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아파하고 그리워하고 괴로워하며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 배신감에 잠을 잘수가 없다가도 보고싶어 눈물이 났다. 매일 너를 향해 저주하고 욕을하면서도 그리워서 눈물이 났다.
이별할때 쯤 매일 학교사람들과 늦게까지 회식하고 연락이 뜸해졌던 너. 나는 어느새 연락에 집착하는 여자가되었고, 여자선생님들과 회식은 줄일 수 없겠냐고 울면서 말하는 질척거리는 여자가 되어있었다.
얼굴도 보지못하고 전화로 펑펑울며 이별을 말할때
나는 심장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 같았는데, 너는 차갑고 담담한 목소리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 말을 꼭 기다렸다는 듯이 알겠다고했다.
통곡을 하며 울었다. 너무 괴로워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아서, 여전히 너무나도 사랑하는 이 마음을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눈물로 토해냈다.
너와 다시 만나 얼굴을 보며 이별하고 싶어 연락했지만,
바로 날 차단해버려 그러지도 못했다.
너무 마음이 아파 너에게 편지를 썼다.
학교생활도 힘들텐데.. 계속 연락해달라고 집착해서 미안해. 조금씩 변하는 너의 모습이 두려워 나도 모르게 그랬나봐. 너에게 서운한게 있는데 숨기면 곪을까봐 바로바로 말했던게 널 지치고 힘들게 만들었나봐. 그렇게 나에대한 사랑을 식게 했나보다. 미안해..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지만 참을게.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 널 사랑했던걸 후회하지않아.
아름답게 우리의 사랑을 마무리짓고 싶어 편지를 써보냈다. 어느 날 문자로 답장이 왔다. 내가 행복하고, 잘됐으면 좋겠다 라고, 그래, 끝이구나. 정말 끝이구나.연락하고 싶은 마음을들 꾹꾹 눌러참으며, 혼자 이별의 시간을 감내했다.비트윈에 남아있던 우리의 사진들을 보며 눈물로 그리워했다. 2주뒤 비트윈의 연결이 끊겼다. 네가 끊은거였다.
그렇게 우리의 모든 시간과 추억이 담겨있던 공간이 없어져버렸다. 허무했다. 사랑을 나눴던 모든 대화와 추억이 가득한 사진을 지우는데 거리낌이 없었다는 사실이 충격이었다. 그냥 왠지 느낌이 이상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연애때부터 알고있던 너의 비트윈 아이디랑 비번으로 로그인..
다른 여자와 연결이 되어있는 너의 비트윈.
d-day를 계산하니 나와 헤어진 바로 다음날부터 시작된 사랑.
그 여자와의 행복한 데이트 사진으로 가득했다.그 여자는 어리고 참 예뻤다. 그 여자 옆에서 웃고있는 너의 모습이 참 행복해보였다.
2주째 잠도 제대로 자지못하고, 먹을것도 제대로 못먹고 울기만했던 내 모습은 폐인이었는데...
나만 이 이별이 아팠던 거였다.
나 혼자 괴롭고 힘든거였다.
너도 나와의 이별이 힘들겠지.. 라고 생각했던건 다 내 착각이었다. 나를 사랑했던 사람이이제는 다른 여자에게 그 사랑을 모두 주고 있었다.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은이제 내가 죽고싶을 정도로 괴롭고 힘들어도 신경쓰지 않는다.내가 앞으로 어떤 고통 속에서 살아갈지, 그 사람의 인생에서는 상관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이별했을때보다 훨씬 더 엄청난 고통이 날 뒤덮었다.
믿었던, 사랑했던, 아직도 사랑하고 있었던 너였기에 그 배신감은 감당할수도 없었다. 너무 괴로워서 숨을 쉬기 힘들었다. 차라리 죽는게 편할 것 같았다.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바보같이 따지지 못했다.
다 끝나버린 이제와서... 너에게 저주의 말을 퍼부으면 내 속이 후련해질까? 너에게만은 나와 함께했던 사랑을 아름다운 이별로 남기고 싶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또한 미련이었다. 헤어짐의 이유가 나의 집착으로 인했던 것처럼 상황을 만들었고,헤어지자는 말조차 내 입으로 하게 했다.그렇게 자신은 아무 잘못을 하지 않은 듯, 무책임하게 떠나버렸다.난 바보같이 아무것도 몰라 내 자신을 자책하며, 괴로워했다.우리의 시간들을 아름답게 마무리짓고 싶은 마음에, 너무 고통스러운 그 와중에 편지까지 써서 보냈다.
난 바보처럼 1개월. 2개월.3개월..
이별의 아픔을 혼자 견뎌내었다.새로운 사랑으로 행복했을 너와 달리, 나에게는 지옥같은 시간들이었다. 사랑은 함께 했는데, 왜 이별은 나 혼자 하고 있는걸까.잘못은 네가 했는데왜 내가 벌을 받고 있는걸까..네가 정말 증오스럽고 미운데, 그립고 보고싶은 이유는 뭘까..이해할 수 없는 질문과 너에게 하지못한 말들로 수 많은 밤을 지새웠다. 어느새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처음처럼 아프진 않은데,그래도 밤이되면, 새벽이되면,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그 시간들이 생각이 나서 가슴이 저릿해진다.
저 너머 들리는 너의 소식으론 넌 여전히 그 분과 행복한 것 같더라.
난 아직도 그때의 상처가 나으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 여행을가도, 재미있는 영화, 연극을봐도 즐겁지가 않다.나도 이젠 행복해지고, 즐거워지고 싶은데 뭘 해도 즐겁지가 않다.마음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서 행복해지고 싶어 발악을 하는데도 채워지지 않는다.네가 남기고 간 구멍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내 마음을 여전히 힘들게한다.
난 왜 오늘도 이런 곳에 이런 이야기를 적고 있는걸까.9개월이 지난 지금도 의미없이 이 곳을 떠돌까.미안해, 후회한다. 라는 제목만 보면 혹시..혹시..하며 눌러보는 내 모습이 너무나도 우습다.너에게 듣고 싶은건 사과인걸까?너에게 '미안하다'라는 말을 들으면, 내 마음속의 구멍이 조금은 채워질까?
참 힘들다..그냥 힘들다..
모든게 느린 나라서 참 힘들다.
이제는 너라는 잔상에서 벗어나 행복해지고 싶다.
환승 이별후 9개월...
환승이별이었다.
홀로 아파하고 그리워하고 괴로워하며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 배신감에 잠을 잘수가 없다가도 보고싶어 눈물이 났다. 매일 너를 향해 저주하고 욕을하면서도 그리워서 눈물이 났다.
이별할때 쯤 매일 학교사람들과 늦게까지 회식하고 연락이 뜸해졌던 너. 나는 어느새 연락에 집착하는 여자가되었고, 여자선생님들과 회식은 줄일 수 없겠냐고 울면서 말하는 질척거리는 여자가 되어있었다.
얼굴도 보지못하고 전화로 펑펑울며 이별을 말할때
나는 심장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 같았는데, 너는 차갑고 담담한 목소리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 말을 꼭 기다렸다는 듯이 알겠다고했다.
통곡을 하며 울었다.
너무 괴로워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아서, 여전히 너무나도 사랑하는 이 마음을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눈물로 토해냈다.
너와 다시 만나 얼굴을 보며 이별하고 싶어 연락했지만,
바로 날 차단해버려 그러지도 못했다.
너무 마음이 아파 너에게 편지를 썼다.
학교생활도 힘들텐데.. 계속 연락해달라고 집착해서 미안해. 조금씩 변하는 너의 모습이 두려워 나도 모르게 그랬나봐. 너에게 서운한게 있는데 숨기면 곪을까봐 바로바로 말했던게 널 지치고 힘들게 만들었나봐. 그렇게 나에대한 사랑을 식게 했나보다. 미안해..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지만 참을게.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 널 사랑했던걸 후회하지않아.
아름답게 우리의 사랑을 마무리짓고 싶어 편지를 써보냈다. 어느 날 문자로 답장이 왔다. 내가 행복하고, 잘됐으면 좋겠다 라고,
그래, 끝이구나. 정말 끝이구나.연락하고 싶은 마음을들 꾹꾹 눌러참으며, 혼자 이별의 시간을 감내했다.비트윈에 남아있던 우리의 사진들을 보며 눈물로 그리워했다.
2주뒤 비트윈의 연결이 끊겼다. 네가 끊은거였다.
그렇게 우리의 모든 시간과 추억이 담겨있던 공간이 없어져버렸다. 허무했다. 사랑을 나눴던 모든 대화와 추억이 가득한 사진을 지우는데 거리낌이 없었다는 사실이 충격이었다. 그냥 왠지 느낌이 이상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연애때부터 알고있던 너의 비트윈 아이디랑 비번으로 로그인..
다른 여자와 연결이 되어있는 너의 비트윈.
d-day를 계산하니 나와 헤어진 바로 다음날부터 시작된 사랑.
그 여자와의 행복한 데이트 사진으로 가득했다.그 여자는 어리고 참 예뻤다. 그 여자 옆에서 웃고있는 너의 모습이 참 행복해보였다.
2주째 잠도 제대로 자지못하고, 먹을것도 제대로 못먹고 울기만했던 내 모습은 폐인이었는데...
나만 이 이별이 아팠던 거였다.
나 혼자 괴롭고 힘든거였다.
너도 나와의 이별이 힘들겠지.. 라고 생각했던건 다 내 착각이었다. 나를 사랑했던 사람이이제는 다른 여자에게 그 사랑을 모두 주고 있었다.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은이제 내가 죽고싶을 정도로 괴롭고 힘들어도 신경쓰지 않는다.내가 앞으로 어떤 고통 속에서 살아갈지, 그 사람의 인생에서는 상관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이별했을때보다 훨씬 더 엄청난 고통이 날 뒤덮었다. 믿었던, 사랑했던, 아직도 사랑하고 있었던 너였기에 그 배신감은 감당할수도 없었다. 너무 괴로워서 숨을 쉬기 힘들었다. 차라리 죽는게 편할 것 같았다.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바보같이 따지지 못했다.
다 끝나버린 이제와서... 너에게 저주의 말을 퍼부으면 내 속이 후련해질까? 너에게만은 나와 함께했던 사랑을 아름다운 이별로 남기고 싶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또한 미련이었다.
헤어짐의 이유가 나의 집착으로 인했던 것처럼 상황을 만들었고,헤어지자는 말조차 내 입으로 하게 했다.그렇게 자신은 아무 잘못을 하지 않은 듯, 무책임하게 떠나버렸다.난 바보같이 아무것도 몰라 내 자신을 자책하며, 괴로워했다.우리의 시간들을 아름답게 마무리짓고 싶은 마음에, 너무 고통스러운 그 와중에 편지까지 써서 보냈다.
난 바보처럼 1개월. 2개월.3개월..
이별의 아픔을 혼자 견뎌내었다.새로운 사랑으로 행복했을 너와 달리, 나에게는 지옥같은 시간들이었다.
사랑은 함께 했는데, 왜 이별은 나 혼자 하고 있는걸까.잘못은 네가 했는데왜 내가 벌을 받고 있는걸까..네가 정말 증오스럽고 미운데, 그립고 보고싶은 이유는 뭘까..이해할 수 없는 질문과 너에게 하지못한 말들로 수 많은 밤을 지새웠다.
어느새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처음처럼 아프진 않은데,그래도 밤이되면, 새벽이되면,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그 시간들이 생각이 나서 가슴이 저릿해진다.
저 너머 들리는 너의 소식으론 넌 여전히 그 분과 행복한 것 같더라.
난 아직도 그때의 상처가 나으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 여행을가도, 재미있는 영화, 연극을봐도 즐겁지가 않다.나도 이젠 행복해지고, 즐거워지고 싶은데 뭘 해도 즐겁지가 않다.마음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서 행복해지고 싶어 발악을 하는데도 채워지지 않는다.네가 남기고 간 구멍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내 마음을 여전히 힘들게한다.
난 왜 오늘도 이런 곳에 이런 이야기를 적고 있는걸까.9개월이 지난 지금도 의미없이 이 곳을 떠돌까.미안해, 후회한다. 라는 제목만 보면 혹시..혹시..하며 눌러보는 내 모습이 너무나도 우습다.너에게 듣고 싶은건 사과인걸까?너에게 '미안하다'라는 말을 들으면, 내 마음속의 구멍이 조금은 채워질까?
참 힘들다..그냥 힘들다..
모든게 느린 나라서 참 힘들다.
이제는 너라는 잔상에서 벗어나 행복해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