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보다 어른 분들의 현명한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 곳에 쓰게 되었어요 ㅠㅠ 방탈 죄송합니다 ㅠㅠ 페북 퍼가지 말아주세요!! 제가 탈모가 시작된 것은 고등학생 때 부터였어요 그래도 고등학생 때는 약간 머리숱이 적다는 느낌만 받았지, 탈모라고는 생각안했어요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오고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탈모가 심해지더라구요 제 탈모 수준이 어떤지 알려드리려고 사진을 퍼왔어요지금 제 머리 상태는 위의사진에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I-4 수준이에요. 꽤 심각한 수준이죠 한약도 먹어보고 병원도 다녔어요 그럴때마다 일시적으로 좋아지긴 하지만 금방 다시 빠져버리더라구요 흑채나 가발이 없으면 절대 밖에 나가지 못해요 집 안에 있을 때도 가족 외에 누가 있으면 항상 흑채를 뿌려요 그러다보니까 두피가 숨을 못쉬어서 더 악화되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흑채는 거의 안뿌리고 가벼운 가발만 쓰고 다녀요 그런데 제가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사귄지는 얼마 안되었어요 제가 자취를 하는데 남자친구가 자주 와서 제 머리 상태를 대충 알아요 집에 같이 있을때 항상 후드를 입거나 모자를 쓰거나 아니면 불을 끄고 다녀요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엄청 답답하겠죠 저한테 대놓고 말하지는 않는데 자기는 이해한다고 불 키면 안되냐고 말해요 아무리 그래도 저는 절대 못보여주겠더라구요 이걸 대놓고 다니면 분명 내가 싫어질테고 나는 차일텐데.. 예전에는 이쁘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해서 자신감도 넘치고 그랬는데 지금은 대인기피증이 생겼어요 밖에 나가면 사람들 눈을 잘 못쳐다봐요 누가 내 머리 보고 비웃고 수근거릴까봐.. 안그럴거라는거 아는데도 그게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제가 탈모가 심해진 이후로 자존감이 되게 많이 낮아져서 남자를 거의 안만났어요 세상에 어떤 남자가 나를 좋아할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다가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정말 한결같이 사랑한다 말해주고 아껴줘요 아까 말했다시피 제 머리 상태를 정확히는 아니지만 대충 아는데도 이해해주고요 그래도 두려워요 또 상처받을까봐..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45215
탈모 때문에 낮아진 자존감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보다 어른 분들의 현명한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 곳에 쓰게 되었어요 ㅠㅠ 방탈 죄송합니다 ㅠㅠ
페북 퍼가지 말아주세요!!
제가 탈모가 시작된 것은 고등학생 때 부터였어요
그래도 고등학생 때는 약간 머리숱이 적다는 느낌만 받았지, 탈모라고는 생각안했어요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오고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탈모가 심해지더라구요
제 탈모 수준이 어떤지 알려드리려고 사진을 퍼왔어요
지금 제 머리 상태는 위의사진에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I-4 수준이에요. 꽤 심각한 수준이죠
한약도 먹어보고 병원도 다녔어요 그럴때마다 일시적으로 좋아지긴 하지만 금방 다시 빠져버리더라구요
흑채나 가발이 없으면 절대 밖에 나가지 못해요 집 안에 있을 때도 가족 외에 누가 있으면 항상 흑채를 뿌려요
그러다보니까 두피가 숨을 못쉬어서 더 악화되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흑채는 거의 안뿌리고 가벼운 가발만 쓰고 다녀요
그런데 제가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사귄지는 얼마 안되었어요
제가 자취를 하는데 남자친구가 자주 와서 제 머리 상태를 대충 알아요
집에 같이 있을때 항상 후드를 입거나 모자를 쓰거나 아니면 불을 끄고 다녀요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엄청 답답하겠죠 저한테 대놓고 말하지는 않는데 자기는 이해한다고 불 키면 안되냐고 말해요
아무리 그래도 저는 절대 못보여주겠더라구요 이걸 대놓고 다니면 분명 내가 싫어질테고 나는 차일텐데..
예전에는 이쁘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해서 자신감도 넘치고 그랬는데
지금은 대인기피증이 생겼어요
밖에 나가면 사람들 눈을 잘 못쳐다봐요
누가 내 머리 보고 비웃고 수근거릴까봐.. 안그럴거라는거 아는데도 그게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제가 탈모가 심해진 이후로 자존감이 되게 많이 낮아져서 남자를 거의 안만났어요
세상에 어떤 남자가 나를 좋아할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다가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정말 한결같이 사랑한다 말해주고 아껴줘요 아까 말했다시피 제 머리 상태를 정확히는 아니지만 대충 아는데도 이해해주고요
그래도 두려워요 또 상처받을까봐..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