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다 싶을 정도로 누군가랑 신기한 경험한 적 있어?

ㅋㅋ2017.02.16
조회104,469
살면서 누군가와 신기한 경험 한 적 있어?이 사람이랑 보통 인연 아니겠다 느꼈던 적? 

댓글 68

오래 전

Best딱 처음 보자마자 그 사람을 본 순간, 같이 오랫동안 있었던 사람같고, 마음이 아련해지면서 저 사람을 엄청 사랑할 것같단 생각이 들었던 사람이 있었어. 진짜 그때 일시정지가 되있었어 그냥 계속 봤어 너무 신기한 감정이고 처음 느껴본 감정이라. 하지만 그 사람은 이미 다른 여자가 있었고, 근데 나랑 친해질수록 흔들렸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 후로 내가 계속 그 사람 곁에서 멀어지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그 사람만 보면 눈물날 것 같아서 봐도 못본 척하고그래. 잊기도 힘들어서 밥도 못먹고, 맨날 울고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마음이 아프네.. 벌써 세월은 한참 흘렀는데..

ㅇㅇ오래 전

Best첨에 대화 몇마디 나눠보니 대화도 잘되고 통하는게 많더라구요 나이차이가 조금 있었지만 살아온 환경 가치관도 비슷해서 정말 인연처럼 느껴졌어요 심지어 서로 바라는 미래 계획도 비슷했구요.. 사귀면서 정말 인연인가보다 싶었는데 얼마전 결국 헤어졌습니다. 3달 전 궁합을 보러 간적이 있는데 거기서 그러더라구요 사주에 서로가 있다구요 근데 오래 갈 인연은 아니다라고 하셔서 너무 잘맞앗고 좋앗기에 아니다 생각햇는데 헤어졌어요. 인연은 있는 것 같지만 평생의 인연일지 그냥 스쳐가는 인연일지는 모르는거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오래 전

Best베댓에 인생의 답이 나와있네. 다들 진짜 영원한 인연이라고 느꼈지만 한사람에겐 스쳐간 인연이었고, 한사람은 그인연을 이어가고있고, 또 한사람은 인연이 되지도 못한채 흘려보냈네 이런걸보면 느낌같은건 역시 중요하지 않은거같아 내가 관계에 있어 어떻게하느냐가 중요한거지

오래 전

Best이어진 게 신기하긴 한데, 또 생각해보면 한쪽이 용기내고 다른 한쪽은 거기에 그 이상으로 잘 반응한거 같아. 보통은 눈치보다 흘러 보내지.

오래 전

우리언니한테 이번에 내 담임된 선생님 사진 보여줬더니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라고 하더니 우리언니가 운영하는 카페 단골 이였음ㅋㅋㅋ

ㅇㅇ오래 전

3년을 아는 오빠동생으로 지내오면서 상담도해주고 붙어지내고 했는데 막상 남자친구되니까 너무설레고 인연은 바로옆에 있었구나 생각듦. 인연은 옆에있습니다 여러분

오래 전

처음 절 조아해준 여자랑 100일날 눈오고 그때 첫키스하고 다음만날때도 눈이오고 집에 저를 대려다줄때?도 밤에 은은하게 눈이 오더라구요

ㅎㅎ오래 전

베댓에 인생의 답이 나와있네. 다들 진짜 영원한 인연이라고 느꼈지만 한사람에겐 스쳐간 인연이었고, 한사람은 그인연을 이어가고있고, 또 한사람은 인연이 되지도 못한채 흘려보냈네 이런걸보면 느낌같은건 역시 중요하지 않은거같아 내가 관계에 있어 어떻게하느냐가 중요한거지

오래 전

중학교때 뒷태만 보고 정말 심장이 뛰고 과장되게 말하면 시간이 멈춘 것 같고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한 남자 선배가 있었는데요 뒷모습만인데도 왜 그렇게 심장이 뛰던지..정말 지금 생각해도 거짓말 같아요. 그 후로 얼굴도 보게되고 남들은 다 별로라 했지만 너무 좋았네요..ㅎ 하지만 전학을 갔고 그 후로 잊고 살지만 아직도 간혹가다 떠오르고 그후로 이런 경험 한적도 없어요..만약 운명이고 인연이라면 다시한번 만난다면 그땐 고백해볼려구요~

ㅇㅇ오래 전

인연 ㅊㄱㅍ

ㅇㅇ오래 전

그냥 옛날부터 친한사이는 딱히아니고 아는척도안하는 아는사이였는데 갑자기 빠지게됨 말도 몇마디 섞어본적도없고 옛날엔 나싫어하고 자주장난치고 싸우고그랬는데 어느날부터 좋아지더니 막삘이옴.. 나도 왜그런지모르겠는데 비슷한 구석도많고 그냥 맨날 어디에있을것같다 이러면 진짜있고.. 텔레파시 통하는느낌.. 저번엔 뭐맞혔는데 진짜 소름돋았다.. 내 맘을 읽고 있는듯한 기분이막들고 말로 설명할수가없는데 아무튼 뭔가좀다름.. 신기해 이러다 결혼 하는거아닌지몰라~ 친구들한테 운명이라고 장난치고다니는데 진짜결혼할것같은기분이막듦

ㅇㅇ오래 전

내가 신호를 좀 앞으로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음 그러다 사진이나 찍을까하고 뒤에 누구있나 돌아본 순간 어떤 남자분이 계셨음 눈마주쳤는데 내가 민망해서 걍 조용히 신호기다리다 건너서 터미널 버스놓쳐서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그분이 어디서 나타낫는지 의자에 앉음 나ㅇㅇ남자분 이렇게 각자 끝에 앉았는데 시간지나고 나는 버스를 타러 일찍 일어남 그래서 버스타있었는데 그분도 같은 버스를 탔음 ㅋㅋㅋㅋㅋ뭔가신기한 경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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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내가 마지막으로 전학간 유치원에서 이름이 특이한 여자애가 있어서 기억했는데 걔가 초2?시작 전쯤에 전학갔거든? 근데 중1 말때 학원에서 만났고 (걘 기억 못했음ㅋㅋㅋㅋㅋ) 중2땐 같은 반 됬다가 2학기 때부터 같이 다님ㅋㅋㅋㅋ 지금은 좀 다퉜다가 다시 지내는데 감정은 그저 그럼. 그냥 보통 사람? 좋았다 싫었다하는데 얘랑은 왠지 어른되서 어디선가 다시 만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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