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하면서 한국학생들에게 느낀거

2017.02.19
조회1,058
난 중1때 바야흐로 2013년에 미국유학온 학생임한국나이론 고2 ㅇㅇ
지금 공부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글 끄적이려온거라ㅋㅋㅋㅋㅋㅋ 길게적진 않겠음
미국와서 한 2년쯤은 진짜 쉽게 학교다닌거같음한국에서 선행한것도 있고 그냥 한국에 비해서 공부량이 ㄹㅇ 겁나 적었거든근데 고등학교 입학하고 대학과정(AP)랑 동아리랑 운동까지 다 겸하고나니까 시간이 진짜 없더라 근데 그건 내가 존;나 시간관리를 못해서그런거고
한국학생들이 지금 공부하는대로, 대학가려고 악착같이 공부하는대로 여기서 공부하잖아? 물론 조금의 시간은 동아리나 운동에 투자해서ㅇㅇ
내가보기엔 진짜 반은 그래도 이름있는대학 다 갈듯.. ㄹㅇ 거짓말아니고 만약 영어가 너희 모국어였고 수학도 지금처럼 선행해서 미국수능(SAT, ACT)을 본다면 진심 다 만점받을거같다 
내가 미국온지 1년만에 미국수능연습시험을 봤는데 수학만점나온거면 너희도 할 수 있는거고 만약 내가 영어를 한국어처럼 잘했더라면 만점 쉽게 찍었을거라고생각함 최근에 찍은 점수는 미국 99% (상위1%나옴) 노트필기랑 복습, 연습, 그리고 학구열이 넘치는 한국학생을 이길수있는사람은 없음 
만약 영어가 모국어인상태에서 너희가 지금처럼 미국에서 공부한다면 진짜 왠만한 대학은 잘 갈거같음..안타깝다..

그렇다고 미국유학이 쉽다고 말하는건 절대아님 미국은 학업도 중요하지만 교외활동/운동/동아리/봉사에 큰 비중을 둠ㅇㅇㅇㅇㅇ 학교에서 대학과정 수업도 거의 10개씩 들어야하고 대학원서에 수능까지 다 하려면 여간 쉬운건 아님 그래서 성적을 유지하는 동시에 악기하나, 운동하나, 교과관련대회(과학올림피아드, 기계공학대회, 토론 등), 봉사 이렇게 대부분 함(공부잘하는애들) 이걸 다 하면 시간진짜없음 그래도 잘하는 천재들이 있지 ㄷ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다들 열심히하자 너무 잘들 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