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문지효(페북 불펌 금지)

ㅇㅇ2017.02.16
조회1,559
그냥 일단 음슴체 씀


고등래퍼에 나오는 ㅁㅈㅎ 다들 알 것 같음. 지원자 영상 마지막 부분에 엄청 길게 나오면서 이름 알린 그 ㅁㅈㅎ 맞음. 걔랑 중2때 같은 반이었는데 썰 몇 개 풀어봄.













우리학교는 우리 지역 안에서도 두발규정이 조카 심하다고 소문난 학교였음. 실제로도 그랬음. 뒷머리가 와이셔츠 칼라에 닿으면 안됐으니깐.(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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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ㅁㅈㅎ가 자기 연기 학원에 다닌다고 담임쌤한테서 머리길러도 된다는 허가증? 같은걸 받음. 거기까지는 괜찮음. 두발규정 3학년때 풀리고 파마하고 다닌 것까지도 내가 상관할 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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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갔을 때 내 친구 중 한명이 다이소 근처에 살았음. 걔랑 집에 오는 길에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화장솜이 떨어졌는데 사기 귀찮다 이런 얘기가 나와서 걔가 화장솜을 사다가 수학여행때 건네주기로 함. (돈은 여행때줌) 첫째날 밤에 그 다이소 친구가 우리 숙소로 와서 화장솜을 건네줬음. 나는 그걸 뜯어서 탁자인가 거기다 올려놨던 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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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 식사를 하고 오니까 ㅁㅈㅎ 친구랑 ㅁㅈㅎ가 식탁에 음료수를 쏟은 상태였고 내 화장솜의 1/3은 없어진 상태였음. 허락 없이 내 화장솜을 쓴 것에 대해서 나는 짜증이 조금 난 상태였음. 상황을 말해주고 사과를 했다면 괜찮았겠지만 내가 온 걸 보고 아무말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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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내 화장솜 말도 없이 썼어?" 라고 말하니까 돌아오는 답변이 가관인게
"이거 써서 화난거야? 그럼 내가 똑같은 거 사다주면 되는거지?" 이러는거임.
"아니 사주는 건 필요 없고 난 이 상황에 대해서 사과라도 해줬으면 좋겠는데" 라고 말함.
그러니까 사과 아닌 사과 하고 끝남...















물론 이건 나만 겪은 일임. 다른 사람한테는 한없이 착한 애일거임. 내가 이 글을 씀으로써 걔의 데뷔를 막고싶거나 하는 뜻은 없음. 그냥 하소연할 데 없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