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다가 가끔 외부강사선생님들 오셔서 수업하는 날이있는데 우리반이 잘생긴 남자선생님들이어서 다른반에서 보러온다고 복도막히고 그랬었는데 난 아무생각이 없었어. 한창 수업하다가 큰 종이에 뭐 적는활동했는데 친구가 심심했는지 큰종이 돌돌 말아서 구멍에 입 가져다 대고 내이름~멍청이~해삼~뭐 이런 유치한 말 하길래 나도 반대편구멍에 입 가져다 대고 친구이름~멍총이~해삼~말미잘~했더니 잘생긴 외부강사선생님이 흐뭇하게 웃으시면서 내머리 쓰담쓰담해주셨는데 설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