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ㅜㅜ2017.02.16
조회25,212
추가)

수면제는 제 딸아이가 신장에 문제가 있어서 약물을 함부로 쓸 수가 없습니다.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서 잔병치레가 잦더니만 저혈압 빈혈 비염에 이따금씩 누가 두드리는 것처럼 가슴이 뛴다고 하고 저도 없는 병을 어린애가 벌써부터 달고 살아요.

스피커도 생각해봤는데 아랫집과 옆집에 너무 민폐일 것 같고 담배는 딸아이가 힘들어해서 남편도 집에서 피우지 않은지 꽤 됐습니다. 고무망치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하나 사야겠네요.

-------본문-------

읽어본 적은 많아도 글을 쓰는 건 처음이라 뭘 어떻게 적어야할지 모르겠네요. 글이 뒤죽박죽일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 집에는 이제 고삼 올라가는 딸아이가 있고 윗집에는 이제 아홉살, 열 두살 되는 애들이 있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물어봤습니다)

윗집이 이사온 후부터 뛰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었고 아이들이니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딸아이 방 바로 위가 아이들 방인 모양인데 딸애가 공부가 안 된다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독서실을 끊어줬어요. 학원에서 바로 독서실로 가서 새벽에 들어오니까 그 후로는 별 불만이 없었는데 방학이라 그런가 최근들어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딸애가 독서실에서 새벽 1시즈음 돌아옵니다. 그리고 바로 잘 준비를 하는데 안 그래도 소리에 예민한 아이가 새벽 두세시까지 윗집 애들이 뛰어놀고 뭘 옮기는지 끄는 소리가 난다고 잠도 못 자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부쩍 짜증도 늘고 잠을 제대로 못 자니 학원에서도 애가 자꾸 수업시간에 존다고 전화가 옵니다.

경비실에 말하든 윗집에 올라가서 말하든 소용이 없습니다. 애가 이제 고삼이라고 밤에는 조용히 해 달라고 말했는데도 애들은 밤에 잠도 안 자고 뛰어놀고 뭘 끌고...윗집은 처음에는 몇 번 조용히 하다가 이제는 주의를 줘도 애들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애 키워보시지 않았느냐고 들은 척도 안 하네요.

경찰에 신고해도 그 때뿐일 것 같고 윗집이 조용히 하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

댓글 42

오소리오래 전

Best아파트 얻을 사람들은 반드시 꼭!! 최상층으로 집사시기를 바랍니다. 로얄층? 그딴거 다 필요없음. 층간소음 안당하는게 최고임.

오래 전

층간소음 만드는 애들은 꼭 법이 무슨 보호막쉴드 그지랄인줄 알더라 결국 _나 깝치다가 칼맞으면 꼼짝도 못하는 새끼들이 ㅋㅋ

예전오래 전

대학생때 윗집 미친 놈들이 집에서 저녁마다 밤까지 애기 자전거를 들여 놓고 태우는 거예요.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요.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살았는데 두 분이 원래는 저녁에 일찍 주무시는데 그 자전거 땜에 못 주무시고 낮에 졸으시고 그랬어요. 웃긴 건 애 안 태울 때는 그 자전거 비상구에다 걸어 놓고 경비실에서 치우라고 그래도 그게 얼마나 자리 차지 하냐고 오히려 화내더라고요. 나중에 시험 기간에 너무 열받아서 록타이트로 자전거랑 난간이랑 붙여주고 바퀴와 페달도 붙여주고 바퀴랑 바닥도 붙여 주고 소방서에 소방법 위반이라고 신고 했어요. 어떻게 됐는진 모르지만 그 이후로 자전거는 본 일이 없습니다.

상추오래 전

소리날때마다 올라가세요 초인종누르지말고 문 엄청쌔게 두들기세요 문열고 나오면 웃으면서 조용히좀해달라는 말만하고 내려오세요 말섞지말고 무한반복ㅋㅋ 그방법밖엔 없음 ㅋㅋ

역층간소음극혐오래 전

층간소음때문에 탑층으로 이사와서도 내내 살살 걸어다니고 방문, 화장실문, 현관문도 살짝쿵 닫고 살았는데요. 아래층에서 지들끼리 쿵쾅쿵쾅 하면서 서로 소음유발. 당연히 제 집까지 바닥이 울릴정도로 쾅쾅거리네요. 내려가서 얘기할까 하다가 그냥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다가 정신병 거릴지경이라 저도 보복소음내기 시작. 아랫집에서 올라왔네요 ㅋㅋㅋ 그 이후로 아랫집에서 좀 조용해진다 싶다가 시끄럽게하면 똑같이 보복소음내고. 그러면 다시 조용해지고, 또 시끄러우면 또 보복소음 다시 조용해지고... 이걸 1년 가까이 반복하고있네요. (201호 202호 니들 제발 좀 조용히해라!! 니들 아랫집 101호, 102호 세입자들이 불쌍하다!!!) 꼭대기 층에서도 층간소음을 경험할줄은 몰랐어요 ㅠ ㅠ 꼭대기층 이사갈 때 잘 확인하세요~~

ㅇㅇ오래 전

층간소음 답도 없음 원룸생활 하고 있었는데 처음엔 정중하게 조용히해달라하고 주인한테까지 말했는데 똑같음 주인한텐 청소하고있어서 그랬다고 얘기했다고함 무슨 입으로 청소하니 새벽1시에 노래부르고 티비소리는 엄청크고 솔직히 단독주택이지않는이상 남피해안가게 조용히해야되는거아님? 원래 잠 한번들면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자는데 제가 깰정도임 한번은 빡쳐서 신랑이랑 싸움 싸우고 더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우리가 이사감 ㅎㅎㅎ

오래 전

저희집은 주택으로 들어가기전에 잠시 살자고 그래도 꼭대기층은 조용하겠지 하고 들어왔더니만 이건 무슨 밑에 집 소리가 화장실 타고 올라옴.. 밑집은 화장실 문을 열고 사는건지 안방 화장실에 들어가면 밑집 대화소리도 또박또박 다들림ㅋ전엔 밑집이 빚쟁이한테 쫒기고 있었나 사람 찾아와서 문두드리고 난리고 쥐죽은듯 살더니만 요즘은 해결을 했는지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함ㅋ 곧 건물 무너질거 같음 남편이 어린여자 혼자 가서 따지면 무슨일 생길지 모른다고 못나가게 하는데 몰래 좀 따졌었음 근데 그 소리의 정체가 아들인데 혼내도 안된다고 실제로 크게 혼내는 소리를 듣긴했음 근데..애들은 안되나봄.ㅋ 걍 몇달있음 나가니 참고 사는중..애들있는집 부부 싸움하는 집은 답없어요 그냥 이사를 가야지..

0오래 전

이사를 왜가나요? 저도 윗집과 층간소음 전쟁중인데최고는 고무망치와 밥상이에요. 밥상알죠? 작은거 접었다폈다 하는거. . 그거 다리접어서 양손으로 잡고 짧은쪽모서리가 천장에 닿도록 처대면 소리장난아닙니다. 고무망치. . 이건 천장구석이나 몰딩부분. . 이런데 쳐주시면 효과즉빵이구요. 윗집아줌마 쿵쾅거리고 걸을때 집불다끄고 미친듯이 처대면 윗집아줌마 약올라서 발동동구르고 소리지르는거 다들리는데 그거 무시하고 계속침. . 그럼 계속보복소음남. . 그럼 또침. . 그럼결국조용해짐. .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다 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아 그리고 소음내서 윗집서 찾아오면 윗집불법인거 아시죠? 문열지말고 경찰에 걍 신고하시고 만일소음내서 경찰찾아오면 문안열고 자는척해도 되고 혹시 열거면 내가안그랬다 발뺌해도 아무문제없습니다. 층간소음은 누가더 미쳤냐가 관건, 천장한번신나게 쳐보시면 ㅅ트레스도 풀리고, 즉빵일거에요.

바돌이오래 전

신고할수 있다고 함

솔직한세상오래 전

친하게 지내는 수 뿐 그리고 새로 짓는 건물은 방음이 완벽히 되는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 이상으로 만들게 하면 되는데 박근혜 정부야 뭐하니? ------------- http://pann.nate.com/talk/335860035 ------------- 박근혜는 왜 직무 정지를 무시하나? 헌법 학자인 임지봉 서강대 법학 전문 대학원 교수는 "탄핵 소추로 직무 정지된 대통령의 기자 간담회는 간담회에서의 발언 내용을 떠나 기자 간담회 개최 자체가 헌법 위반" 이라면서 "대통령은 스스로 탄핵 사유를 하나 더 추가하였다" 고 말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711098 ---------- "직무 정지 상태서 기자 만나는 건 명백한 헌법 위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0316 ------------- 박근혜, '국가 예산 사용' 기자 간담회 위헌 가능성 확산 "도둑질 하다 잡힌 도둑이 구치소에서 또 도둑질을 한 격"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7511&ref=nav_search ------------- /

ㅠㅡㅠ오래 전

우리위에집은 나무를톱으로가는소리 우워어우워어거리는이상한남자목소리 진짜듣기싫음 짜증남..ㅠㅜ 농구공으로팡팡치는듯한 소리 못을 박는소리진짜 가지가지한데 진짜 답이없어요 ~ 낮에는그래도 내가 긴막대기로위에 계속 신발거리면서 탕탕쳐주면안그러는데 밤에는가족도있고 시끄럽게 욕하면서칠수도없고 해서 진짜스트레스에요...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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