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신부도우미역할 해달라고 해요... 도우미 역할이 모죠...?

결혼식하객2017.02.20
조회80,797

댓글들이 많이달려 놀랬어요..

본문엔 간략하게 적었는데.... 말그대로 예전엔 친했어요(중학교때친구)

하지만 최근2년간 만난횟수는 손으로 꼽고 작년엔 두번만났어요

그중 한번이 본인 결혼한다고...ㅡㅡ?

샵까지 올려면 힘드니까 자기 가는길에 같이 가자고 해서 그게 몇신데 하니까 6시반이래요

아침6시반부터 오라는거에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럼 나 헤어랑 메이크업해주는거야? 라고 물었어요(사실 안해줄꺼 알면서 물음)

거기 비싼대야 우리엄마도 거기서 못해드려서 딴대서 하고오셔 하네요.

 

6시반은 무리일껏같다고 말했더니

그럼 몇시에 올껀데? 물어서  그냥 내가 아라서 간다고만 말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어릴땐 친했던 친구인지라 좋은일앞두고 왠만하면

친구가 원하는 방향?으로 맞춰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그게 저의 호구미를 발산시키는

계기가 된것같네요...ㅠㅠ

참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그친구가족관계는 어머니와 위로 결혼안한 오빠가 1명있어요...

결혼식 당일 일도와주시는 헬퍼이모님도 한분계신다고 들었습니다.

본문은 아래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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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고리완 맞지않는 주제이지만..

이쪽 카타고리에 계신분들은 결혼하신 분들이 많이 보아 조언 구해요

 

30대 여자입니다.

예전엔 친했지만...지금은 뜸....했던? 친구가 있어요.

그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연락이 왔네요...

결혼식에 와달라는...알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결혼식 도우미? 가방도우미? 뭐 이런걸 해달라고하네요...

자긴 친구들 축의금 따로받고 싶다고 그래서 알겟다고 했어요...

12시 결혼식인데... 한.. 30분? 한시간? 일찍가면 되겠구나 생각했어요.

 

다음주가 결혼식인데 친구가 연락이 왔어요

자기 헤어메이크업샵 예약이 6시반-9시반이라면서 끝나면 바로 식장으로 간다고

저도 같이 샵에 가재요...

자기 하는데 같이 와달라고...;;; 물론 제 헤어 메이크업을 해준다는거 아니예요...

본인은 편한복장에 세수만 하고 샵에가면 의상에 헤어 메이크업 다해주지만...

 

저는... 6시반까지갈려면 헤어메이크업 집에서 다 끝내고 갈라면 전 몇시부터

준비하라는 건지..ㅡㅡ;

 

보통 이렇게 다 샵까지 같이가나요...?

기왕지사 해주기로 한거 기분좋게 해줄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6시반까지 가는것도 시간적 무리도 있고 가서 제가 할것도 없을껏같고

왜오라고 하는건가요..?

가서 제가 뭐 해야할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