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행했던 이유
-유교적문화에서 태어났다. Hierarchy in age doesn't make sense
-가부장적인사회에서 자랐다 -그것도 하필 종가집이다..
- 결정적으로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자에 가정폭력범이었다. (한강의 채식주의자 소설의 주인공 아빠가 우리아빠의 모습이라고 해야할까요..)
(지금도 아빠가 누워있었던 엄마를 온힘을 다해 여러차례 발로 밟었던 어린시절의 충격적인 기억이 생생히 남아있고 그때의 감정이 생생히 기억난다.) 아빠에게 칼로 위협도 받았었고, 내가 고등학교 기숙사에 있을때, 술먹고온 아빠가 동생과 엄마가 자고 있었던 방앞에 불을 질렀는데 오빠가 불껐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가슴이 미어졌다. 싸우는 부모님을 보고 구조를 요청하고자 슬리퍼한짝신고 나간적도 있고,자다가 부모님싸움소리에 깨서 달려가서 말리기 일수였고, 말리다 나도 맞고 아빠가.술먹고 동생 때리는거 말리다 맞고... 유학중에도 아빠가 엄마때릴까봐 불안해서 엄마가 아빠한테 맞는지 자주 확인했다. 이민온 지금도 아빠가 그럴까봐 한국에 있는 엄마가 걱정된다(그런 아빠의 모습이 혹시 남편에게도 있을까 걱정이 된다, 동생이랑 썰을 푸는데 동생이 사고칠때 다혈질적인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그게 자기가 생각해보니 아빠의 모습에서 비롯된거같다고 고백하니 너무 안타깝고 내가 다 미안했다..)
-세명 중 둘째딸로 태어났다. 예체능에 talent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학을 잘하고 학교성적이 좋았던 오빠와.끊임없이 비교당했다. 나도 부단히 노력해서. 초등고학년부터 공부를.잘하게 되었지만, 초1때 막내동생이 태어나 만지려고.하는 나를 저지하던 엄마의 모습을.보고 사랑을 빼앗긴 충격을 받았다. 그후로 엄마에게 동생 그렇게 오냐오냐 키우면 안된다 하면서 엄마에게 항상 잔소리하고 엄마와 동생과.사이가 안좋았다. 동생이 사고치기시작하기전까지 6년동안.. (이건 정말 둘째로써 직접 겪어보지 않았다면 이해하지 못할 상처다.. 물론 그 정도나 경험도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어릴적 뚱뚱하던 나는 외모지상주의천국인 나라에서 태어나 외톨이가.되곤 했다.
-세계사기율1위인 한국에서 태어나 주변사람한테 이용당하고 사이비의 기만에 빠지게됐다(역기능적 가정에서 자라지 않았다면 이단에 빠질리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단에서 나오고.싶다는.생각이 들때마다.아버지는.술먹고.와서주기적으로 우리를.때리고 이단에서 더 기도를 열심히 하는 기촉제가 되었다.
-아직도 사람을 잘 못믿는다.. 언제 어디나 이용당하지 않을까 경계한다. 심지어 부모님도 믿지 못했던적이 있다. (지금도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러한 부정적인 경험들로 인해 앞으로 내삶도 불행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2. 그럼에도 내가 행복한 이유
-내가 사이비에서.나와 새로 이민가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생각했는데 불가능할것같았지만 결국 허락해주셨다.
-God은 나에게 많은 talent를 주셨다. (그게 하나를 확실히 잘하지 못하고 여러분야를 조금씩 잘한다는게 문제지만ㅜ) 그래서 어떤분야에서 남들보다 직관적으로 좀 쉽게 시작할 수 있는면이 있다.
-한국의 몇몇 잘못된 문화에서 벗어나 외국에 올 기회를 가져서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다르게볼 수 있는 시각을 가졌다.
-God은 속깊은 남편을 허락해주셨다. 가족 친구들도 다 mature한 사람 만나서 내가 lucky하다고 인정할 정도로. 아빠가 아니었다면 외국남자 만날 생각못했을거다. 자식들에게 무관심했던 아빠와 달리 지금의 남편은 아기를 잘 돌보고, 집안일도 공평하게 한다.
-부모님통해 유학하게 해주셨다. (유학못가고 이민못왔다면 한국에서 살면서 진짜 심각한 우울증 걸렸을거 같다.)
-이단에서 나와서 삶에 아무런 희망도 없을때 그래도 마지막소원이 아기를 낳는거였는데 금쪽같은 아이를 가져서 육아가 힘들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잘웃어준다. 내아이라그런지 참 잘생겼다)
-헌신적인 엄마를 만나게 해주셨다. (동생과차별통해 상처도 많았지만) 그래도 엄마가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게 되었다고 믿는다.
내가 불행했던 이유 VS 행복한 이유(이민썰)
1. 불행했던 이유
-유교적문화에서 태어났다. Hierarchy in age doesn't make sense
-가부장적인사회에서 자랐다 -그것도 하필 종가집이다..
- 결정적으로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자에 가정폭력범이었다. (한강의 채식주의자 소설의 주인공 아빠가 우리아빠의 모습이라고 해야할까요..)
(지금도 아빠가 누워있었던 엄마를 온힘을 다해 여러차례 발로 밟었던 어린시절의 충격적인 기억이 생생히 남아있고 그때의 감정이 생생히 기억난다.) 아빠에게 칼로 위협도 받았었고, 내가 고등학교 기숙사에 있을때, 술먹고온 아빠가 동생과 엄마가 자고 있었던 방앞에 불을 질렀는데 오빠가 불껐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가슴이 미어졌다. 싸우는 부모님을 보고 구조를 요청하고자 슬리퍼한짝신고 나간적도 있고,자다가 부모님싸움소리에 깨서 달려가서 말리기 일수였고, 말리다 나도 맞고 아빠가.술먹고 동생 때리는거 말리다 맞고... 유학중에도 아빠가 엄마때릴까봐 불안해서 엄마가 아빠한테 맞는지 자주 확인했다. 이민온 지금도 아빠가 그럴까봐 한국에 있는 엄마가 걱정된다(그런 아빠의 모습이 혹시 남편에게도 있을까 걱정이 된다, 동생이랑 썰을 푸는데 동생이 사고칠때 다혈질적인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그게 자기가 생각해보니 아빠의 모습에서 비롯된거같다고 고백하니 너무 안타깝고 내가 다 미안했다..)
-세명 중 둘째딸로 태어났다. 예체능에 talent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학을 잘하고 학교성적이 좋았던 오빠와.끊임없이 비교당했다. 나도 부단히 노력해서. 초등고학년부터 공부를.잘하게 되었지만, 초1때 막내동생이 태어나 만지려고.하는 나를 저지하던 엄마의 모습을.보고 사랑을 빼앗긴 충격을 받았다. 그후로 엄마에게 동생 그렇게 오냐오냐 키우면 안된다 하면서 엄마에게 항상 잔소리하고 엄마와 동생과.사이가 안좋았다. 동생이 사고치기시작하기전까지 6년동안.. (이건 정말 둘째로써 직접 겪어보지 않았다면 이해하지 못할 상처다.. 물론 그 정도나 경험도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어릴적 뚱뚱하던 나는 외모지상주의천국인 나라에서 태어나 외톨이가.되곤 했다.
-세계사기율1위인 한국에서 태어나 주변사람한테 이용당하고 사이비의 기만에 빠지게됐다(역기능적 가정에서 자라지 않았다면 이단에 빠질리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단에서 나오고.싶다는.생각이 들때마다.아버지는.술먹고.와서주기적으로 우리를.때리고 이단에서 더 기도를 열심히 하는 기촉제가 되었다.
-아직도 사람을 잘 못믿는다.. 언제 어디나 이용당하지 않을까 경계한다. 심지어 부모님도 믿지 못했던적이 있다. (지금도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러한 부정적인 경험들로 인해 앞으로 내삶도 불행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2. 그럼에도 내가 행복한 이유
-내가 사이비에서.나와 새로 이민가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생각했는데 불가능할것같았지만 결국 허락해주셨다.
-God은 나에게 많은 talent를 주셨다. (그게 하나를 확실히 잘하지 못하고 여러분야를 조금씩 잘한다는게 문제지만ㅜ) 그래서 어떤분야에서 남들보다 직관적으로 좀 쉽게 시작할 수 있는면이 있다.
-한국의 몇몇 잘못된 문화에서 벗어나 외국에 올 기회를 가져서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다르게볼 수 있는 시각을 가졌다.
-God은 속깊은 남편을 허락해주셨다. 가족 친구들도 다 mature한 사람 만나서 내가 lucky하다고 인정할 정도로. 아빠가 아니었다면 외국남자 만날 생각못했을거다. 자식들에게 무관심했던 아빠와 달리 지금의 남편은 아기를 잘 돌보고, 집안일도 공평하게 한다.
-부모님통해 유학하게 해주셨다. (유학못가고 이민못왔다면 한국에서 살면서 진짜 심각한 우울증 걸렸을거 같다.)
-이단에서 나와서 삶에 아무런 희망도 없을때 그래도 마지막소원이 아기를 낳는거였는데 금쪽같은 아이를 가져서 육아가 힘들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잘웃어준다. 내아이라그런지 참 잘생겼다)
-헌신적인 엄마를 만나게 해주셨다. (동생과차별통해 상처도 많았지만) 그래도 엄마가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게 되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