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친구, 어떻게 해야될까요?

조언부탁드려요2017.02.15
조회1,515

안녕하세요. 갓 스물 된 여대생입니다
여대생이라고하니까 좀 어색하네요 ㅎㅎ

일단 제가 눈팅만 하다가 처음써보는거라 미흡할수도 있는점 이해해주세요 게다가 폰접이라 오타나 그런것도 이해바랍니다 ㅠ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저한테는 10년정도 된 친구가 있습니다. 알것같으니까요 초등학교때부터 만나서 지금까지 잘 놀았습니다. 항상 같이 댕겨서 친구들도 다 같이 친하고요.


근데 애가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어른들께 하는행동도 참 괜찮은데..



문제는 성격입니다. 중학교때도 많이 다투다가 한번 몇달동안 진짜 냉정이였을때가 있었어요.

그러다 다시 화해해서 고등학교때 부터 다시놀고 그런적이 있어요. 냉전기간은 저때 딱 한번있었네요.



이 친구 성격이 어떠냐면..



일단 진짜 이기적이예요.
딱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뜻대로 하고 자기가 잘못해도 지는 잘못없다는식으로? 합니다.
그냥 누구나 다 아는이기적이예요.




근데 반면 저는 옛날엔 부탁도 거절못하고 친구가 화내면 일단 잘못없어도 미안하다 하는 그런애였습니다.


지금은 이 성격을 좀 고쳐서 할말하고 사는 딱 그정도예요. 그래도 친구가 화내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죠..




며칠전에 일이 터졌죠.



정확히 무슨일로 터졌는지는 말안하겠습니다. 그럼 저인거 딱봐도 알것같으니까요.



일단 제가 먼저 서운했던거를 말했어요.
저는 당연히 이 친구만 믿고 이 친구랑 맨날붙어잇으니까 친구가 당연히 가족다음으로 소중해요. 그래서 인연끊을 생각으로 싸움터트리지않았어요.




근데 먼저 친구가 시비조로 나오더라고요.
자기행동을 지적하기전에 제 행동을 돌아보고 말을 하더라군요.


그래서 저는 거기서 사과를 했습니다. 저도 저대로 잘못한 행동이 있어서 당연히 사과를 했죠.

사람마다 생각 차이가 있으니까 너는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했죠.




그랫더니 지친다면서 인연을 끊자고 하더군요.
그말에 어이없음과 동시에 그런말이 쉽게나오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순간 저도 그 생각들 때문에 너는 내가 그정도밖에 안되는구나 하면서 하고 저도 참는거 이제 지친다고 했어요.
물론 이건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도 홧김에 연끊는거 동의했으니까요..



그다음 제가 몇시간동안 고민을 하다 연락을 먼저했습니다.
진짜 이렇게 연끊냐고, 말로 좋게풀고 서로 고쳐나가면 되는거라고, 이런식으로 길게 보냈죠..

하지만 반나절 가량 연락을 안보더군요. 다른건 보고있으면서

그래서 다른연락으로 보냈습니다. 자존심 굽히고 연락하는데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언제 자존심 굽히라면서 그러더군요.

물론 맞는말이죠..


그래서 제가
그만큼 나는 너랑 연끊기 싫다 이랬죠.

그랬더니 자기가 이런말 나오기전에 너가 똑바로 했으면 됬지않았냐 이런식으로 나왔습니다.

분명 서운한거 있으면 서로 알려주기로 했고, 저도 서운하니까 말을 했고,
근데 친구는 저한테 말안하고 일방적으로 참다가 못하겠다 연끊자 이런거 아니예요?

그러고 제가 답장을 했죠.

그랬더니 그냥 읽고 답도 안해버립니다..


저한테는 소중한 친구예요..



여자분들 ㅠㅠ 진짜 이럴때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런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