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라기 보단 그냥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짧은글로는 모든걸 표현하기 어려울꺼 같아서 대충 길지만 대략 써봐.. . . 알고싶었다. 그러나 알고나니 차라리 몰랐을껄 하는 생각이 드는 지금.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쓴다. 어릴적부터 우린 친구였다. 함께하는게 당연한것 마냥 그렇게 우린 언제나 함께였고 함께 자라왔다. 불과 몇년전까진.... 우린 함께해온 시간만큼 어느새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서로 힘들면 위로해주고 고민도 털어놓고 들어주며 또 서로 배려하며 친했지만 그만큼 나보단 너를 먼저 생각하고 아껴주고 이해했기에 서로 의견이 맞지않을 일이 없고 서로 언제나 서로에게 긍정적이었기에 사소한것으로 싸운적이 있다면 손에 꼽힐정도로 아주 적었다. 항상 함께 웃고 놀며 어디서든 함께였다. 그땐 평생 그럴줄 알았다 아니, 그게 너무나 당연해서 앞으로의 날들에도 당연했으리라 생각했다. 우린 뜻도 비슷했고 하고자 하는것도, 통하는 것이 참 많았다. 생긴건 달랐지만 마음만은 서로 통하는것이 많았고 닮은 점도 참 많았다. 그러나 나이도 먹고 커가면서 서로가 목적도 가고자 하는 방향도 조금씩 달라졌다. 몸도 마음도 자라면서 생각도 자랐으리라. 우린 언제까지나 어린나이에서 머물러 있을수는 없었으니까. 그러다 어느덧 우린 하고싶어하는 것들도 완전 달라졌다. 꿈이 생겼고 방향이 생겼다. 물론 환경적인 요소가 가장 영향이 컸다. 가족과 같은 친구였지만 언제나 함께 붙어 살 수는 없었고, 사정으로 친구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그러다보니 서로 함께하는 시간들도 조금씩 잦아들었다. 각자의 하고자 하는것따라 살아가기 위함임에 그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서 마음도 친구사이도 멀다고 느끼진 않았었다. 그러나 각자의 자리에서 살다보니, 그에 맞는 주변인들이 생겨나고 오직 너, 나 둘뿐이었던 우리사이에도 너와 내가 아닌 다른 우리, 사람, 친구들이 생기는게 정상적인것인데 그들로 인해 서로에게 조금씩 조금씩 벽이 생겼다. 첨엔 그냥 밀면 무너져버릴 벽이었지만 지금은 시멘과 철근으로 구성된 아주 단단하고 굳은 벽이 생겼다. 물론 무슨 방법으로든 부수려고 하면 부서질 벽이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들에 그렇게 더 마음이 굳어져 갔다. 우린 그나마 하던 연락도 조금씩 줄어들었고, 서로가 뜻도 목적도 완전 달라져 버려 그렇게 서로를 등진채 어느덧 없던 사소한 오해들과 서로 사이에 자존심이란 벽을 세워 둔채 그저 둘 다 묵묵히 살아왔다. 그러다보니 서로에게 품어선 안될 불신들이 조금씩 자라기 시작했다. ‘예전엔 이랬었잖아. 근데 지금은 왜 이러는데’ ‘그러는 넌 예전하고 달라진거 못 느끼냐?’ 등 가끔 연락하여 서로의 삶을 존중해주고 힘든일 기쁜일 함께 나누지 못하고 언제부터 서로에게 이렇게 이기적인 존재들이 되었는지 서로의 이유모를 자존심들로 가끔 연락한다는 대화가 고작 이게 전부였다. 기껏 오해 관계 풀어보자고 대화하다보면 예전, 지금 따져가며 더 뒤틀려갔다. 서로 자존심만 내세웠다. 서로 물러설 줄 몰랐다. 지금 생각하면 한 발 물러서서 그 친구 입장 이해하고 보듬어주며 더 힘이 되어 줄껄 그랬다. 그럼 그 친구도 자연스레 그리했으리라 믿는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기에 서로간에 불신만 쌓이다 그렇게 연락이 끊겼다. 생활속에 일상속에 간간히 그 친구가 생각났지만 그저 생각뿐. 먼저 손을 내민다거나 하는 그 어떤것도 하지 못했다. 그러기를 3년. 물론 가끔 아주 가끔 간간히 잘 지내냐 하는 연락은 했지만 서로의 마음은 숨겨둔채 그저 좋게 포장된 말들로 몇마디 나누다 얼마못가 끊겼었다. 도대체 이 갈등은 언제부터 였을까 거슬러 올라가보니 우린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친했었다. 물론 지금은 안친하다는것도 아니지만... 글쎄 잘모르겠다 지금의 관계를 어떻게 표현하는게 맞을지. 그러다 며칠전 친구생일날 진심을 담아 장문으로 카톡을 보냈다. 답이 없었다. 문자로 보내도, 전화를 해도 답이 없었다. 물론 예상은 했지만 뭔일 있겠거니 하면서도 진심을 무시당해서 매우. 아주. 정말 기분이 나빴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먼저 뭔일있는거냐고 그냥 툭 말이라도 던져볼껄 그땐 그저 무시당했다고만 생각해서 그러지 않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린 어쩌다 이렇게 되었느냐 하는거에 대한 의문때문에 그냥 확실하게 하기로 맘정하고 장문톡을 보낸거였다. 서로 대화가 없으니까 오해만 쌓여갔고 정말 삶에 있어서는 대화가 필요해. 무튼 지금의 생각들과 과거의 생각들이 섞여서 마치 이랬다 저랬다 하듯 글의 흐름도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이 나도 정말 이랬다 저랬다 했다. 암튼 진심을 무시당한게 기분도 나빴지만 뭔일있으면 말을 하던지 무슨 말못할 사정이라도 있나 생각하려 했지만 그저 무시당했다하는 생각들이 너무커서 나도 같이 무시해야지. 똑같이 해줄꺼라며 그렇게 유치한 생각을.... 나는 그때 왜..... 암튼 며칠동안 그 기분나쁜게 계속 거슬리고 자꾸 일상속에 나타나 걸리적거려서 계속 이런 찝찝한 기분이 싫어서 이러느니 차라리 싫다 좋다 확실하게 하자. 이도 저도 아니게 서로를 멋대로 생각하며 단정짓기보단 확실하게 하고 싶었다. 그래야 나도 정리할 수 있을테니까... 영문도 모르고 서로를 등지긴 싫었다. 그래도 한때 정말 둘도없는 친구였는데.. 그래서 진짜 내 생각 그대로 다 글로적어 친구에게 보냈다. 내가 너에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까지 전부다. 이게 오해면 답하고 아니면 하지말라고, 그걸 답으로 알겠다고 했다. 한편으론 그동안 혼자 끙끙앓던걸 다 털어놓고 나니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속이 시원했다. 그러고 몇시간 후에 예상치못하게 친구한테서 장문이 왔다. 결과적으론 서로 엄청난 오해를 하고 있었다. 사정상 세세하게 적을 순 없어 빠뜨린 세부적인 내용들도 많지만 대략적으로 크게잡고 적은거라 자세하게 말하지 않아도 이해바래요. 우린 단지 꿈이 달라서 이렇게까지 틀어진게 아니다. 그 정도로 얕은 관계는 아니었으니까. 서로 사이에 여러 문제가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이 사단이 난건데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싶은 말은,, 서로 몰랐을땐 그저 그게 답답하고 서로간에 오해하며 그래왔던 것들이 서로를, 현실을 알고나니 차라리 모르는게 좋았을껄 하는 이 마주한 현실앞에 그렇게 풀고싶었고 알고싶었던것들을 알게되어 버린거에 대한 후회감과 더 심적으로 무거워졌기에 알지만 모르는것처럼 ,, 그럼에 서로간에 어떤 말보다도 그저 서로의 아픔을 숨기고 진짜 말도 안되는 대화들을 하며,속이 후련함도 잠시 우리 서로에게 있던 벽은 허물어 졌지만 또 다른 벽이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었다. 정말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대화가 필요해요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흔히들 겪는 일들이지만 정말 대화가 필요합니다. 서로 자존심을 세우기 보단 한발 물러서서 이해해주고 한발 먼저 다가가보세요. 상대도 사람이라면 말이 통하거든요. 오해에서 세걸음 물러나면 이해라잖아요. 오해하고 있다면 세걸음 물러나보세요. 이해해 보세요. 그럼에도 이해가 되지않는 일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세걸음이나 물러나줄 만큼 소중한것들이겠죠. 그럴만한 가치있는 사람이라면 못할것도 없죠. 허나 세상은 넓고 정말 상상치 못할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사는만큼 정말 상상치 못할 일들도 많잖아요. 쨌든 저처럼 자존심세우다 말못하고 (결국 풀었지만) 헛세월 보내지말고 주변에 소중한 사람 잃지않길 바라면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딱 말하자면 결론이 그 친구랑 나랑 친구잖아? 근데 서로를 위해? 뭐 암튼 연락못하고 못만나고 진짜 정말이지 베베꼬인 상황이라 친구도 그래서 일부러 나 생각해서 연락안한건데 내가 보낸 문자보고 내가 상처받을까봐 내가 너무 있지도 않은 사실들을 만들어서 오해하고 있으니까 그게 전혀 아닌데 그러고 있으니까 .. 친구인데도 벽을 둬야 하는 현실앞에 이건 뭐지? 대체 뭐지? 싶은 그런감정. 정말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답이없어요. 남녀 사이로 예를 들자면 서로 엄청 사랑하는데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첨부터 만나서도 사랑해서도 안되는 뭐 그런거? ㅋㅋㅋㅋㅋㅋ 비유가 뭐 좀 그렇지만... 아휴 복잡하네요. 무슨 말이라도 좋으니 아무말이라도 좀 해주십사 글을 씁니다. 하하하하 현실을 직시하라는 말 정말 와닿으면서도 정말 거부감드네요. 지금 현실이 참 답답쓰.... 짧게 쓴다고 썼는데 말하다보니 롱롱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베리 감사합니다. I&U 굿럭.
혼자서는 도무지 답이 안내려져서..
고민이라기 보단 그냥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짧은글로는 모든걸 표현하기 어려울꺼 같아서 대충 길지만 대략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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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었다.
그러나 알고나니 차라리 몰랐을껄 하는 생각이 드는 지금.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쓴다.
어릴적부터 우린 친구였다.
함께하는게 당연한것 마냥 그렇게 우린 언제나 함께였고 함께 자라왔다.
불과 몇년전까진....
우린 함께해온 시간만큼 어느새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서로 힘들면 위로해주고 고민도 털어놓고 들어주며
또 서로 배려하며 친했지만 그만큼 나보단 너를 먼저 생각하고 아껴주고 이해했기에
서로 의견이 맞지않을 일이 없고 서로 언제나 서로에게 긍정적이었기에
사소한것으로 싸운적이 있다면 손에 꼽힐정도로 아주 적었다.
항상 함께 웃고 놀며 어디서든 함께였다.
그땐 평생 그럴줄 알았다 아니, 그게 너무나 당연해서 앞으로의 날들에도
당연했으리라 생각했다.
우린 뜻도 비슷했고 하고자 하는것도, 통하는 것이 참 많았다.
생긴건 달랐지만 마음만은 서로 통하는것이 많았고 닮은 점도 참 많았다.
그러나 나이도 먹고 커가면서 서로가 목적도 가고자 하는 방향도 조금씩 달라졌다.
몸도 마음도 자라면서 생각도 자랐으리라.
우린 언제까지나 어린나이에서 머물러 있을수는 없었으니까.
그러다 어느덧 우린 하고싶어하는 것들도 완전 달라졌다. 꿈이 생겼고 방향이 생겼다.
물론 환경적인 요소가 가장 영향이 컸다.
가족과 같은 친구였지만 언제나 함께 붙어 살 수는 없었고,
사정으로 친구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그러다보니 서로 함께하는 시간들도 조금씩 잦아들었다.
각자의 하고자 하는것따라 살아가기 위함임에 그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서
마음도 친구사이도 멀다고 느끼진 않았었다.
그러나 각자의 자리에서 살다보니,
그에 맞는 주변인들이 생겨나고 오직 너, 나 둘뿐이었던 우리사이에도
너와 내가 아닌 다른 우리, 사람, 친구들이 생기는게 정상적인것인데
그들로 인해 서로에게 조금씩 조금씩 벽이 생겼다.
첨엔 그냥 밀면 무너져버릴 벽이었지만
지금은 시멘과 철근으로 구성된 아주 단단하고 굳은 벽이 생겼다.
물론 무슨 방법으로든 부수려고 하면 부서질 벽이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들에 그렇게 더 마음이 굳어져 갔다.
우린 그나마 하던 연락도 조금씩 줄어들었고,
서로가 뜻도 목적도 완전 달라져 버려 그렇게 서로를 등진채
어느덧 없던 사소한 오해들과 서로 사이에 자존심이란 벽을 세워 둔채
그저 둘 다 묵묵히 살아왔다.
그러다보니 서로에게 품어선 안될 불신들이 조금씩 자라기 시작했다.
‘예전엔 이랬었잖아. 근데 지금은 왜 이러는데’
‘그러는 넌 예전하고 달라진거 못 느끼냐?’
등 가끔 연락하여 서로의 삶을 존중해주고 힘든일 기쁜일 함께 나누지 못하고
언제부터 서로에게 이렇게 이기적인 존재들이 되었는지
서로의 이유모를 자존심들로 가끔 연락한다는 대화가 고작 이게 전부였다.
기껏 오해 관계 풀어보자고 대화하다보면
예전, 지금 따져가며 더 뒤틀려갔다.
서로 자존심만 내세웠다.
서로 물러설 줄 몰랐다.
지금 생각하면 한 발 물러서서 그 친구 입장 이해하고 보듬어주며
더 힘이 되어 줄껄 그랬다.
그럼 그 친구도 자연스레 그리했으리라 믿는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기에 서로간에 불신만 쌓이다 그렇게 연락이 끊겼다.
생활속에 일상속에 간간히 그 친구가 생각났지만 그저 생각뿐.
먼저 손을 내민다거나 하는 그 어떤것도 하지 못했다.
그러기를 3년.
물론 가끔 아주 가끔 간간히 잘 지내냐 하는 연락은 했지만
서로의 마음은 숨겨둔채 그저 좋게 포장된 말들로 몇마디 나누다 얼마못가 끊겼었다.
도대체 이 갈등은 언제부터 였을까 거슬러 올라가보니
우린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친했었다.
물론 지금은 안친하다는것도 아니지만...
글쎄 잘모르겠다 지금의 관계를 어떻게 표현하는게 맞을지.
그러다 며칠전 친구생일날 진심을 담아 장문으로 카톡을 보냈다.
답이 없었다.
문자로 보내도, 전화를 해도 답이 없었다.
물론 예상은 했지만 뭔일 있겠거니 하면서도 진심을 무시당해서
매우. 아주. 정말 기분이 나빴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먼저 뭔일있는거냐고 그냥 툭 말이라도 던져볼껄
그땐 그저 무시당했다고만 생각해서 그러지 않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린 어쩌다 이렇게 되었느냐 하는거에 대한 의문때문에
그냥 확실하게 하기로 맘정하고 장문톡을 보낸거였다.
서로 대화가 없으니까 오해만 쌓여갔고 정말 삶에 있어서는 대화가 필요해.
무튼 지금의 생각들과 과거의 생각들이 섞여서
마치 이랬다 저랬다 하듯 글의 흐름도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이
나도 정말 이랬다 저랬다 했다.
암튼 진심을 무시당한게 기분도 나빴지만 뭔일있으면 말을 하던지
무슨 말못할 사정이라도 있나 생각하려 했지만 그저 무시당했다하는 생각들이
너무커서 나도 같이 무시해야지. 똑같이 해줄꺼라며 그렇게 유치한 생각을....
나는 그때 왜.....
암튼 며칠동안 그 기분나쁜게 계속 거슬리고 자꾸 일상속에 나타나 걸리적거려서
계속 이런 찝찝한 기분이 싫어서 이러느니 차라리 싫다 좋다 확실하게 하자.
이도 저도 아니게 서로를 멋대로 생각하며 단정짓기보단 확실하게 하고 싶었다.
그래야 나도 정리할 수 있을테니까...
영문도 모르고 서로를 등지긴 싫었다. 그래도 한때 정말 둘도없는 친구였는데..
그래서 진짜 내 생각 그대로 다 글로적어 친구에게 보냈다.
내가 너에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까지 전부다.
이게 오해면 답하고 아니면 하지말라고, 그걸 답으로 알겠다고 했다.
한편으론 그동안 혼자 끙끙앓던걸 다 털어놓고 나니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속이 시원했다.
그러고 몇시간 후에 예상치못하게 친구한테서 장문이 왔다.
결과적으론 서로 엄청난 오해를 하고 있었다.
사정상 세세하게 적을 순 없어 빠뜨린 세부적인 내용들도 많지만
대략적으로 크게잡고 적은거라 자세하게 말하지 않아도 이해바래요.
우린 단지 꿈이 달라서 이렇게까지 틀어진게 아니다.
그 정도로 얕은 관계는 아니었으니까.
서로 사이에 여러 문제가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이 사단이 난건데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싶은 말은,,
서로 몰랐을땐 그저 그게 답답하고 서로간에 오해하며 그래왔던 것들이
서로를, 현실을 알고나니 차라리 모르는게 좋았을껄 하는
이 마주한 현실앞에 그렇게 풀고싶었고 알고싶었던것들을 알게되어 버린거에 대한
후회감과 더 심적으로 무거워졌기에 알지만 모르는것처럼 ,,
그럼에 서로간에 어떤 말보다도 그저 서로의 아픔을 숨기고
진짜 말도 안되는 대화들을 하며,속이 후련함도 잠시
우리 서로에게 있던 벽은 허물어 졌지만 또 다른 벽이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었다.
정말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대화가 필요해요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흔히들 겪는 일들이지만 정말 대화가 필요합니다.
서로 자존심을 세우기 보단 한발 물러서서 이해해주고
한발 먼저 다가가보세요.
상대도 사람이라면 말이 통하거든요.
오해에서 세걸음 물러나면 이해라잖아요.
오해하고 있다면 세걸음 물러나보세요. 이해해 보세요.
그럼에도 이해가 되지않는 일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세걸음이나 물러나줄 만큼 소중한것들이겠죠.
그럴만한 가치있는 사람이라면 못할것도 없죠.
허나 세상은 넓고 정말 상상치 못할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사는만큼
정말 상상치 못할 일들도 많잖아요.
쨌든 저처럼 자존심세우다 말못하고 (결국 풀었지만) 헛세월 보내지말고
주변에 소중한 사람 잃지않길 바라면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딱 말하자면 결론이 그 친구랑 나랑 친구잖아?
근데 서로를 위해? 뭐 암튼 연락못하고 못만나고 진짜 정말이지 베베꼬인 상황이라
친구도 그래서 일부러 나 생각해서 연락안한건데 내가 보낸 문자보고
내가 상처받을까봐 내가 너무 있지도 않은 사실들을 만들어서 오해하고 있으니까
그게 전혀 아닌데 그러고 있으니까 ..
친구인데도 벽을 둬야 하는 현실앞에 이건 뭐지? 대체 뭐지? 싶은 그런감정.
정말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답이없어요.
남녀 사이로 예를 들자면 서로 엄청 사랑하는데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첨부터 만나서도 사랑해서도 안되는 뭐 그런거?
ㅋㅋㅋㅋㅋㅋ 비유가 뭐 좀 그렇지만... 아휴 복잡하네요.
무슨 말이라도 좋으니 아무말이라도 좀 해주십사 글을 씁니다.
하하하하
현실을 직시하라는 말 정말 와닿으면서도 정말 거부감드네요.
지금 현실이 참 답답쓰....
짧게 쓴다고 썼는데 말하다보니 롱롱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베리 감사합니다.
I&U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