수습 마지막달이라 참고는 있는데.... 회사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위에 말한대로 회사에 경리가 저 혼자뿐이라 잡일 다 제가 하고... 회사가 선생님들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같은데에 출장교사로 나가서 수업하거든요. 토요일에 일정 잡히면 가끔씩 도와주러 주말출근도 해요... 동영상에 ㄷ자도 모르는데 우리회사 홍보 동영상도 직접 만든적 있었고 대표도 저한테 스트레스 너무 많이 줘서 미치겠어요 너무 쪼아대 ㅠㅠㅠㅠㅠㅠㅠㅠ 무엇보다 한달 내내 하루 9시간을 일하는데 꼴랑 60만원 받는다는게 너무 서럽고 억울하네요어쩌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냥 참는 게 나을까요? 이번달만 끝나면 130만원을 받는데다가 지금까지 일한것도 아깝고 재취업하려면 머리도 아파서...

댓글 111

ㅇㅇㅇ오래 전

Best뭐 그런직장이 다 있나요; 법 다 따져서 신고하시고 꼭 나오세요. 그런 직장 나오는게 100배 이롭습니다. 재취업 어렵다 어렵다해도 님은 이제 20살이니 앞으로 창창한데 그런 곳에서 인생 썩히지마세요. 어린고3데려다가 사기치시네 미친놈들

kmj1801오래 전

노동청에 신고하시고 때려치세요 ㅠ

22녀오래 전

난 알바로 사무보조하는데 세금 떼고 140받는데 ;;

아이쿠오래 전

헐 2001년 고졸 첫 입사인 나도 수습때 90은 받았다.. 이게 어느시대 이야기야.... 그 사장 세상물정 헛투로 보는구먼

헐헐오래 전

그거 사람 뽑아서 인턴으로 부리고 짜르기를 반복하는 노동착취하는 악질 회사일 가능성입 높습니다. 그 전직원들 얼마나 견디다 나갔는지 알아보세요

ㅇㅇ오래 전

나쁜회사네.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어린애 데려다가 뭐하는 짓거리인지; 최저시급 계산해서 님이 일한시간만큼 요구하고 안준다하면 노동부 신고하세요.

오래 전

주5일 8시간 근무시 최저 월급이 1,352,230원이에요. 수습 끝나더라도 최저시급,월급보다도 못받는거죠. 그거 생각하며 버틸게 아닙니다ㅠ 일했던 돈 노동청에 신고해서 다 받아내세요. 주휴수당은 물론이고 토요일에도 일했으면 그런 날은 1.5배 쳐서 계산해서 다 받아내시구요. 알바도 아니고 직장인데 기본 시급도 안주면 어쩌자는거죠.. 저런 마인드로 직원 고용하는거 보면 비전도 없는 회사네요. 더 버틸 필요 없이 다 받아내고 더 나은 곳 많으니까 더 좋은 곳으로 취업하길 바랄게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와 미쳤다 어린다고 만만히 보는거임

ㅇㅇ오래 전

내가 이십년전에 오십받고 수습했는대 육십?시대를 거꾸로가나.열정페이도 정도껏하지.

오래 전

예수믿으세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아악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