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시댁이 2년간의 제 결혼생활을 지옥으로 몰고갈지 몰랐습니다
결혼초 부터 시댁은 남편명의로 된 삼성카드 카드론으로900만원 돌려막기...이것도 작년7월에 알게된 사실입니다
결혼후 석달 지날쯤 300만원 메꿔야한다고 남편보험해지해서 갚았는데 조금 지나니 3000만원 메꿔야한다고 닥달해서 남편이 작은아버님께 마지못해 3000만원이 든 통장을 신랑한테 던졌다고 하더라구요..ㅠ 전에도 1억넘게 해주신적이 있었다는데 무슨 염치로 가서 돈달라고 했는지...신혼여행비며 예식비를 신랑이 카드로 긁어 현금이 없었거든요 이게 끝이라는 신랑말을 믿었습니다
전 정말 그런줄 알았는데 작년 6월말에 남편이 나몰래 또 4000만원 대출 받았더라고요
그때 크게 싸워서 이혼직전까지 갔었는데 그후로도 시댁에선 남편카드로 또 돌려막기를 하더라구요 그런일이 반복되니 남편과의 신뢰가 완전히 깨졌습니다 이젠 사소한것에도 거짓말하는 남편과 막말과 욕설 몸싸움까지... 제가 맞대응하면 동영상 촬영을 하고 절 천하의 몹쓸년을 만드네요...그 시어머닌 자격지심에 너희 친정 좀 잘산다고 유세냐고 싹수가 노랗다 여자가 잘못 들어오면 패가망신한다더라 이중인격이냐? 라며 막말에 ... 시누이 앞세워 돈 뜯어낼 궁리만 하십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말 안듣다고 생각하면 저한테 전화해서 싸가지없는 새끼 귀싸대기를 날려버린다고 남편한테 한소리 했다고 소리지르기까지..설대까지 나온 사람 입에서 할소린지...정말 친엄마가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입니다. 그래도 남편은 어머니 아프다고 안쓰럽다고 오히려 저와 파이팅 넘치죠 이건 효자인지 종인지... 아버님은 볼 면목이 없다며 모르는척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퇴직후엔 빚 갚을려고 생각조차 안하고 뒷짐만. 2년전부터 빚을 갚아야하는데 가만히 있다 이제 위암수술 받았다고 (초기전단계 수술) 드러누워있으니 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요 이제서야 왜 일가친척 하나 왕래가 없는지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시아버님과 인연을 끊었는지 어렴풋 이해가됩니다 어쨌든 말싸움에서 감정이 격해지니 결국엔 경찰까지 부르는 지경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친정부모님은 애 없을때 이혼하라 하십니다
암수술 받은 시부모님과 아래 두 여동생은 백수...돈 나올구석은 아들 하난데 빚이 얼만지도 모르고 자가로 산다는 집은 알고보니 월세살이...참는게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맘을 잡고 있는중입니다 왠만하면 협의이혼으로 가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어젯밤 남편이 변호사선임하라고 하면서 소리지르고 집을 나갔습니다 마음같아선 사기죄로 고소하고 싶지만(결혼전 두분다 교직자라 연금도 나와 노후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자가인집은 월세살고 빚자체가 확인된것만 1억이 넘습니다 거기다 보험든것도 없어 두분 병원비에 또 뭐가 나올지 두렵습니다 ) 사기죄 성립이 안된다네요...ㅠ
무엇보다 신랑이 이렇게밖에 못하는게 밉습니다 남의편이어서 남편이라 한다지만 사랑해서 결혼했다 생각했는데 현실이란 벽이 이렇게 크고 단단한지 그에비해 현실이란 벽앞에선 사랑이란 감정이 얼마나 하찮게 느껴지는지도깨닫게 됩니다 ...아닌건 아닌거겠지요 오늘 아침에 진단서 떼고 옷가지 정리하다...누구한테 하소연 할데없고 친정 부모님 가슴아파하실까 더이상 말못하겠고해서 다시금 글 남깁니다
결혼전 나에 대한 비겁함에 자업자득이라 다지고 또 다져보는데도 마음 한구석이 휑하니 오늘 부는 바람처럼 아주 차갑고 시리게 느껴집니다..
친정엄마의 이혼권유
결혼초 부터 시댁은 남편명의로 된 삼성카드 카드론으로900만원 돌려막기...이것도 작년7월에 알게된 사실입니다
결혼후 석달 지날쯤 300만원 메꿔야한다고 남편보험해지해서 갚았는데 조금 지나니 3000만원 메꿔야한다고 닥달해서 남편이 작은아버님께 마지못해 3000만원이 든 통장을 신랑한테 던졌다고 하더라구요..ㅠ 전에도 1억넘게 해주신적이 있었다는데 무슨 염치로 가서 돈달라고 했는지...신혼여행비며 예식비를 신랑이 카드로 긁어 현금이 없었거든요 이게 끝이라는 신랑말을 믿었습니다
전 정말 그런줄 알았는데 작년 6월말에 남편이 나몰래 또 4000만원 대출 받았더라고요
그때 크게 싸워서 이혼직전까지 갔었는데 그후로도 시댁에선 남편카드로 또 돌려막기를 하더라구요 그런일이 반복되니 남편과의 신뢰가 완전히 깨졌습니다 이젠 사소한것에도 거짓말하는 남편과 막말과 욕설 몸싸움까지... 제가 맞대응하면 동영상 촬영을 하고 절 천하의 몹쓸년을 만드네요...그 시어머닌 자격지심에 너희 친정 좀 잘산다고 유세냐고 싹수가 노랗다 여자가 잘못 들어오면 패가망신한다더라 이중인격이냐? 라며 막말에 ... 시누이 앞세워 돈 뜯어낼 궁리만 하십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말 안듣다고 생각하면 저한테 전화해서 싸가지없는 새끼 귀싸대기를 날려버린다고 남편한테 한소리 했다고 소리지르기까지..설대까지 나온 사람 입에서 할소린지...정말 친엄마가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입니다. 그래도 남편은 어머니 아프다고 안쓰럽다고 오히려 저와 파이팅 넘치죠 이건 효자인지 종인지... 아버님은 볼 면목이 없다며 모르는척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퇴직후엔 빚 갚을려고 생각조차 안하고 뒷짐만. 2년전부터 빚을 갚아야하는데 가만히 있다 이제 위암수술 받았다고 (초기전단계 수술) 드러누워있으니 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요 이제서야 왜 일가친척 하나 왕래가 없는지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시아버님과 인연을 끊었는지 어렴풋 이해가됩니다 어쨌든 말싸움에서 감정이 격해지니 결국엔 경찰까지 부르는 지경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친정부모님은 애 없을때 이혼하라 하십니다
암수술 받은 시부모님과 아래 두 여동생은 백수...돈 나올구석은 아들 하난데 빚이 얼만지도 모르고 자가로 산다는 집은 알고보니 월세살이...참는게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맘을 잡고 있는중입니다 왠만하면 협의이혼으로 가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어젯밤 남편이 변호사선임하라고 하면서 소리지르고 집을 나갔습니다 마음같아선 사기죄로 고소하고 싶지만(결혼전 두분다 교직자라 연금도 나와 노후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자가인집은 월세살고 빚자체가 확인된것만 1억이 넘습니다 거기다 보험든것도 없어 두분 병원비에 또 뭐가 나올지 두렵습니다 ) 사기죄 성립이 안된다네요...ㅠ
무엇보다 신랑이 이렇게밖에 못하는게 밉습니다 남의편이어서 남편이라 한다지만 사랑해서 결혼했다 생각했는데 현실이란 벽이 이렇게 크고 단단한지 그에비해 현실이란 벽앞에선 사랑이란 감정이 얼마나 하찮게 느껴지는지도깨닫게 됩니다 ...아닌건 아닌거겠지요 오늘 아침에 진단서 떼고 옷가지 정리하다...누구한테 하소연 할데없고 친정 부모님 가슴아파하실까 더이상 말못하겠고해서 다시금 글 남깁니다
결혼전 나에 대한 비겁함에 자업자득이라 다지고 또 다져보는데도 마음 한구석이 휑하니 오늘 부는 바람처럼 아주 차갑고 시리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