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째 혼자서 생각만 해오다가 우연히 판을 알게돼서 조언을 얻으려고 글씁니다
진짜 솔직한 의견들 적어주세요
다들 음슴체 쓰시는거 같으니 저도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난 외국에서 유학중임
지금은 대학원 진학을 앞둔 상태임
군대도 갔다오고 대학 다니다가 관두고 유학 온거라 내나이 지금 28임
그리고 문제의 싸가지없는 후배인데 나보다 5살이나 어림;
학년은 한학년 아래니까 이제 4학년 올라감
이후배가 왜 싸가지가 없는지에 대해 얘기를 하자면
얘가 입학을 앞두고 이쪽으로 왔을 때까지 거슬러올라감
내가 2학년때 유학생들 사이에서 대표 비슷한걸 맡고 있었음
처음 이곳으로 오고 선배들이 다 모여서 신입생들하고 서로 소개도 하고 친목를 위해 밥먹으러 가고 그러는데 이후배가 신입생들중에 유일한 여자애였음
다른 남자애들이랑 조금 나이차가 있어서 유학생 다 합해서 봐도 제일 막내였음
난 대표니까 다같이 밥을 먹으러 가기전에 애들을 불렀음
외국 나왔고 다처음보는 사람들이니 예의를 지켜야할거 아님?
밥먹으러 가기전에 잠깐 시간이 있어서 신입생들만 불러서 선배들이랑 교수님들한테 예의 똑바로 지키라고 주의를 좀 줬음
그외에도 학교라던가 일상생활 관련된거 주의해주고 그러는데..다른 남자애들은 다고개숙이고 손모으고 정중하게 얘기 듣는데 이여자애는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고개 끄덕이는거 아님?
자기보다 나이많은 선배가 얘기를 하는데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게 말이됨?
신입생들이 대답들을 잘안하길래 "대답안하냐" 그러니까 그제서야 대답을 하는거임
그래서 계속 설명이나 주의를 해가는데 이여자애가 자꾸 대답을 "넹" 이렇게 하는거임;;;
선배 앞에두고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이제 막 만난사이인데 무슨 친구랑 대화하는것도 아니고 넹이 뭐임?
거기서부터 애가 영 예의가 없는거 같다는걸 느꼈음..
나중에 한참 시간지나고 그때 얘길 꺼냈었는데 이여후배 말로는 자기가 잘못한것도 없고 그냥 선배얘기 듣는것뿐인데 겁먹을 필요가 뭐있냐며 웃음;; 이게 웃을일인가...
그래서 내가 너가 이상한거라고 다른 애들 다 안그러는데 너만 그런다고 니가 이상하다고 하는데도 팔자좋게 "그런가??" 이러면서 웃고만 있음;;;;
그리고 그뒤로 학교에서 가끔 마주치고 그러는데
진짜 애가 이래서 나중에 사회생활 어떻게 할건지 심히 걱정됐음;;;
인사를 하는데 옆에 있는 남자애들은 고개 푹 숙이면서 안녕하세요 이러는데 이여자애는 얼굴 빳빳이 들고 엄청 명량하게 "안녕하세요 오빠!" 이러는거임;
나도 딱딱한 선배 아니니까 90도로 인사해라 이런얘기 안함
근데 가볍게 목례조차도 안하고 눈 똑바로 처다보고 얼굴도 똑바로 들고서 인사하는게 진짜 얜 뭐하는애지 싶은거임;;
괜히 이상한선배 되기싫어서 쓴소리는 안했는데 지금 3년째 저행동이 안고쳐짐..
심지어 후배들이 들어오고 후배들이랑 같이있으면서도 나 보면 저렇게 인사함;; 애들이 보고 뭘배우겠음?
아..내가 제대로 교육을 했어야했는데 하고 ㅈㄴ후회함..
그뒤로도 사사건건 말트집 잡아오고 한마디도 안지려고 하는게 진짜 싸가지를 어디다 두고왔는지...
언제부턴가 인사도 점점 가벼워지더니 요즘은 저멀리서부터 나 보이면 막 머리위로 손 흔들면서 인사함;;
내가 4학년 되면서부터 학교에서 마주칠일이 별로 없었어서 그냥 놔뒀더니 오랜만에 보니까 저러는거임;;
애가 점점 버릇이 없어지고 있음...
제일 큰 사건은 학교축제때였음
유학생들끼리 코리안푸드라고 광고하고 만들어팔고 그러는데 장보기부터 밑준비까지 우리가 다함
이여후배 장보러 같이가서는 뭐살때마다 한마디씩 더함;
"오빠 이거 만들때는 돼지고기는 이런부위 써야돼요"
"이거보다는 이거사는게 더좋을거같지 않아요?"
그외에도 이것도 필요하지않을까요 저것도 사야하지않을까요 이번엔 이런거 만들어보는건 어때요..
자기는 처음 참가하는거면서 엄청 말이많았음;;
정해진게 있으니까 그대로 해야된다고 쫌 짜증나는투로 얘기하니까 "그래요?" 이러고 마는데
이말투도 진짜 거슬림...;;;
이여자애 말투가 엄청 오버하는? 끝을 엄청 올리는 말투임;;
아~그래요??⤴︎ ⤴︎ 아~진짜요??⤴︎ ⤴︎ 이런말 하나하나 말끝을 엄청 올리는데 그게 너무 거슬리고 듣기싫은거임;
내가 한번은 정말 듣기싫어서 대놓고 얘기했더니 자기는 리액션 크게하는편이라 그런거같다면서 그렇게 오버스러운지 몰랐다고 함;;
그러면서 하는말이 상대방말에 반응잘해주는편이 기분 좋지않냐고 하는데..대체 어디서 그런 착각을 하고온건지 모르겠음;
여튼 그렇게 준비를 끝내고 음식만들 준비를 하는데
나보다 한학년 위에 나이많은 선배가 한명 있었음
이선배는 알바처에서 요리배우고 그래서 요리를 할줄아는 사람임
근데 그에비해 내동기 여자애들이나 학년은 위지만 나이는 나보다 어린 여자애들은 요리를 너무 못하는거임;;
무슨 재료 섞는데 비닐장갑 다빠져서 음식이랑 같이 섞일라하고;;
형이 시키는대로만 할줄아는 애들이였음;;
나도 보면서 미래가 걱정됐는데 나보다 윗사람인 이형은 얼마나 답답하고 걱정됏겠음?
그래서 결국 "야~너네는 무슨 여자애들이 그런것도 할줄모르냐~그래서 시집이나 가겠냐" 라고 걱정이 담긴 한마디를 함
그랬는데 이 여후배가;; 제일 막내고 나이도 어린 얘가 뭐래는줄 암????
"에이~오빠! 요즘은 요리 잘하는 남자다 더 인기있어요~요즘 누가 여자만 요리를 한대요~"
이러는거 아니겠음???;;;;;; 아진짜....;;;;
진짜 거짓말 안하고 순간 쌩~하게 정적흐르고 선배들이랑 여자애들도 굳고 다들 어버버하고 있는데 얘가 분위기파악 못하고 굳이 한마디를 더하는거임;;
"전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이랑 번갈아가면서 밥 할건데~ㅎㅎ저희 아빠도 집에서 요리 자주 하셔요ㅎㅎ"
하......여기에 진짜 이형도 어이털려서 할말잃어가지고 어..어그래.. 이러면서 당황해하고;; 여자애들도 분위기 싸하고;;
마저 준비하는데 여자애들이 얘를 데리고 잠깐 어디로 가는거임?
말실수 했으니 같은 여자로써 혼내는가보다 했더니 나중에 돌아오는데 음료수 같이마시면서 웃고있는거 아님?;;
여자애들이라 혼내기는 뭐하고 음료수 사주면서 오빠들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잘 타일렀나봄..에휴
그러고 선배도 졸업하고
내가 3학년 여후배가 2학년 되고 후배들도 들어왔는데
하루는 애들끼리 모여서 밥먹는데 내가 지나가다가 잠깐 꼈음
가볍게 얘기 주고받다가 내가 농담을 쳤는데 여후배가 1학년애들 보는앞에서 "그게 뭐야~ 그게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에요ㅋㅋ" 이러면서 ㅈㄴ 무안 주는거임;;
ㅈㄴ새파랗게 어린애들 앞에서 존심 상하기도 하는데 분위기 이상하게하기 싫어서 그냥 웃고넘어감..
근데 그게 진짜 괜찮은줄만 암..이후배는..
축제도..
나는 애들 피곤할거 생각해서 일찍일찍 팔고 접고 애들 보내려고 엄청 퍼주고 그랬음
한국사람 하면 정 아니겠음?ㅎㅎ
서비스 엄청 주고 막판에 막 무료로 나눠주고 하면서 엄청 빨리 끝냈는데 이여후배는 그게 마음에 안들었나봄;;
다음년도에 이여후배가 대표 맡으면서 싹다 갈아엎음;;
판매도 늦게까지 하고 메뉴도 늘리고 가격도 올리고;;;
애들 생각은 하나도 안하는지 아침부터 고생하는데 집에 보낼 생각을 안함...
결국 전년도의 50배나 수익을 얻어내고서야 만족을 함;;
그걸로 다같이 회식도 하고 그랬는데도 돈이 남았다고 함..
엄청 욕심 많은거 같음; 애가 독한데 돈까지 밝히니 김치녀 소리 들을까봐 걱정도 되고;;;
말고도 우연히 만나면 자꾸 시시콜콜 쓸데없는 얘기만 해오고 별로 할말도 없어보이는데 말을 걸어옴;;
학교 말고도 길에서 마주치면 꼭 어디가냐고 물어보고;;
무슨 사람일에 그렇게 관심이 많음?;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보면 죄다 남자던데
남친도 있는애가 남친 친구들하고 그렇게 사이좋은것도 이상함; 여우인가 싶기도 하고;
여기 언어도 잘하는편이라 친구들하고 얘기도 잘나누는거 같던데 무슨 여기가 한국인거처럼 아무렇지도않게? 자연스럽게? 행동함;;
털털한건지 분위기파악을 못하는건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란 말을 들어본적이 없ㄴ는건지;;
한번은 잠깐 얘기를 하다가
남친 차로 몇박 다른 지역으로 놀러갔다왔다 얘기를 하는데 기름값을 몇번 내줬다고 엄청 생색을 내는거임..
거의 자기가 내고 막판에 남친이 됐다고 돈아끼라고 말리는바람에 남친이 냈다고..기름값 진짜 비싸서 차 타기 무서울거 같다고..하는데 대체 이얘길 왜하나 싶은거임;;
몇번 내주는게 아니고 다 내줘야하는거 아님?
남친이 계속 운전하고 얼마나 피곤한데 계속 얻어타고 있으면 당연히 기름값은 전부 내야하는게 정상이고 매너아님?
근데 이여후배는 속편하게
"기름값 여친이 낸다고 하면 남자들은 역시 자존심 상해요?남친도 자존심 상했으면 어쩌지.." 이러면서 이상한 소리나 하고있고...
내가 보기엔 좀 멍청한면도 있는거같음;;;
진짜 이것들 말고도 이런저런 일이 많았는데 잘 기억이 안남;
솔직히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
아무리 생각해도 저 여후배는 예의를 좀 배워야할거 같지 않음?ㅡㅡ;;
내가 진짜 저후배 생각해서 여태 참고있었는데 님들이 봐도 저후배가 싸가지없다면 혼자만 불러서 교육 좀 시킬 생각임
댓글 보니까 죄다 제욕밖애 없는데 진짜 황당하네요..
글에는 별로 안적어놨으니까 모르는거 같은데 진짜 눈에 거슬리는 애거든요? 모르면서 말들은ㅉㅉ
하나 더 얘기하자면
나한테는 딱 얘랑 동갑인 동생이 있는데 그얘길 얘한테 한적이 있음 정신 좀 차리라고 이만큼 니가 나보다 어리다고
근데 얘길했는데도 얜 아무생각이 없는 애임;
진짜 눈치없음? 답답해죽겠는건 난데 왜 님들이 욕함ㅡㅡ
꼰대꼰대 시끄럽고 버릇 고쳐주겠다는데 왜 내가 욕먹어야하는지 모르겠음
이게 당연한거 아님? 선배인데? ㅈㄴ어이ㅡㅡ
싸가지 없는 여후배 어떻게 해야하나요?
몇년째 혼자서 생각만 해오다가 우연히 판을 알게돼서 조언을 얻으려고 글씁니다
진짜 솔직한 의견들 적어주세요
다들 음슴체 쓰시는거 같으니 저도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난 외국에서 유학중임
지금은 대학원 진학을 앞둔 상태임
군대도 갔다오고 대학 다니다가 관두고 유학 온거라 내나이 지금 28임
그리고 문제의 싸가지없는 후배인데 나보다 5살이나 어림;
학년은 한학년 아래니까 이제 4학년 올라감
이후배가 왜 싸가지가 없는지에 대해 얘기를 하자면
얘가 입학을 앞두고 이쪽으로 왔을 때까지 거슬러올라감
내가 2학년때 유학생들 사이에서 대표 비슷한걸 맡고 있었음
처음 이곳으로 오고 선배들이 다 모여서 신입생들하고 서로 소개도 하고 친목를 위해 밥먹으러 가고 그러는데 이후배가 신입생들중에 유일한 여자애였음
다른 남자애들이랑 조금 나이차가 있어서 유학생 다 합해서 봐도 제일 막내였음
난 대표니까 다같이 밥을 먹으러 가기전에 애들을 불렀음
외국 나왔고 다처음보는 사람들이니 예의를 지켜야할거 아님?
밥먹으러 가기전에 잠깐 시간이 있어서 신입생들만 불러서 선배들이랑 교수님들한테 예의 똑바로 지키라고 주의를 좀 줬음
그외에도 학교라던가 일상생활 관련된거 주의해주고 그러는데..다른 남자애들은 다고개숙이고 손모으고 정중하게 얘기 듣는데 이여자애는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고개 끄덕이는거 아님?
자기보다 나이많은 선배가 얘기를 하는데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게 말이됨?
신입생들이 대답들을 잘안하길래 "대답안하냐" 그러니까 그제서야 대답을 하는거임
그래서 계속 설명이나 주의를 해가는데 이여자애가 자꾸 대답을 "넹" 이렇게 하는거임;;;
선배 앞에두고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이제 막 만난사이인데 무슨 친구랑 대화하는것도 아니고 넹이 뭐임?
거기서부터 애가 영 예의가 없는거 같다는걸 느꼈음..
나중에 한참 시간지나고 그때 얘길 꺼냈었는데 이여후배 말로는 자기가 잘못한것도 없고 그냥 선배얘기 듣는것뿐인데 겁먹을 필요가 뭐있냐며 웃음;; 이게 웃을일인가...
그래서 내가 너가 이상한거라고 다른 애들 다 안그러는데 너만 그런다고 니가 이상하다고 하는데도 팔자좋게 "그런가??" 이러면서 웃고만 있음;;;;
그리고 그뒤로 학교에서 가끔 마주치고 그러는데
진짜 애가 이래서 나중에 사회생활 어떻게 할건지 심히 걱정됐음;;;
인사를 하는데 옆에 있는 남자애들은 고개 푹 숙이면서 안녕하세요 이러는데 이여자애는 얼굴 빳빳이 들고 엄청 명량하게 "안녕하세요 오빠!" 이러는거임;
나도 딱딱한 선배 아니니까 90도로 인사해라 이런얘기 안함
근데 가볍게 목례조차도 안하고 눈 똑바로 처다보고 얼굴도 똑바로 들고서 인사하는게 진짜 얜 뭐하는애지 싶은거임;;
괜히 이상한선배 되기싫어서 쓴소리는 안했는데 지금 3년째 저행동이 안고쳐짐..
심지어 후배들이 들어오고 후배들이랑 같이있으면서도 나 보면 저렇게 인사함;; 애들이 보고 뭘배우겠음?
아..내가 제대로 교육을 했어야했는데 하고 ㅈㄴ후회함..
그뒤로도 사사건건 말트집 잡아오고 한마디도 안지려고 하는게 진짜 싸가지를 어디다 두고왔는지...
언제부턴가 인사도 점점 가벼워지더니 요즘은 저멀리서부터 나 보이면 막 머리위로 손 흔들면서 인사함;;
내가 4학년 되면서부터 학교에서 마주칠일이 별로 없었어서 그냥 놔뒀더니 오랜만에 보니까 저러는거임;;
애가 점점 버릇이 없어지고 있음...
제일 큰 사건은 학교축제때였음
유학생들끼리 코리안푸드라고 광고하고 만들어팔고 그러는데 장보기부터 밑준비까지 우리가 다함
이여후배 장보러 같이가서는 뭐살때마다 한마디씩 더함;
"오빠 이거 만들때는 돼지고기는 이런부위 써야돼요"
"이거보다는 이거사는게 더좋을거같지 않아요?"
그외에도 이것도 필요하지않을까요 저것도 사야하지않을까요 이번엔 이런거 만들어보는건 어때요..
자기는 처음 참가하는거면서 엄청 말이많았음;;
정해진게 있으니까 그대로 해야된다고 쫌 짜증나는투로 얘기하니까 "그래요?" 이러고 마는데
이말투도 진짜 거슬림...;;;
이여자애 말투가 엄청 오버하는? 끝을 엄청 올리는 말투임;;
아~그래요??⤴︎ ⤴︎ 아~진짜요??⤴︎ ⤴︎ 이런말 하나하나 말끝을 엄청 올리는데 그게 너무 거슬리고 듣기싫은거임;
내가 한번은 정말 듣기싫어서 대놓고 얘기했더니 자기는 리액션 크게하는편이라 그런거같다면서 그렇게 오버스러운지 몰랐다고 함;;
그러면서 하는말이 상대방말에 반응잘해주는편이 기분 좋지않냐고 하는데..대체 어디서 그런 착각을 하고온건지 모르겠음;
여튼 그렇게 준비를 끝내고 음식만들 준비를 하는데
나보다 한학년 위에 나이많은 선배가 한명 있었음
이선배는 알바처에서 요리배우고 그래서 요리를 할줄아는 사람임
근데 그에비해 내동기 여자애들이나 학년은 위지만 나이는 나보다 어린 여자애들은 요리를 너무 못하는거임;;
무슨 재료 섞는데 비닐장갑 다빠져서 음식이랑 같이 섞일라하고;;
형이 시키는대로만 할줄아는 애들이였음;;
나도 보면서 미래가 걱정됐는데 나보다 윗사람인 이형은 얼마나 답답하고 걱정됏겠음?
그래서 결국 "야~너네는 무슨 여자애들이 그런것도 할줄모르냐~그래서 시집이나 가겠냐" 라고 걱정이 담긴 한마디를 함
그랬는데 이 여후배가;; 제일 막내고 나이도 어린 얘가 뭐래는줄 암????
"에이~오빠! 요즘은 요리 잘하는 남자다 더 인기있어요~요즘 누가 여자만 요리를 한대요~"
이러는거 아니겠음???;;;;;; 아진짜....;;;;
진짜 거짓말 안하고 순간 쌩~하게 정적흐르고 선배들이랑 여자애들도 굳고 다들 어버버하고 있는데 얘가 분위기파악 못하고 굳이 한마디를 더하는거임;;
"전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이랑 번갈아가면서 밥 할건데~ㅎㅎ저희 아빠도 집에서 요리 자주 하셔요ㅎㅎ"
하......여기에 진짜 이형도 어이털려서 할말잃어가지고 어..어그래.. 이러면서 당황해하고;; 여자애들도 분위기 싸하고;;
마저 준비하는데 여자애들이 얘를 데리고 잠깐 어디로 가는거임?
말실수 했으니 같은 여자로써 혼내는가보다 했더니 나중에 돌아오는데 음료수 같이마시면서 웃고있는거 아님?;;
여자애들이라 혼내기는 뭐하고 음료수 사주면서 오빠들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잘 타일렀나봄..에휴
그러고 선배도 졸업하고
내가 3학년 여후배가 2학년 되고 후배들도 들어왔는데
하루는 애들끼리 모여서 밥먹는데 내가 지나가다가 잠깐 꼈음
가볍게 얘기 주고받다가 내가 농담을 쳤는데 여후배가 1학년애들 보는앞에서 "그게 뭐야~ 그게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에요ㅋㅋ" 이러면서 ㅈㄴ 무안 주는거임;;
ㅈㄴ새파랗게 어린애들 앞에서 존심 상하기도 하는데 분위기 이상하게하기 싫어서 그냥 웃고넘어감..
근데 그게 진짜 괜찮은줄만 암..이후배는..
축제도..
나는 애들 피곤할거 생각해서 일찍일찍 팔고 접고 애들 보내려고 엄청 퍼주고 그랬음
한국사람 하면 정 아니겠음?ㅎㅎ
서비스 엄청 주고 막판에 막 무료로 나눠주고 하면서 엄청 빨리 끝냈는데 이여후배는 그게 마음에 안들었나봄;;
다음년도에 이여후배가 대표 맡으면서 싹다 갈아엎음;;
판매도 늦게까지 하고 메뉴도 늘리고 가격도 올리고;;;
애들 생각은 하나도 안하는지 아침부터 고생하는데 집에 보낼 생각을 안함...
결국 전년도의 50배나 수익을 얻어내고서야 만족을 함;;
그걸로 다같이 회식도 하고 그랬는데도 돈이 남았다고 함..
엄청 욕심 많은거 같음; 애가 독한데 돈까지 밝히니 김치녀 소리 들을까봐 걱정도 되고;;;
말고도 우연히 만나면 자꾸 시시콜콜 쓸데없는 얘기만 해오고 별로 할말도 없어보이는데 말을 걸어옴;;
학교 말고도 길에서 마주치면 꼭 어디가냐고 물어보고;;
무슨 사람일에 그렇게 관심이 많음?;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보면 죄다 남자던데
남친도 있는애가 남친 친구들하고 그렇게 사이좋은것도 이상함; 여우인가 싶기도 하고;
여기 언어도 잘하는편이라 친구들하고 얘기도 잘나누는거 같던데 무슨 여기가 한국인거처럼 아무렇지도않게? 자연스럽게? 행동함;;
털털한건지 분위기파악을 못하는건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란 말을 들어본적이 없ㄴ는건지;;
한번은 잠깐 얘기를 하다가
남친 차로 몇박 다른 지역으로 놀러갔다왔다 얘기를 하는데 기름값을 몇번 내줬다고 엄청 생색을 내는거임..
거의 자기가 내고 막판에 남친이 됐다고 돈아끼라고 말리는바람에 남친이 냈다고..기름값 진짜 비싸서 차 타기 무서울거 같다고..하는데 대체 이얘길 왜하나 싶은거임;;
몇번 내주는게 아니고 다 내줘야하는거 아님?
남친이 계속 운전하고 얼마나 피곤한데 계속 얻어타고 있으면 당연히 기름값은 전부 내야하는게 정상이고 매너아님?
근데 이여후배는 속편하게
"기름값 여친이 낸다고 하면 남자들은 역시 자존심 상해요?남친도 자존심 상했으면 어쩌지.." 이러면서 이상한 소리나 하고있고...
내가 보기엔 좀 멍청한면도 있는거같음;;;
진짜 이것들 말고도 이런저런 일이 많았는데 잘 기억이 안남;
솔직히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
아무리 생각해도 저 여후배는 예의를 좀 배워야할거 같지 않음?ㅡㅡ;;
내가 진짜 저후배 생각해서 여태 참고있었는데 님들이 봐도 저후배가 싸가지없다면 혼자만 불러서 교육 좀 시킬 생각임
댓글 보니까 죄다 제욕밖애 없는데 진짜 황당하네요..
글에는 별로 안적어놨으니까 모르는거 같은데 진짜 눈에 거슬리는 애거든요? 모르면서 말들은ㅉㅉ
하나 더 얘기하자면
나한테는 딱 얘랑 동갑인 동생이 있는데 그얘길 얘한테 한적이 있음 정신 좀 차리라고 이만큼 니가 나보다 어리다고
근데 얘길했는데도 얜 아무생각이 없는 애임;
진짜 눈치없음? 답답해죽겠는건 난데 왜 님들이 욕함ㅡㅡ
꼰대꼰대 시끄럽고 버릇 고쳐주겠다는데 왜 내가 욕먹어야하는지 모르겠음
이게 당연한거 아님? 선배인데? ㅈㄴ어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