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에 발 올리고 씻는거

궁그미2017.02.17
조회138,134
신랑이 글써서 사람들한테 물어보라고 해서
글씁니당

저희는 신혼부부이구용
전 안방욕실 신랑은 거실욕실을 쓰는데
아까 신랑이 씻으러 들어가있을때
제가 발씻으려고 따라 들어갔다가
세면대 위에 발을 올리고 씻었거든요
그랬더니 신랑이 기겁을 합니다
세면대애 누가 발을 올리고 씻냐고...
세수하는 세면대라고...
전 발만 씻을때 주로 세면대에 발 올리고 씻엇거든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전 신랑이 유난인거 같은데...
세면대 청소도 안하는 양반이.. 제가 가끔 들어가면
지저분해서 세제뿌리고 청소하거든요...

여러분들 누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세요???

댓글 144

ㅇㅇ오래 전

Best저도그렇게씻어요ㅎㅎ두손으로빡빡씻을수있어서요 근데 신랑이 위험하다고 넘어질거같다고 하지말라고하는데ㅎㅎ안고쳐지네요ㅎㅎ임

ㅇㅇㅇ오래 전

추·반세면대에 물 받아서 세수하는게 당연한거지. 로망이냐고 하는건 뭔 소리임?; 양치하면서 가래뱉고 하는 거야 어쩔 수 없는 거고, 얼굴 씻고 손 씻고 하는 세면대에 발을 올리고 씻는다.. 그게 더 이상함.

청소하는오래 전

사람이 하는거라면 굳이 말리진않겠지만 둘이 평생 살아가야 하는일이니 잘 조율해보시는게?? 깨끗이 씻는 용도라면 차라리 대야에 물받아서 하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ㅇㅇ오래 전

우리오빠 저번에 그러고씻다 세면대 무너져서 와장창 깨져서 큰일날뻔함 조심하세요.. 근데 그러고 안씻는사람이 보기엔 좀 요상해보이긴해요..

오래 전

청결문제도 문제지만 그 모습 자체가 깰것같음ㅡㅡ

ㅂㄱ오래 전

아니 굳이 싫다는데 샤워기로 못씻는것도아니고 꼭 세면대에다 씻어야되요??

ㅇㅇ오래 전

그렇게 씻으면 중국인으로 오해 받아요.. 창피하니까 제발 안했으면

오래 전

내 친구도 우리집에 놀러와서 갑자기 세면대에 발 올려놓고 씻어서 무슨 곡예도 아니고 위험해 보이고 놀랐었어. 그런 광경은 생전 처음이라... ㅎㅎㅎ 그렇게 씻는 사람은 그렇게 꼭 씻어야한대....ㅎㅎㅎ 나도 좀 보기에 신기하고 어색하긴 하더라 세면대가 더러워질까봐서가 아니라 위험해 보임. 의외로 많구나...

오래 전

이건 가족마다 다르게 커온게 큰데 남편은 그렇게 자라왔다면 충분히 더럽게 느낄수있죠 그거 고치는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남편은 생각을 바꿔야하고 님은 행동만 바꾸면되는데 전자보다 후자가 압도적으로 쉽게 바꿀수있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세면대에 발 올리면 무게 하중이 세면대에 계속 실려서 접착부가 서서히 마모되서 나중에 떨어져나가요 저희집도 발올리고 씻었는데 오래된집도 아닌데 접착부가 덜컹하고 떨어져나가서 발등 세면대에 찍혀서 골절된적있습니다. 그 외에도 바닥에 미끄러워서 사고날수도 있구요 저희집도 사고난 후론 샤워기로 씻습니다. 아님 대야에 받아서 씻구요 님이 고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ㅇㅇ오래 전

그런 식으로 5년 괜찮아도 10년 괜찮아도 단 하루 잘못 삐긋하면 목숨 걸어야 하지. 우리 마누라가 매번 그러는거 몇번을 주의 줬는데... 말 안 듣더니만 결국은 작년에 다리 골절로 깁스하고 갈비뼈도 나감.. 그 이후엔 얌전하게 샤워 부스에 기서 발 씻음. 샤워부스에서 허리 숙이고 발 조물조물하는게 그리 귀찮고 어려운 일인가....

ㅎㅎ오래 전

세면대에 물받이 세수절대 안하는 1인로 굳이 거기 발 씻는게 드럽진 않지만 위험하니까 말리고 싶네요. 고등학교때 학교 세면대 무너져서 친구가 다리에 피흘리며 119실려간 현장을 목격했기때문에 더더욱 말리고 싶네요...위험해요.

ㅇㅇ오래 전

그러다 병원도 같이 감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궁그미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