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후폭풍은 모두 남의 이야기..

어흥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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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락 그런거 안올겁니다. 100프로 장담합니다.
1도 가능성 없다에 제 전재산과 오른손을 걸수도 있어요.
살면서 어떤것도 장담하는거 아니라지만 이번은 돼요 무조건.
이걸로 도박 같은거하면 승률 100%데... ㅠㅠ

그동안 저한테 한걸 보면 답은 나오니까요.
그 모진 마음 그대로라면 당연히 연락따위...
마지막 잘지내란 메세지도 읽씹인데...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혹시라도 심경의 변화가 생긴다면 미안해서라도 차마 앞에 못나타날겁니다.
근데 그럴일은 없을거예요.
그럴사람 같았음 애초에 그렇게 모질지 못해요.
바로 앞에 사람을 두고 그렇게 냉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것도 자기를 위해 뭐든 다해주고 다들어주는 사람을...
전 솔직히 싫은 사람이라도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싫은 사람한텐 아무것도 안받겠죠. 아무리 좋은거라도 싫으니까...
영악했던건지... 그러기엔 그냥 그 행동들이 내눈엔 다 보였는데...
최대한 본인이 피곤하지 않게 발 뺄 준비
언제든 누가 생기면 바로 떠날 준비 항상 하고 있는거.
아무리 바쁘고 주말까지 일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의문이고
항상 야근이라는데 왜 내가 과거 두세번 회사앞에 찾아 갔을때나
한창 분위기 좋던 초창기엔 거의 정시퇴근이었는지...
쓰다보니 억장이 무서지네요.
참...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지 않았나.
그런 거짓말들로 얻는게 뭐가 있으며 난 투잡 주7일 뛰면서
모임하느라 매일 12시까지 회의하는 생활하면서도 그때남친이랑
잠깐을 봐도 매일 보면서 연애했었는데...
바빠서 메세지 확인을 도저히 할수가 없다는 말을 할수는 있겠지만
당연히 믿을수는 없잖아요. 나는 바보가 아닌데...
그러니 그친구를 놓을수 밖에 없었고 연락따위 없을거라 확신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 손가락 단속만 잘하면 돼요.
구질구질하게 손가락 잘못 놀려서 깨끗하게 정리해놓은 메세지창 더럽히지 않길...

근데 습관이 무서운건지 맨날 보고싶어 버릇해서 그런가
분노가 치솟는 중에도 보고싶은건 제가 미쳐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