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너에게

11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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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지나 곧 봄이 온다 아니 벌써 봄이 시작 됬지
우리가 만났던 계절도 봄이 였어 벚꽃이 이쁘게 피었던 날이지
꽃구경했던 봄이 지나고 카페에서 알콩달콩했던 여름도 지나고
너가 너무 바빴던 가을도 참고 지나고 ...
당연히 함께 할줄알았던 겨울엔 내옆엔 너가 없없어 정말 외로운데 너가 너무 보고싶더라
어찌 연락해야할 방법을 모르겠어서 애들에게 너 안무 물어가며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 날 후회하지는 않는지를 확인했어
근데 넌 잘 지내는거 같더라 다행이면서도 한편으론 속상한거 있지
항상 나보다 너의 일이 더 앞섰던 너가 작년보다 더 좋은 삶을 살길 바라
술에 취했다는 핑계로 연락해도 좋고 잘 지내냐는 핑계로도 좋아
함께 보낸 계절이 다시 돌아올때 가끔 니 생각이 나겠지만
나도 너처럼 잘 살라고 보고싶어도 참아볼라고 밥은 잘 챙겨 먹어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