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데워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세요?

으잉2017.02.22
조회203,849

이렇게 판에 뜰줄 몰랐네요!!
미혼인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
이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조언이 있다면 직원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글쓰게 됐는데 너무 자세히 적은거같아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혹...시나 그분이 보시고 난리치실까바..
사람 일 모르는 거잖아요.. 죄송합니다ㅠㅠ
아직 근무중이라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진 못했지만
어쨋든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저희행동을 이해해주시니 감사하네요ㅠㅠ

----------------------///

저는 커피숍에서 일하는 직원입니다.

전자렌지 사용은 다른 용도로 사용중이여서

손님 개인요청으로 인한 전자렌지 사용이 안되며,

저희도시락도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사용하지않고있는데요

전자렌지 사용이 어렵다고 말씀드렸으나

아기가 먹을거라고 계속 아기아기꺼잖아요

하드라구요. 정중히 말씀드렸으나 화를 내고 가시더라구요

직원 또한 교육을 그렇게 받았기에 손님한테 욕을 먹으니 뭐가 옳은지 모르겠다 하여 글을 쓰게됐네요

제 생각엔 그 아기엄마분 그리 당당하게 요청할 부분도 아니며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고 화낼 부분은 아니지 않나요?

결혼 안한 미혼이라 그런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희도 당연히 해드릴수 있는 부분이고 요령껏 할수 있지만

해드리면 또 와서 요청 하시더라구요

한번 해드리고 원래 안되는건데 이번만 해드려요
라고 말씀드리면
다음에또오셔서는 전에도 해줬는데! 라며 말하시는 분들 정말 해준 직원한테 미안하지않나요?

해준 직원은 얼마나 민망한데 말을 해도 꼭 전에 다른직원은 해줬는데! 라는 말은 안하셨음좋겠어요ㅠㅠ

제가 묻고 싶은건 이유식 데워주는게 당연하고 이해해야될 부분인지 묻고싶습니다! (악플은 노노 ㅠㅠ)


------------------------//
제가 글을 쓰게된건 아이를 키우고 계신 모든 엄마들을 욕하려고 쓴것도 아니구요
아이에대해 준비를 못한 부분에 딱한 사정도 알겠으나
매장에서 거절을 했을경우 그거에 대해 욕하지 않았으면 한다는거에요.
해줄수야 있다면 해주겠지만 안될때는 그만큼 이유가 있는거잖아요. 자기한테도 사정이 있듯이 상대방에게도 사정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떼쓰지말아주세요.. 제발 언성을 높이지말아주세요ㅠㅠ
서비스직원들도 감정있는 사람들이에요..

댓글 263

ㅇㅇ오래 전

Best애기가 모든것의 면죄부가 되는건 아닌데 꼭 아이를 방패삼아서 그러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참 애 낳으면서 개념도 같이 낳은건지 쯧

오래 전

Best아기 이유식 먹일거면 보온통에 넣어서 다니지...담엔 이렇게 말해보세요!!

ㅇㅇ오래 전

Best그놈의 애기 타령은 진짜;

오래 전

Best이유식을 만들어 달라는것도 아니고 전자렌지에 한번 돌려달라는건데.. 꼭 해줘야 하는건 아니지만 만약 거절당한다면 그냥 그 커피숍은 다신 안갈듯하네요.. 동네 엄마들한테도 그냥 거긴 참 박하드라.라고 이야기하기도 하고요. 동네장사이면 그렇게 야박하게 거절할필요가 없지않나싶어요. 정말 별일 아니잖아요ㅋ

ㅇㅇ오래 전

추·반여기 댓글들 좀 봐라. 진짜 가관이다. 어린 아이를 향해 허리를 깊게 숙여 대화를 하는 오바마는 멋진 거라 말하면서, 자기들은 저 애새끼 관리 안한 맘충 어딨냐며 쌍욕할 준비하고들 있네. 진짜 후진국이 따로없다.

ㅇㅇ오래 전

이상하다 보통은 보온통에 싸들고 다니던데....

h오래 전

저도 아이가 있는 애 엄마에요. 물론 까페인거 부탁하신 애 엄마도 아실껍니다. 이유식을 먹이러 까페에 온 건 아닐테구요. 배고파 우는 칭얼대는 아이를 앞에 두고 애 엄마는 참 안절 부절 하셨을 겁니다. 아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이해와 배려를 바라는게 이기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아이에게는 그런 판단이나 잣대 내려놓고 행동해 주심 안될까요?

ㅇㅇ오래 전

참 가관이다.. 부탁이란걸 너무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내가 할수 있는 선에선 내가 다하는 게 맞는거고요 그리고 빼애애애애액!만 하지말고 이글의 핵심은 다른곳도 아니고 "카페 "입니다 . 이렇게 핵심만 썻는데도 이해안되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었고 또 애는 어떻게 키울지 이제 불쌍할 지경이네요

만두파라요오래 전

공감인지능력의차이 라고 봅니다. 사고로 사람이 위급하여 어떤물건을 필요로 할때 원칙적인 이유로 도움을 못준다고 하는 말이나 한번해주면 매번 사람들이 위급하다고 살려달라고 한다며 때쓰는게 너무싫다라는 말과 뭐가 다를까요.... 글쓰신분이 경험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사실 표현이 한번해주기 시작하면 매번와서 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그런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입장의 차이란걸 알지만 서로 배려해주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걸 원치 않는다면 자기입장에서는 싫은거고 이분은 앞으로 이런일이 반복되었을때 이런글을 또올리면서 내가 틀렸는지 확인해보는 속좁고 인정머리없는 야박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결론은 이유식 안데워 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더불어 사는사회, 배려, 타인의 고통을 공감할수 있는 분이라면 해줄수도 있습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입니다. 타인에게 베푸는 사람은 해줄수 있다고 생각할것이고 그게 싫은 사람은 않해 줄거란 말입니다. 이처럼 사회는 다양한 성향으로 각자의 삶을 살면서 각논을박 하며 돌아가고 거기에 마춰 웃는 삶을 살것인지, 우울한 삶 을 살것인지를 고민하는 동안에 사회는 작동합니다

오래 전

저도 애엄마지만 이유식 데울일있으면 근처편의점가서 음료던 뭐든 산후 전자렌지 좀 써도되는지 허락맡고써요 분유에서 흰우유로갈아탈때도 편의점에서 우유사서 이것좀 데워가도될까요? 물고보고 그러는데.. 저렇게 애앞세워 애기건 애기는 뭐든 해줘라식으로 얘기하는 애기엄마들은 애기엄마인 저도 너무싫어요ㅜㅜ..

오래 전

근데 단순하게 전자렌지를 사용 못해줄 이유라는게 뭐지? 나는 하루에 천명 넘게오는 가게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유식 데워달라는 사람 일주일엔 두세번? 있는데. 볼펜빌려달라 메모지빌려달라 가위빌려달라 하는사람보다 극히 드뭄.. 전자렌지도 있는거 뻔히 알고 애기 이유식 몇분이면 데워지고 냄새날것도 없는데, 그거 데워달라는걸 아무리 정중히 거절한다 한들 귀찮은걸로밖에 안보임... 물론 한명해주면 다해줘야한다 뭐 이런 논리 나도 일해봐서 뭔줄은 아는데 나는 이유식 다 데워줘봐도 온동네 엄마들 다 들고와서 데워달라하는것도 아니고 그래봐야 이삼일에 한명꼴인데 그냥좀 해줘라;; 니 안죽는다. 애기는 시간맞춰서 밥은 먹여야 하는데 그날따라 사정생겼을수도 있지 끄깟 전자렌지 어휴..;공감능력없넷ㅂ

ㅇㅇ오래 전

시간간격으로맘충이가댓글쓴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하다징해

ㅌㅌㅎ오래 전

저는 열낸적도 없고 화도안났어요. 제가욕먹는게 아닌데 왜제가 그러겠어요. 전이런일 해본적은없으나 예전알바할때 겪어본적은 있네요. 맘충단어 쓰지않았지만 소재거리가? 애엄마가 아이껀데 아이껀데 , 이유식. 왜 이엄마만 소재거리가 되어서 욕먹이는거죠? 까페 하루이틀 알바하는것도 아니고 진상손님 많을건데. 애엄마라서 더 기분이나쁘고 억울했나요? 댓글보시면 애엄마들 싸잡아서 욕먹는데 글쓴의도와 다른데 그 댓글에는 왜 답글안쓰세요? 글쓴이야 말로 저한테만 더 열내시고 화가나신것 같네요. 이런글 쓰는건 당연히 자유지요. 님이원하시는? 조언, 의견만 냈을뿐이예요. 진정하세요. 일이커진건 다른의미 없구요. 그엄마가 아주 욕을진탕먹고있잖아요. 그리고 싸잡아서 애엄마들 맘충이라고 댓글 진탕올라오잖아요. 이게 일이커진겁니다. 글쓴님은 속이시원하시겠네요. 욕댓글 올라오는것보고 거봐 난잘못한게없어 하셨을것같아 소오름~ 제의견은 이제 그만 달을께요.수고하세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으잉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