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제 연애방식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하게 돼서 글을 올려보는데 저처럼 이러신 분 있나 해서요.. 꼭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려요
제 평소 성격은 털털한 편이라 게임도 좋아하고 운동도 좋아하고.. 친구들도 두루두루 친하고, 상대의 성격도 잘 이해하는 편이라 주변 사람들과 싸울 일도 만들지 않고 그냥 둥글둥글한 성격입니다.
게으른 점도 있고 털털하다고 해서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런 부분에 서운함을 토로하는 친구들도 있었구요..
그런 제가 20살이 돼서 처음 연애다운 연애를 해봤었는데
그 전까지는 친구처럼 만났던 친구들이라 그런 감정싸움 같은 것을 한번도 하지 않았었어요.
첫 연애때는 너무 순수하고 아무것도 알지 못할 때라 그랬는지 모든게 처음이라 그랬는지 재지않고 주는것에 행복했고 희생하는 것에 행복했었습니다.
자취를 하는 오빠였는데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었지만 퇴근하고 집을 매번 치워주고, 비를 맞으면서 집앞까지 생필품을 가져다 준 적도 있고.. 친구들을 못만나게해서 친구들도 다 끊어내고 자기 성격에 못이겨 욕을하고 폭력을 쓰는 것에도
나를 사랑하니까 혹은 내가 잘못했으니까 하는 바보같은 합리화를 하면서 계속 만났었습니다.
거기서 잘못된건지 아니면 원래 태초의 제 성격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건지 만나는 사람마다 제가 상처를 줍니다.
일단.. 사랑하고 받는 기준에 엄청 단호합니다.
애초에 누군가를 만나기 시작할 때
그냥 좋아하는 마음, 호감으로 썸을 탈때는 이런 생각이나 기대 자체를 하지 않아서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딱 남자친구 여자친구라는 관계가 형성이 돼버리고나면
어떤 상황에라도 결혼이라는 현실에 대입을 합니다.
그리고 그 기대의 기준치에 상대가 도달하지 못하면 ㅠㅠㅠㅠㅠㅠㅠㅠ
상대를 행복하게 특별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하는게 연애인데.. 연애는 현실도 아니고 결혼을 한것도 아니고.. 연애할때도 이렇게밖에 못하는 사람인데 결혼을 하게되면 얼마나 힘들겠나
이런 생각을 하게 돼서 상대한테 실망을 합니다.
혹시나 저런 점을 충족하는 상대를 만나더라도 또 무슨 이유로인지 제가 예민할 때 별거 아닌 이유로 싸우게 되면
먼저 헤어짐을 고합니다..
아니 ㅠㅠ 그냥 싸움이 시작됐을때
상대가 나와 대화가 통하지 않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게 되면
참지못하고 헤어짐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그냥 이런애를 더 만나서 뭘하겠냐는 생각이 너무 커져서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얘는 나를 이만큼 사랑하지 않으니까 이 정도 밖에 못해줘
내가 없어도 괜찮으니까 헤어지자고 해도 안잡는거야 이런식으로..
소시오패스 같아요ㅠㅠ
상대방이 나 때문에 힘든게 싫어서 내 성격이 이러니까 앞으로 니가 힘들거다 하면서 헤어지자 할때도 있었고..
사랑이 영원하지 않다는걸 너무 의식하고 있어서
조금만 변한 것 같아도 내쳐버리려고 합니다.
사랑은 서로 보듬어서 하는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조금의 희생도 하지않을려고 하는거 같아요
더치페이나 돈문제 같은 경우는 진짜 있는사람이 쓰자 주의여서 제가 있을 땐 제가 더 내고 상대가 있을땐 상대가 더 내고 그런 쪽으로는 스트레스 주지도 받지도 않는 편이고
상대방 사람 관계나 가족한테도 잘하고, 존중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오로지 그냥 말이 안통한다고 느껴지거나 어떤 행동을 했을때 아주 조그마한, 상대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서 의미를 크게 부여하고 나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여겨서
혼자 실망하고 내쳐버립니다..ㅜㅜㅜㅜ
심리 상담같은것을 받아봐야 하는 부분일까요?
쉽게 헤어짐을 고하는 사람, 특히 관계를 쉽게 여기듯이 행동하고 상대를 무시하듯이 행동하는 사람의 특징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다고 .. 헤어짐을 고하고 자신을 잡아주는 상대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거라고
말하는 걸 봤는데
저도 헤어짐을 쉽게 얘기하고 상대가 나를 잡아줄때 내가 없어선 안된다고 얘기할때 이사람이 나를 진짜 사랑하는구나 느끼거든요..
근데 저는 저 자신을 사랑하기도 하고 자존감도 높은 편인데..
그냥. 모르겠어요ㅠㅠ
싸우고 나서 말이 하나도 안통하고 대화가 안통할때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헤어지는 방법 말고는 .. 모르겠어요 ㅜㅜ
어떻게 해결하시나요ㅠㅠ 제 이런 연애방식 도대체 어떻게 고쳐나가야하나요..
상대에게 똑같은 상처 주기도 싫고 노력하려고 하는데
결국 싸우거나 마음에 안들게 되면 가차없이 끊어내버리고 후회하고..
ㅠㅠ도와주세요.. 아직 많이 어린것같아요
이러다가 재혼만 다섯번 넘게 하게될거같아서 두려워욬ㅋㅋㅋㅋㅠㅠㅠㅠㅠ
제가 정신병자 같아요ㅠㅠ
안녕하세요
이제 20대 중반에 들어서는 여자 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 연애방식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하게 돼서 글을 올려보는데 저처럼 이러신 분 있나 해서요.. 꼭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려요
제 평소 성격은 털털한 편이라 게임도 좋아하고 운동도 좋아하고.. 친구들도 두루두루 친하고, 상대의 성격도 잘 이해하는 편이라 주변 사람들과 싸울 일도 만들지 않고 그냥 둥글둥글한 성격입니다.
게으른 점도 있고 털털하다고 해서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런 부분에 서운함을 토로하는 친구들도 있었구요..
그런 제가 20살이 돼서 처음 연애다운 연애를 해봤었는데
그 전까지는 친구처럼 만났던 친구들이라 그런 감정싸움 같은 것을 한번도 하지 않았었어요.
첫 연애때는 너무 순수하고 아무것도 알지 못할 때라 그랬는지 모든게 처음이라 그랬는지 재지않고 주는것에 행복했고 희생하는 것에 행복했었습니다.
자취를 하는 오빠였는데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었지만 퇴근하고 집을 매번 치워주고, 비를 맞으면서 집앞까지 생필품을 가져다 준 적도 있고.. 친구들을 못만나게해서 친구들도 다 끊어내고 자기 성격에 못이겨 욕을하고 폭력을 쓰는 것에도
나를 사랑하니까 혹은 내가 잘못했으니까 하는 바보같은 합리화를 하면서 계속 만났었습니다.
거기서 잘못된건지 아니면 원래 태초의 제 성격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건지 만나는 사람마다 제가 상처를 줍니다.
일단.. 사랑하고 받는 기준에 엄청 단호합니다.
애초에 누군가를 만나기 시작할 때
그냥 좋아하는 마음, 호감으로 썸을 탈때는 이런 생각이나 기대 자체를 하지 않아서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딱 남자친구 여자친구라는 관계가 형성이 돼버리고나면
어떤 상황에라도 결혼이라는 현실에 대입을 합니다.
그리고 그 기대의 기준치에 상대가 도달하지 못하면 ㅠㅠㅠㅠㅠㅠㅠㅠ
상대를 행복하게 특별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하는게 연애인데.. 연애는 현실도 아니고 결혼을 한것도 아니고.. 연애할때도 이렇게밖에 못하는 사람인데 결혼을 하게되면 얼마나 힘들겠나
이런 생각을 하게 돼서 상대한테 실망을 합니다.
혹시나 저런 점을 충족하는 상대를 만나더라도 또 무슨 이유로인지 제가 예민할 때 별거 아닌 이유로 싸우게 되면
먼저 헤어짐을 고합니다..
아니 ㅠㅠ 그냥 싸움이 시작됐을때
상대가 나와 대화가 통하지 않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게 되면
참지못하고 헤어짐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그냥 이런애를 더 만나서 뭘하겠냐는 생각이 너무 커져서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얘는 나를 이만큼 사랑하지 않으니까 이 정도 밖에 못해줘
내가 없어도 괜찮으니까 헤어지자고 해도 안잡는거야 이런식으로..
소시오패스 같아요ㅠㅠ
상대방이 나 때문에 힘든게 싫어서 내 성격이 이러니까 앞으로 니가 힘들거다 하면서 헤어지자 할때도 있었고..
사랑이 영원하지 않다는걸 너무 의식하고 있어서
조금만 변한 것 같아도 내쳐버리려고 합니다.
사랑은 서로 보듬어서 하는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조금의 희생도 하지않을려고 하는거 같아요
더치페이나 돈문제 같은 경우는 진짜 있는사람이 쓰자 주의여서 제가 있을 땐 제가 더 내고 상대가 있을땐 상대가 더 내고 그런 쪽으로는 스트레스 주지도 받지도 않는 편이고
상대방 사람 관계나 가족한테도 잘하고, 존중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오로지 그냥 말이 안통한다고 느껴지거나 어떤 행동을 했을때 아주 조그마한, 상대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서 의미를 크게 부여하고 나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여겨서
혼자 실망하고 내쳐버립니다..ㅜㅜㅜㅜ
심리 상담같은것을 받아봐야 하는 부분일까요?
쉽게 헤어짐을 고하는 사람, 특히 관계를 쉽게 여기듯이 행동하고 상대를 무시하듯이 행동하는 사람의 특징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다고 .. 헤어짐을 고하고 자신을 잡아주는 상대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거라고
말하는 걸 봤는데
저도 헤어짐을 쉽게 얘기하고 상대가 나를 잡아줄때 내가 없어선 안된다고 얘기할때 이사람이 나를 진짜 사랑하는구나 느끼거든요..
근데 저는 저 자신을 사랑하기도 하고 자존감도 높은 편인데..
그냥. 모르겠어요ㅠㅠ
싸우고 나서 말이 하나도 안통하고 대화가 안통할때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헤어지는 방법 말고는 .. 모르겠어요 ㅜㅜ
어떻게 해결하시나요ㅠㅠ 제 이런 연애방식 도대체 어떻게 고쳐나가야하나요..
상대에게 똑같은 상처 주기도 싫고 노력하려고 하는데
결국 싸우거나 마음에 안들게 되면 가차없이 끊어내버리고 후회하고..
ㅠㅠ도와주세요.. 아직 많이 어린것같아요
이러다가 재혼만 다섯번 넘게 하게될거같아서 두려워욬ㅋㅋㅋㅋ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