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쓰레기 인정합니다!! 우유부단한 성격이 일이 더 크게 만드네요

어쩌면2017.02.20
조회1,713

판에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하지만 결정은 다 제 몫이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31살 남성입니다. 2년 반 가까이 만난 여친이 있습니다 역시나 동갑입니다. A라고 지칭하겠습니다

 

바람 피고있습니다 ㅠㅠㅠ쓰레기 인정;;; 죄책감도 갖고있습니다.

 

바람피고 있는 여자는 저보다 한살이 많고 B라고 지칭하겠습니다.

 

두 여자를 재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 웃긴건 누구 하나 정리를 잘 못하고 갈팡지팡 하고있습니다. 이걸 우째나요

 

저는 외모를 보는거 같습니다...

 

 A여자

  몸매가 뚱뚱합니다 원래 통통한 체질이긴 하나 다이어트 열심히 합니다 저때문에...

  상견례도 했고 날짜는 9월에 잡혔지만 예식장은 아직 안잡혔습니다.

  성격은 저때문에 포기한것도 많고 거의 마춰줍니다 저역시 마춰줍니다

  예민하지도 않고 감정 기복도 심하지 않습니다. 

  3년 가까이 만났기에 여친도 저도 사랑보단 정이 더 강한것 같습니다 100프로 항상 이런얘기를

  해서 잘 압니다. 이 여자와의 시작은 여자가 절 좋다고 구애하고 다녔죠 전 맨첨에 별로 맘에 없

  었고 잘해주니까 만나보자 라는 식 ㅠ 이 여자 많이 울리기도 했네요...그렇다 보니

  연애 초반에도 저는 알콩달콩한 건 없었고 지금은 정과 미안함이 더커 이여자를 떠나 보낼 수가  

  없네요 잡고싶다고 해야하나요??? 가장 중요한건 그 여자 인생에서 우선순윈는 본인 보다

  제가 우선 1순위 라고 합니다. 이런여자 없죠..ㅜ A여자는 제가 B여자를 만난다는 거 몰라요..

 

 B여자

   얼굴 이쁘고 몸매 좋습니다. 만난지 2개월 됬고 서로 알콩달콩 합니다.

   역시나 이 여자도 날 많이 좋아해 줍니다. 제가 꼭 필요하답니다. 의지하고 있다네요

  제가 A여자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기다려줍니다. 대신 빨리 헤어지고 오라고합니다.

  힘들다고 내색은 하지만 참또 참고 있습니다. 

  성격은 갖고 싶은건 꼭 가져야 하는 성격이며 이기적이고 예민하고 몸도 자주 아프지만

  저를 위해서 잘 참고 양보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예민해서 잠도 잘 못자는 그런성격입니다.

  A여자와 성격이 거의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격도 쿨하고....

  요리도 잘하고 집안일도 잘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저 어떻게 해야하고 맘이 가는데로 하라고 하면 내 맘이 누굴 더 원하는지

잘 모르고 답답하네요 ㅠㅠㅠㅠㅠ

결혼 할 여자를 원합니다. 그걸떠나서 누굴 택해야 맞는건지;;;

쓰레기한테 돌 대신 솔직한 직구를 던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