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행동 어디까지 이해해주는게 맞을까요..

ㅇㅅㅇ2017.02.22
조회521

그냥 어디다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페이스북이나 sns 보면 네이트판 자주 올라오길래

여기가 좋은곳이든 아니든 아무런이야기가 아니라

하소연하기 부끄러워 익명의 힘을 좀 빌려서 끄적여요..

 

1년가까이 만나고있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연하의 남자친구이고 생각하는건 충분히 어른스러운

남자친구예요..

 

제 성격이 원래 포용성도 좋고 친화력도 좋은편이라서

여기저기 친하게 지내는걸 좋아하지만

남자친구가 그런걸 싫어해서

완전히 다 없애진 못했지만 최대한 그런 모습을 없앴어요

 

하지만 종종 남자 사람친구들 문제로 다투곤 했네요..

저는 공부벌레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중고등학교때 공부만하느라 남자를 만날 시간도

여유도 없었어요 .. 그리고 진로 탐색을 하다가

 

운동이 적성에 맞는거같아서 운동을 시작했다가

우연히 남자친구의 가르침을 받아 연락후 사귀기 시작했어요

저는 첫연애였고 최선을 다해 좋아했고 저한테도 최선을 다해주던 애라서

정말 남자친구가 좋았어요

 

근데 들려오는 소문이 안좋았어요

물론 한살 어리고 친구도 많은 그런아이라서

이해하려했지만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님들 남자친구분이 전에사귀던 여자친구사진이 페이스북에 뜨면

좋아요 누르는거 이해해주시나요.. 한 두장이 아닌 여러장의 사진들 전부..

 

현 남자친구있는 전 여자친구가 술주정으로 전화하면 받아주고

다음날 다시 전화해서 무슨일로 전화했던건지 물어보는거

이해해줄 행동인가요..

 

사이안좋은 여자인 친구의 자매한테 굳이 본인이 연락해서

안부를 묻고 제가볼까봐 페메를 지우고 ..

 

얘가 성격이 확실하고 물불 안가리는 성격이예요..

위아래가 없는 아이는 아닌데 종종 어른들께

홧김에 함부로 이야기를 내뱉고는

뒷수습은 항상 제가했네요..  

 

호르몬의 시기가 오면 자주 화를내고 짜증을 부립니다..

얘기하죠 .. 그날이라고..

생리탓하면서 짜증부리지마라

무심코 했던말인데 저한텐 큰 상처가 됬었네요

 

몇번이고 크게 싸우고 싶었고 그런모습이 바로잡혀주길

바랬지만 .. 제가 이 아이를 너무 좋아하는것같아서

마음만 먹어지고 행동은 안되네요 ..

헤어지면 너무 힘들꺼같아요..

 

헤어지긴 싫지만 헤어지지 않는다면

계속 이런식으로 혼자 마음아플거같고 그렇네요..

어렸지만 생각은 어른인 아이라 믿었고 의지했었는데

늘 헤어지고 싶은 마음만 가득 가지고있는 제 이야기 입니다..

 

좋다고 연락오는 사람이 있어요

오랜친구가 오랫동안 지켜봐준 친구가 좋다고 연락오는데

제가 받아줘도 될까요 이 연락받으면 저도 같은사람이 되는거겠죠..

 

지금 남자친구가 바뀔확률은 거의 바닥 일까요

 

여자친구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커플분들

정말 부럽네요 남부럽지않은 연애 하고싶어지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