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서 묵묵히 걸어주고 응원해주던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내 곁을 떠나니 그때서야 소중함을 알게되더라 참 어리석은 거 같다
있을 때 잘해란 말을 머리속에 항상 새겨놓고 있는데 막상 보면 상대방의 행동에 따라 나도 행동하고
오늘은 왠지 돌아가신 증조할머니 생각이 나는 밤이다 콘서트 전 날이어서 그런가
92세 적지 않은 연세에 별세하셨고 요양원에 이모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셨는데도 우리가족이 가니 할머니가 믿기지 않게 눈을 뜨셨고 우리를 보시더니 심박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그대로 세상을 떠나셨다 지금 생각하면 우리가 그 때 보러가지 않았더라면 조금 더 살아계실 거라 생각한다 아마 할머닌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보고 가고싶어 우리가 가니 그제서야 마음 놓고 돌아가신 거 같다
그 때 아빠가 신발 사고 마지막으로 할머니 한 번 보러가자고 하시고 보러가자 돌아가셨다
할머니가 우리 아빠랑 증손자들인 우리를 제일 이뻐하셨다 무슨 일이 있을 때 엄마는 우릴 할머니집에 맡겨놓으셨고 할머니가 없으시고 항상 증조할머니만 계셨는데 거동이 불편하신데도 움직이시면서 항상 우리에게 배 안고프냐고 계란 후라이 해 줄까 라고 물어보신게 생생하다
갈비를 엄청 좋아하셨는데 항상 우리 숟가락에 갈비를 얹어주시고 우리가 괜찮다고 하면 그제서야 드셨었다
하지만 내가 제일 후회하는 건 내가 사춘기때 할머니가 급격하게 건강이 나빠지셨는데 그 전에 내가 잘 못해드린거다
할머니 할아버지 다 우릴 아껴주시고 사랑해하신다 하지만 증조할머니는 더욱이 우릴 사랑해주셨다 엄마를 어렸을 때 부터 키워주는데 항상 구박만 하시고 무서운 분 이셨다고 하신다
하지만 우리한텐 전혀 그러지 않으셨다 정말 따듯한 분 이셨다..
돌아가신지 3년 넘었는데 갑자기 증조할머니 생각이 막 나네 더 잘해드릴걸 후회된다
소중한 사람들은 왜 다 떠나야만 알아챌까
내 옆에서 묵묵히 걸어주고 응원해주던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내 곁을 떠나니 그때서야 소중함을 알게되더라 참 어리석은 거 같다
있을 때 잘해란 말을 머리속에 항상 새겨놓고 있는데 막상 보면 상대방의 행동에 따라 나도 행동하고
오늘은 왠지 돌아가신 증조할머니 생각이 나는 밤이다 콘서트 전 날이어서 그런가
92세 적지 않은 연세에 별세하셨고 요양원에 이모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셨는데도 우리가족이 가니 할머니가 믿기지 않게 눈을 뜨셨고 우리를 보시더니 심박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그대로 세상을 떠나셨다 지금 생각하면 우리가 그 때 보러가지 않았더라면 조금 더 살아계실 거라 생각한다 아마 할머닌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보고 가고싶어 우리가 가니 그제서야 마음 놓고 돌아가신 거 같다
그 때 아빠가 신발 사고 마지막으로 할머니 한 번 보러가자고 하시고 보러가자 돌아가셨다
할머니가 우리 아빠랑 증손자들인 우리를 제일 이뻐하셨다 무슨 일이 있을 때 엄마는 우릴 할머니집에 맡겨놓으셨고 할머니가 없으시고 항상 증조할머니만 계셨는데 거동이 불편하신데도 움직이시면서 항상 우리에게 배 안고프냐고 계란 후라이 해 줄까 라고 물어보신게 생생하다
갈비를 엄청 좋아하셨는데 항상 우리 숟가락에 갈비를 얹어주시고 우리가 괜찮다고 하면 그제서야 드셨었다
하지만 내가 제일 후회하는 건 내가 사춘기때 할머니가 급격하게 건강이 나빠지셨는데 그 전에 내가 잘 못해드린거다
할머니 할아버지 다 우릴 아껴주시고 사랑해하신다 하지만 증조할머니는 더욱이 우릴 사랑해주셨다 엄마를 어렸을 때 부터 키워주는데 항상 구박만 하시고 무서운 분 이셨다고 하신다
하지만 우리한텐 전혀 그러지 않으셨다 정말 따듯한 분 이셨다..
돌아가신지 3년 넘었는데 갑자기 증조할머니 생각이 막 나네 더 잘해드릴걸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