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6에 직장인 남자 입니다. 중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월 350정도 벌고 있어요. 앞만 바라본다고 연예할 시간도 없이 출장에 야근에... 하루가 바쁘다 하고 지금 최연소 팀장까지 올라왔습니다. 부모님께서 나이도 찼으니 결혼해야되지 않겠냐며 많이 걱정을 하셔서 연예결혼을 할려고 하니 막상 또 잘 안되더라구여. 결혼이 목적이다 보니 상대방 배우자의 조건도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결혼정보업체에 문의했더니... 참 이게 진짜 우리나라 현실이고 여자들의 생각인가라고 무서울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어떤 여성을 원하냐고 물었길래, 전 다른것 원치 않고 저랑 비슷한 소득수준과 비슷한 재력을 지닌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직업은 크게 연연치 않는다고 애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주선자가 한마디 하더군여. 보통 남자가 350~400벌면 여자는 150~200선에서 맞춰지고 또 여자가 200넘게 벌면 남자는 보통 500~1000 버는 남자를 희망한다고 하더군요. 거기다가 덧붙여서 남자는 집이 있어야 여자들과 매칭이 수월하다고 했습니다. 전 약간 기분이 언짢았지만 여자도 그럼 집이 있나요?라고 되물었더니, 여자는 혼수로 한다고... 집이 몇억에서 몇십억식 하는데 혼수로 그걸 비교하냐면서.. 무슨 혼수를 몇억식 하냐고 따지고 그냥 그자리에서 나왔습니다. 그뒤로 결혼정보업체에서 계속 전화는 오는데 안받고 있구요.. 하... 이걸 제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전 이걸 감수하고 결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처음 느꼈어요 이게 지금 한국여자들이 바라는 결혼생각인것을... 여러분 이게 사실인가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정독하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구요. 제가 직접 동호회나 사교활동을 하면서 만나는게 더 나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전 남녀평등주의보다 남녀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서로가 부족한 부분은 더있으면 그걸로 채워주는 그런 관계 말이죠. 하지만 여기 결혼정보업체는 무슨 남자를 만나서 신분상승할려는 집단같은 생각이 들었고 안할 생각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흥분해서 한국여자들이라 비유했는데 안그렇고 착한 여자들 많은거 압니다. 적절치 못한 표현 사과드립니다. 모두 멋진 주말 보내세요 14
결혼정보회사 가입했더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올해 36에 직장인 남자 입니다.
중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월 350정도 벌고 있어요.
앞만 바라본다고 연예할 시간도 없이 출장에 야근에... 하루가 바쁘다 하고
지금 최연소 팀장까지 올라왔습니다.
부모님께서 나이도 찼으니 결혼해야되지 않겠냐며 많이 걱정을 하셔서
연예결혼을 할려고 하니 막상 또 잘 안되더라구여.
결혼이 목적이다 보니 상대방 배우자의 조건도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결혼정보업체에 문의했더니... 참 이게 진짜 우리나라 현실이고 여자들의 생각인가라고
무서울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어떤 여성을 원하냐고 물었길래, 전 다른것 원치 않고 저랑 비슷한 소득수준과 비슷한 재력을 지닌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직업은 크게 연연치 않는다고 애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주선자가 한마디 하더군여.
보통 남자가 350~400벌면 여자는 150~200선에서 맞춰지고
또 여자가 200넘게 벌면 남자는 보통 500~1000 버는 남자를 희망한다고 하더군요.
거기다가 덧붙여서 남자는 집이 있어야 여자들과 매칭이 수월하다고 했습니다.
전 약간 기분이 언짢았지만
여자도 그럼 집이 있나요?라고 되물었더니, 여자는 혼수로 한다고...
집이 몇억에서 몇십억식 하는데 혼수로 그걸 비교하냐면서..
무슨 혼수를 몇억식 하냐고 따지고
그냥 그자리에서 나왔습니다.
그뒤로 결혼정보업체에서 계속 전화는 오는데 안받고 있구요..
하... 이걸 제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전 이걸 감수하고 결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처음 느꼈어요 이게 지금 한국여자들이 바라는 결혼생각인것을...
여러분 이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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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감사합니다. 정독하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구요.
제가 직접 동호회나 사교활동을 하면서 만나는게 더 나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전 남녀평등주의보다 남녀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서로가 부족한 부분은 더있으면 그걸로 채워주는 그런 관계 말이죠.
하지만 여기 결혼정보업체는 무슨 남자를 만나서 신분상승할려는 집단같은 생각이 들었고
안할 생각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흥분해서 한국여자들이라 비유했는데 안그렇고 착한 여자들 많은거 압니다.
적절치 못한 표현 사과드립니다. 모두 멋진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