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열이 받아 이 곳에 글을 쓰며 화를 삭혀보고자합니다.
본인은 대학생활 4년, 직장생활 8년을 전철을 이용해왔습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최근 몇 년 새, 핸폰 보면서 길막는 인간들 때문에 정말 하루에도 몇 번씩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러시아워에 그 사람 많고 길 좁은 출퇴근길에-특히 전철역- 피해서 걸어갈 수도 없는 그 짜증나는 출퇴근길에 왜 굳이 핸폰을 보면서 휘적휘적 느릿느릿 길막으면서 걷는지 묻고 싶네요.
대가리 꼭대기에 심안이라도 달려있는지?
다름 아니고 오늘 있었던 일 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퇴근길에 마트 출입문(미닫이 유리 양문형)으로 들어가려는데 한 여자가 핸폰을 보며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 문을 여는둥 마는둥 한쪽 문앞에서 길을 막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그 여자가 서있던 옆쪽 문으로 들어가는데.
핸드폰을 쳐보고 있던 그 여자는 갑자기 제가 들어가는 문쪽으로 몸을 움직였고.
결국 제가 문으로 그 여자를 친 꼴이 됐습니다. 아니 지가 와서 부딪힌 것 같네요. 그리고는 그 여자는 저를 째려봤죠.
사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도 짜증났고.
핸폰 보면서 길막는 인간들 발로 줘 차버려도 모자를 판에. 안 자빠지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고. 핸드폰 보면서 걷는거를 왜 안좋게 보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공감은 바라지 않구요. 그냥 열받아서 글을 뱉어보았습니다.
다만 복잡한 공공장소에서 핸드폰 보면서 길 막는거 많은 사람들에게 민폐라는 사실은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만!!!
공공장소에서 핸드폰보면서 걷는것들.
댓글 73
Best공감해요. 운전할때도 앞차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추월해보면 어김없이 손에 스마트폰 들려있습니다. 걸을때 운전할때 스마트폰좀 그만봅시다.
Best이것도 있음 갑자기 걸어가다가 폰 보느라 걸음 멈추고 서버리는거 ㅡㅡ 그거때매 가뜩이나 사람 많아서 밀리는 지하철 역에서 부딪힌적이 한두번이 아님.......... 아 그냥 밀어버려서 폰 떨구게 하고싶음 ㅡㅡ성질나
이건 좀 다른 내용인데 에스컬레이터 끝나는 부분 내려서 앞으로 안나가고 두리번거리는 사람 꼭 있음!!!!!!!!!!!!!!!!악!!!!!!!뒤에서는 계속 사람들 나오는데 길막하고있으면 어쩌라는거임??? 단순하기 짝이었음 그 순간에 그 사람들 머릿 속엔 여기서 전철 타는거 맞나??내가 가야하는 방향이 오른쪽인가 왼쪽인가??ㅇ.,ㅇ 이 생각뿐인듯 주변 사람들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줴발~~~!!!!!!
진짜 쥐어패고싶음
와 공감ㅋ버스로 출퇴하자가 전철갈아탄지 얼마안됏는데 진상 너무많음 어제 2호선 퇴근길 앉아서 만두까잡수던 단무지까지 쩝쩝대고먹던 여자분도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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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들고 다니다가 앞에 못보고 차에 치여 죽겠죠~~내버려 둬요
짜증나요 저도 폰 보다가 이동시엔 남에게 피해 안주게 구석으로 가던지 아니면 멈추고 가거든요 그게 정상인데 보면 가다가 갑자기 퍽 서버리면 어쩌라고 그럼 저도 치고 지나가요 아님 좀더 걸음 빨리해서 그 사람 앞에 가서 느그적 걸어갑니다 짜증나요 진짜 폰 예절교육좀 시켰음해요 저는 그 전부터 이 문제로 욱욱했는데 이제사 이런글들이 나오는게 오히려 신기할정도네요
난 그냥 치고 감 비켜달라고 말해도 이어폰끼고있어서 못알아 쳐먹음 ㅡㅡ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냥 좀 비켜달라고 말로하면되짘ㅋㅋㅋㅋ 난 아직까지 말했는데 상대방이 화내거나 길막당한적없음. 비켜달라면 다들 잘 비켜줌
나 집순이라 밖애 잘 안나가서 서울나갈땐 나도 모르게 휴대폰만 보게돼요 ㅜㅜ 네이버 지도, 지하철앱 ㅋㅋㅋㅋ잠실 상행선 하행선도 매번 어느 갈래로 가야될찌 고민되고 영등포역에서 폰 들고 10분넘게 멍때린적도 ㅜㅜㅋㅋ 네이버가 친절히 다 알려주진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