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입니다.
몇일전까지만 해도 댓글이 10개도 안달려서 묻혔구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 남겨주셨더라구요.
듣기 좋은 말이던 안좋은 말이던 모두 도움이 됐습니다ㅎㅎ
지잡대라고 표현하면서 이래도 될까 싶었는데 사실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인 것 같아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거라고 믿습니다.
학벌세탁 참 쉽다느니, 특성화고 고졸주제에 무시하고 있다느니
그런 의견들은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은연중에 제가 다른 분들을 무시하고 있는건가 싶고 19살부터 일을 시작하면서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아왔기에 살아왔던 인생에 후회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생각해보니 대학을 가려는 이유가 솔직히 학벌에 대한 컴플렉스가 가장 큰 것 같아요..ㅎㅎㅎㅎ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그래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고..
이건 다른 말로 포장을 못하겠네요.
회사다니면서 야간대 다니는게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9월 수시 지원까지 생각을 조금 더 정리해보고 아마 원서 접수는 할 것 같네요ㅎㅎ
의견주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로 23살 공기업 재직중인 여자입니다.
특성화고 졸업해서 대기업 3년 다니다가 공기업으로 이직한지 반년 조금 넘었네요.(고3때부터 일했습니다.)
몇년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드는 고민이 명문대 4년제 학위가 꼭 필요할까라는 생각입니다.
저희 집이 지방이다보니 서울로 학교를 다니려면 집도 따로 얻어야하고 거기에 학비, 생활비 생각하면 이제까지 모은 돈과 앞으로 20대에 모을 돈을 다 써도 모자랄 것 같더라고요.
집과 그나마 가까운 곳의 대학은 말그대로 지잡대...(죄송합니다)
서울로 가면 제가 쓰는 전형으로 야간대 서성한 중경외시 정도?
스카이까지는 안되구요..ㅎ
대학 네임밸류를 보면 엄청난 차이이긴 하지만 그만큼 돈과 맞바꾼다고 보면 되겠네요.
물론 지방으로 다녀도 학비는 비슷하지만 집이 더 저렴하겠죠..?
사실 제가 대학을 가고 싶은 이유가 막연한 꿈도 있었지만 경력이 더 쌓이고 괜찮은 대학 타이틀이 생기면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하려는 생각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 워낙 대졸자들도 날고 기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조차도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요ㅜㅜ
솔직히 이제껏 꿈꿔왔던 삶과 명문 대학 타이틀에 대한 욕심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사는 삶에 대한 약간의 로망도 있구요.
너무 철없이 들릴수도 있겠네요ㅎㅎ
답이 없는 문제이긴 하지만 여러 분들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릴게요!
참고로 이제까지 모아둔 자금이 5천만원정도 되고,
직장 경력은 모두 사무직, 행정직입니다.
+추가) 재직중 야간대학 꼭 가야할까요? 제발 조언해주세요!!
몇일전까지만 해도 댓글이 10개도 안달려서 묻혔구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 남겨주셨더라구요.
듣기 좋은 말이던 안좋은 말이던 모두 도움이 됐습니다ㅎㅎ
지잡대라고 표현하면서 이래도 될까 싶었는데 사실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인 것 같아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거라고 믿습니다.
학벌세탁 참 쉽다느니, 특성화고 고졸주제에 무시하고 있다느니
그런 의견들은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은연중에 제가 다른 분들을 무시하고 있는건가 싶고 19살부터 일을 시작하면서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아왔기에 살아왔던 인생에 후회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생각해보니 대학을 가려는 이유가 솔직히 학벌에 대한 컴플렉스가 가장 큰 것 같아요..ㅎㅎㅎㅎ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그래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고..
이건 다른 말로 포장을 못하겠네요.
회사다니면서 야간대 다니는게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9월 수시 지원까지 생각을 조금 더 정리해보고 아마 원서 접수는 할 것 같네요ㅎㅎ
의견주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가 그래도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잘해주시는것같더라구요..
저는 올해로 23살 공기업 재직중인 여자입니다.
특성화고 졸업해서 대기업 3년 다니다가 공기업으로 이직한지 반년 조금 넘었네요.(고3때부터 일했습니다.)
몇년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드는 고민이 명문대 4년제 학위가 꼭 필요할까라는 생각입니다.
저희 집이 지방이다보니 서울로 학교를 다니려면 집도 따로 얻어야하고 거기에 학비, 생활비 생각하면 이제까지 모은 돈과 앞으로 20대에 모을 돈을 다 써도 모자랄 것 같더라고요.
집과 그나마 가까운 곳의 대학은 말그대로 지잡대...(죄송합니다)
서울로 가면 제가 쓰는 전형으로 야간대 서성한 중경외시 정도?
스카이까지는 안되구요..ㅎ
대학 네임밸류를 보면 엄청난 차이이긴 하지만 그만큼 돈과 맞바꾼다고 보면 되겠네요.
물론 지방으로 다녀도 학비는 비슷하지만 집이 더 저렴하겠죠..?
사실 제가 대학을 가고 싶은 이유가 막연한 꿈도 있었지만 경력이 더 쌓이고 괜찮은 대학 타이틀이 생기면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하려는 생각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 워낙 대졸자들도 날고 기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조차도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요ㅜㅜ
솔직히 이제껏 꿈꿔왔던 삶과 명문 대학 타이틀에 대한 욕심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사는 삶에 대한 약간의 로망도 있구요.
너무 철없이 들릴수도 있겠네요ㅎㅎ
답이 없는 문제이긴 하지만 여러 분들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릴게요!
참고로 이제까지 모아둔 자금이 5천만원정도 되고,
직장 경력은 모두 사무직, 행정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