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애딸린 이혼남과 결혼

노을향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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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때문에 고민이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누나는 30대 중반이고요

 

작년 여름쯤 아는 지인의 소개로 40대 초반에 중국교포고

 

중국과 한국 오가면서 사업을 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누나가 중국가서 만나고 와서 교제를 시작했고

 

몇달뒤 가족모임에두 참석해서 교제를 허락받았습니다

 

결혼전재로 교제를 했고 올봄 결혼 이야기가 오고가던 중이였습니다

 

누나가 중국에 가있던중에 둘이 싸움을 했던지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일단 한국으로 돌려보내라고 말하니 알았다고 했는데 

 

집에서 못나가게하고 핸드폰도 뺏었다고 톡이 왔습니다

 

위험하겠다 싶어서 중국대사관에 전화해서 공안을 통해서 한국으로 구출을 했습니다

 

떨어져 있을때도 전화 안받으면 엄청 화내고 하는걸 봐서 의처증이 좀 있는거 같았습니다 그런와

 

중에 남자문제로 싸웠는데 구타를 했다고  하네요

 

한국에와서 경찰서에 가서 고소장을 접수하려했지만 경찰서에는 중국에서 일어난일이라 고소해봐

 

야 실익이 없을거라고 해서 고소는 포기 하였습니다

 

누나를 한국으로 구출해온후에도 협박식 문자보냈다 다시 사랑한다 잘못했다는 식으로 계속 연

 

락을 해와서 누나의 연락처를 바꿔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누나가 지인에게 새 연락처를 알려줬는데 전남친이 그 지인에게 계속 연락을 했던거

 

같습니다

 

그지인이 누나를 꾀었는지 다시 그전남친과 연락을 가족들 몰래 하는걸 보았습니다

 

가족들은 용서할수도 없다고 반대했지만 그지인과 전남친에 말에 또 혹해서 한번만 용서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던중 친구만나러 잠깐 나갔다 온다더니 여권과 비자를 몰래 다시 내서 중국으로 가버렸습니다

 

전남친이 아파서 입원에서 중국 왔다 퇴원하는데로 같이와서 용서를 빌겠다고 톡이 왔습니다

 

부모님은 먼저 한국와서 용서빌고 하면 누나가 원하니 한번 용서해주실 맘이셨는데

 

몹시 배신감을 느끼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또 자기가 원해서 간걸 자기인생인걸 어쩌겠냐고 둘이 와서 용서구하면 혼좀 내고

 

허락해주자고 하십니다

 

한국으로 구출해왔을때 톡으로 협박문자를 보내서 증거로 남기기 위해 누나 톡을 재폰에 깔아놨었

 

는데 전에 둘이 한 톡을 확인하다 그전남친이 이혼남에 초등학생 아들까지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처음부터 누나에게 오픈하고 만난건지 속이고 만나던중에 오픈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사실을 부모님께 알리고 누나가 한국 들어오면 둘이 갈라놔야 할까요?

 

전남친에게 세뇌되다 싶이되서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는데 어디 병원에라도 강제로 입원 시켜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지 현명한 판단일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