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가^^ 내가 노브란데 지가 왜 지랄이야

노브라2017.02.17
조회104,559
^두번째추가글^

댓글들 빠짐없이 잘 읽었습니다.
첫 번째 추가글 쓸 때만해도
이렇게 관심받던 글이 아니었던것같은데
상위에 랭크되어있어 좀 놀랐네요.
암튼 여전히 제 말투 지적 많고
몇몇 분들은 인성까지 들먹이네요. 하...

제 글의 말투를 지적하시는거라면 어느정도 받아들이고요
(말투 지적 댓글 보고 제 글 다시 읽어보니
유치하게 쓴것같기도하고... 뭐 저도 썩 유쾌하지는 않네요)
시누와의 대화 속 말투를 지적하시는거라면ㅋㅋ
저도 참다참다 폭발한거에요!!
여기 아파서 약 먹고 쉬겠다는 사람한테
방문 확 열고 들어와서
다짜고짜 니가 어쩌고 하면 기분 좋을 사람 있나요?
그리고 노크없이 방문 열고들어오는거나
니니 거리는거 하지말아달라고 몇 번을 얘기한건데!!
그 정도 매너 못 지켜주나요??

그리고 제가 속 안좋고 머리아파서
방에서만 안한다고하면 그냥 알았다고 하면 될것을
"생각 좀 하고 행동해라~" 라는 말에 제대로 빡쳤던겁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시누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옵니다.
모든 댓글들에 일일이 해명하기는 힘들겠네요.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추가글^


일단 제 말투 거슬린다는 분들
제가 화나고 열받은 상태에서 쓴 글이라 까칠했을 수 있고요, 불편하게 했다면 그 점은 죄송합니다.

근데 제가 시누의 대화를 너무 미화한듯.
시누의 실제 발언
"올케 니 집에서 속옷 안 입나?"
경상도사람이러 사투리 많이 쓰고
중간중간 꼭 '니' 끼워넣습니다.
저거 정말 기분 나빠서 몇 번 얘기했었고
방문 벌컥 벌컥 여는것 역시 좋게 몇 번 얘기 했었는데
또 그러길래 면박준겁니다.

저더러 가슴을 덜렁덜렁한다는 분들.... 하....
저 나시 위에 면티 입고있었어요.
제 기준에서 자세히 안보면 별로 티 안날것같구요.
그리고 제 방에서!!
제가 몸이 안 좋아서 그러고있는데
그게 그렇게 문 확 열고와서 기분나쁘게 할만한건가요??

브래지어 착용 정말 정말 불편한 일입니다.
여자들 어깨통증, 목통증, 두통, 소화불량 호소하시는 분들
이 속옷만 벗어도 좋아지는 사람 많아요!!
노브라.... 욕하지마세요 제발ㅜㅜ



^^^^여기부터 본문^^^^

안녕하세요~
올해로 32 결혼한지 두 달 된 새댁이에요.
곧 외국으로 갈거라 몇 달만 시부모님댁에서 지내고있고요.
멀지않은 곳에 한 살 어린 시누가 살고있는데,
요게 오늘 와서 저한테 지랄을 하고 가네요^^
아, 저보다 한 살 어리긴하지만 남편 누나(저희 연상연하)에요.
평소에도 저한테 시누질을 쫌 하던터라 재수가 없었는데 오늘 제대로네요^^

제가 요 며칠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 안되고 두통도 있어서 브래지어를 풀고 지냈어요~
여자분들은 아시죠? 이거 하고 안하고 엄청 많이 다른거!
그래도 거실에 나가있거나 부모님과 식사를 할 땐 꼭 착용했어요~ 아무래도 어르신들이니 좀.....그렇잖아요;;

암튼,
오늘 오전에 약속있다고 지 애들 맡기러 집에 잠깐 들렀길래 문 열고 방앞에 나가서 인사를 했어요.
나이는 어리지만 깍듯이.
"형님 오셨어요~^^
ㅇㅇ이 왔옹? 오늘 숙모랑 재밌게 놀좌앙~~^^
형님, 바로 안가실거죠?
저 머리아파서 방금 약먹었는데 좀만 있다가 나갈게요"
이때 형님 오는지 모르는 상황이었고
밖에서 나는 소리듣고 나가 인사한거였어요.
그러곤 전 좀 더 누워있으려고 방에 들어왔죠.
근데 잠시후 노크도 없이 방문이 확 열리더니
시누가 눈을 지랄맞게 까뒤집고
"올케! 집에서 속옷 안입고 있어?"
이러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속이 안좋고 머리가 어파서요, 방에있을 때만요"
(저걸 변명하는 자체도 너무 어이가 없었음ㅋㅋㅋㅋ쉬바^^)
"방금 속옷 안입고 나왔잖아? 올케 울 부모님이 보시면 얼마나 민망하겠어? 올케 제발 생각 좀 하고 행동해"
이러는데 빡침이 밀려왔어요^^
나이도 어린게 올케올케 거리면서
되도않게 가르치려드니 못참겠더라고요.
안그래도 며칠동안 두통에 소화불량땜에 예민해져있는데
이년까지 날 스트레스 주네싶은 생각?ㅋㅋㅋㅋ

"형님! 일단 제 방에서 나간 다음에 노크하고 다시들어오세요." 했더니
"뭐?? 뭐라는거야?"
"좀 전에 제 방에 들어올 때 문 확 열고 들어오셨잖아요! 제발 생각 좀 하고 행동하세요. 할말 있어서 제 방에 들어오고싶으면 먼저 노크하고 제 대답을 듣고 들어오는거에요."
그랬더니 벙찐얼굴 약 5초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못생겼는데 더더더더더 못난 표정으로 서있길래
보기 역겨워서
"할말 있으시면 나가서 노크하시구요 없으시면 그냥 나가세요." 했더니 그냥 나가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ㅂㅅ^^
한 15분 누워있다 나갔더니
여전히 눈 까뒤집고 눈치 슬금슬금 보더니
지 볼일 보러 나갑디다.

아 내가 속옷을 입던 말던 뭔 상관이얔ㅋㅋㅋㅋㅋㅋ
속옷 안입으면 얼마나 편한데!!
안그런가요 여러분?
(어떻게 끝내야할지......)
읽어주신 분 감사합니다.

댓글 63

ㅇㅇ오래 전

Best아 뭔가 시누가 잘못하긴했는데 글쓴이 말투 왜이리 꼴보기가 싫지 뭐지 혼란하다

ㅇㅇ오래 전

Best잘하셨어요. 예의는 어디다 밥말아먹었나...그리고 서로 존대하는겁니다. 어디서 반말이래여..

22오래 전

Best말투보니 당신 평소 행실이 짐작이 가는데? 그리고 브라 와이어때문에 갑갑하면 스포츠브라 하나 사서 입으세요. 남이 볼때 표날정도면 노브라에 밝은색 티를 입었거나 젖툭튀라는건데 혼자 사는집도 아니고 난 쓰니가 이상함

딱한마디만할께오래 전

추·반근데 쓰니도 성격 만만치 않은가보네요? 글 읽다가 기분 나빠서 댓글달아요~ 시누이라는 사람도 잘못이지만 그쪽 말투도 문제인듯 ..

광복이오래 전

엉댕이 다 보이게 허벅지 내놓고 다니는것들이 건강에 좋지도 않은 브라에 졸라 집착이네

ㅇㅇ오래 전

쓰니야. 젖꼭지 가리는 밴드같은거 인터넷에서 판다. 남의눈 폭격맞게 하지말고 그냥 그거 하고 노브라로 살어~

ㅇㅇ오래 전

아...말은 맞는데 말투가 좀 보기 안 좋은것같아요 ㅜㅠ

오래 전

아래에 맹탐정코난님 글에 댓글보면 시부모 집에 있었으니까라 글써놓고 헛소리 지껄임. 시부모 있는 상태에서 집에 올캐 왔다고 방문앞(즉, 거실)에서 인사하는데 브라 안하고 나감. 이거진짜 심한거 아님? 올캐 왔는데 시부모님 안나오겠음? 가슴부심 있나?

오래 전

나 시집 싫어 시집도 못가는 노처녀지만...시댁에서 뭐하는짓인지 모르겠구나 난 울집인데도 밑에층에 언니네 살아서 수시로 형부 오거든 같은집에 사는것도 아닌데 헐렁한 두꺼운 잠옷 입을때만 노브라로 다녔는데도 아무때고 오는 언니따라 형부도 아무때고 있어서 몇번 부딪히다가 입었다 뺐다 하는것도 귀찮아 브라 안빼고 산다. 내집에서도 어쩔수 없는데 시댁에서??? 나처럼 몇년은 참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잠시 머무는동안인데 그런 예의 하나 못지키냐 니남편 앞에서 다른 여자들이 젖꼭지 보이고 다니면 어떨지 생각해봐 난 브라 하고 있을때도 형부가 가슴쪽 쳐다보는것도 불쾌하던데....되게 특이하네 난 반대로 나이 많은 손아래 시눈데...올케랑 서로 예의 지켜 사이 좋아 그러고 다니면 어떻게 올케랑 사이 좋을수가 있냐. 기본 매너는 지키고 살자 엄마가 노브라로 나가도 못봐주겠던데....노브라 편한지 모르는 사람 있나

ㅇㅇ오래 전

설리 얘기 많이 나오는데 보라색 원피스 노출증 같아보임. 저얼굴 가지고 왜 저리 싸구려로 보이고 싶은거지? 싶음. 이 쓰니도 노출증인가봄ㅋ

ㅋㅋ오래 전

시부집이여도 내방이니까 그냥 꽤벗고있죠? ㅋㅋ 전 혼자 살아서 여름엔 팬티하나만 입고 생활하는데 ㅋㅋㅋㅋㅋ 예의. 매너 몰라요? 스포츠브라 살돈 없어요?

ㅇㅇ오래 전

댓글둘 뭔소리야 원래 시부모있을때는 브라하는데 저때는 안계셨을때고 혼자 방에있고 두통도있으면 걍 말다한거아니냐 안그래도 시부모님때문에 불편했을텐데 몇시간동안 자유도 못느끼나

ㄴㄴ오래 전

내가 내 방에서 편하게 있겠다는데. 나도 우리 시부모님 오시면 방 이외에는 속옷 착용하지만 집에 있을 땐 안하는데. 그게 건강에 좋아요

에휴오래 전

여기 꼬인사람 되게 많네 남의 글쓴 어투 지적하며 남의 노브라 지적하며 ㅋㅋㅋㅋㅋ 무례한 사람 천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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