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우리반에 싸이코?같은애 있었음ㅜㅠ

냠냠2017.02.15
조회408
작년에 우리반에 진짜 싸이코있었음ㅠㅠ
우선 혼잣말은 기본임ㅠㅠ
수업시간이든 쉬는시간이든 중얼중얼 혼자서 말하고
고개는 진짜 매일 매일 푹푹 숙이고 다니고
여기까진 그냥 아무생각없이 좀 얘들하고 못 어울리는 구나 생각했음ㅠ
진짜 싸이코라고 생각한 결정적인게 (이 얘를 려기 라고 하겠음) 려기가 항상 점심밥을 젤 빨리먹음
왜 , 반마다 컴터한개씩 있잖씀 그래서 려기는 항상 밥을 먹고 컴퓨터를 하고 있단 말임 (여자애들 거의 다 반에 오면 알아서 밖으로 나감) 근데 그날은 여자애들이 거의 다 왔는데 컴터를 계속하고 있는거임ㅠㅠ려기가 항상 컴터 다하면 우리가 노래를 튼단 말임. 근데 노래를 듣고 싶은데 안나오는거임ㅠㅠ 그래서 우리가 컴퓨터로 뭐하나 뒤에서 봤는데 세상에 마상에 구글에 장기가격을 치고 보고 있는거임ㅠㅠ그래서 우리가 미친거 아니냐면서 뭐하냐뭐하냐고 했더니 진짜 표정하나 안변하고 장기매매 검색하고 장기가격 알아보고ㅜㅜ
진짜 소름이지 않음? 나만 소름이야? 아니 궁금할게 따로있지 무슨 장기매매를 검색하냐고 뜻이 궁금해서 알아보는건 아니지 않을거에요ㅠㅠ 진짜 그일 나고 려기랑은 말한마디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