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재밌게 읽기만하던 판이였는데 오늘은 글 써보려고해요
지난주에 시아버지 생신이라서 식당에 밥먹으러갔는데 시누이가 화장실 다녀오더니 생리대 있냐고 해서 줬어요
다녀오더니 저한테 비싼거 쓰고 산다고 웃으며 얘기하길래 뭐지?생각했어요
다들 생리대도 자기랑 맞는거 쓰지않나요?
사실 그렇게 큰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제가 선호하는곳에서 제일 얇은거 쓸 뿐이에요
ㅈㅇㄴㄲ 이 고가의 생리대는 아니잖아요?
오가닉도 아니고 그냥 얇은거에요
가격도 그리 크게 차이난것도 아니고요
언닌 좋겠다~ 나는 마트에서 1+1하는거 쓰는데~
이러길래 남편이 뭐가 1+1이냐고 물어보니까
시누이가 깔깔깔 웃으면서 생리대라고하니까
그 자리에 있던 시아버지 ,시누이남편이 얼음이 되었어요
시누이 남편이 당황하면서 왜 그런곳에 돈 아끼냐고 하니깐
좋은거 쓰거나 안좋은거 쓰거나 그날인건 똑같은데 뭐하러 비싼거 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 처음 봤어요
시아버지도 계시는 자리라서 이야기 주제가 좀 그래서 얘기는 거기서 끝났지만 생각할수록 어이가없어서 글써봤어요
생리대 비싼거 쓴다고 욕먹었어요
댓글 165
Bestㅋㅋ좋은느낌갖고비싼거라고 거지년이네
Best그돈쓰고 산부인과 덜가려구요.. 하시면 될것을... 그리고 시누가 좀 부끄럼이 없네.. 오빠도 있고 아빠도 있는데서 . 담에 비싼거쓴다 그럼 그러세요... 그러는 아가씨는 그렇게 돈이 없어서 그거 하나 예비로도 못갖고 다니냐고.. 다큰 어른이..
Bestㅋㅋㅋㅋㅋ별걸로 다 시샘하네ㅋㅋ지보다 무조건 좋은거쓰면 배알꼴리나봄ㅋㅋㅋ
나트라케어나 콜맨 쓰는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생리대는 사람마다 맞는게 다르고 솔직히 비싼게 더 낫죠....그걸 몇시간동안 맨살에 대고 있는건데;; 전 ㅈㅇㄴㄲ이나 ㅎㅇㅌ 쓰면 막 간지럽고 두드러기 같은거 생겨서 한방생리대나 좀 가격 있는거 쓰는데 완전 뭐 사치스러운 여잔가..ㅋㅋㅋㅋㅋ근데 ㅈㅇㄴㄲ이 비싼 생리대에요..? ㅎㅇㅌ 다음으로 저렴한편 아닌가용...시누이 대체 뭔 생리대를 쓰길래 막 대량으로 나오는 그런거 쓰나;( 그런거에 돈 아껴서 뭐한대요 돈만 버리지;;
신경전 아직 끝나지 않았음 ---------- http://pann.nate.com/talk/335978432
ㅋㅋㅋㅋ좋은느낌이 좋은 생리대인줄 첨암 ㅋㅋㅋㅋ 평소 어떤걸 쓰길래 ㅋㅋㅋ
어릴땐 엄마가 사다놓은거 썼는데.. 잘 새고 땀나면 튿어지고 별로라서, 나중엔 바디ㅍ트로 따로사서 쓰는데.. 그 후로는 쭉 그거만 써요. 비싼지 싼지도 모르고 쓰기 좋아서 쭉 쓰는중. 가끔 원플원도 하고 좋음. 생리대를 가격 따져가며 쓰는거 보니 형편이 어려운가보네요. 가여워해주긴 하는짓이 넘 밉상이네.
무례하다고 하지 그랬어요. 진짜 경우없고 무례한 일이에요.
일타쌍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쓴이는 시누이때문에 어이상실이지만 서방님이야말로 자기 아내가 생리대를 아낀다고 한 소리때문에 장인어른╋형님앞에서 면이 안섰을거임;; 분명 저 시누이, 집에가서 남편한테 한소리 들었다에 한표... 솔직히 새언니를 까려고 한건지 지남편을 까려고 한건지 모르겠네요 =ㅂ=;; 자기가 1╋1 쓰는 알뜰한 여자란 어필을 하려고 한건 알겠는데 많이 모자라보임. 사실 비싸고 자시고를 떠나서,,모두 시누이에 대해 민망하게 생각했을거임
어느부분에서 욕했다는거임? 뭐하러 비싼거쓰냐고 한부분? 그건그냥 남편이 자기한테물어봐서 그렇게 대답한거같은데.. 본문이랑 댓글은 마치 시누이가 생리대 비싼거쓴다고 된장녀니 사치니 뭐니 ㅈㄹ한거같은 뉘앙스인데 휵시 글바꿨나
?? 어디에서 욕먹었다는거? 별일도 아닌데 왜 글까지 쓰는지 의문
이게 욕먹은거? ㅂ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