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이 제가 주선해준 소개팅망쳐서 화가나요

너무하네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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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12월에 결혼한 따끈한 신혼부부에요
맞벌이라서 항상 시어머니가 감사하게도 밥을해주세요

정말 딸처럼 생각해주시는 고마운분이세요 ㅎㅎ
신랑에게는 6살차이 동생이 한분계신데 22살에

의대생이에요 근데 무뚝뚝해요 저보면 인사만하고
더이상 얘기를 하지않아요 원래부터가 신랑이랑도

대화가 거의없어요 제가 뭘물어봐도 건성건성대답하고
전에 도련님 시험잘봤대서 신랑이랑 같이 밥을 먹는데

제 아는후배가 전부터 도련님을 좋아했거든요 도련님
여자친구도 없거든요 그래서 신랑에게 얘기해서

자리를 마련했는데 아니 아무리 관심없다고 해도 제 성의가 있는건데 도련님이 카페에서 만나서 대화좀

나누고 집에 그냥 갔다는거에요 그덕분에 저만 그후배랑 사이 안좋아지고 저무시하는거 같고 정말 너무

화가나는데 주말에 어머님댁가서 한소리 하려고합니다.
뭐라고하는게 좋을까요? 지딴에는 의대생이라고 잘난척

하는거 같아서 너무 얄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