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사한지 2년 다되가는, 그러나 아직 새내기인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회사생활 정말 녹록치 않은 것도 잘 알고 아직 경력도, 나이로 보나 제가 막내역할을 해야하는 건 알아요.그런데 진심 회사가 호텔이라고 착각하는 상사때문에 미치겠어요....ㅠㅠㅠ 제 직속 상사는 아니고 옆부서 상사시구요.저희 회사 구조는 같은층에 부서 여러개, 화장실 남녀따로 하나씩 있습니다 배경은 대충 이렇게 설명해보고 자..문제의 상사 얘기를 해볼께요..... 1. 화장실 휴지를 안갈아요. 화장실 입구 벽장에 늘 휴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안그러시는데 이분은 혼자 휴지를 안갈아요.몇번 옷 내리고 앉았다가 휴지 없는 거 보고 다시 나와서 들고 간적도 있구요. 그냥 빈 곽 그대로 걸어놔요..누가 걸어놓으니까 그려러니 하는건지 뭔지...그래서 언제부터인가 화장실 들어가면 제일먼저 휴지있는지 확인부터 해요이런건 기본적인 매너 아닌가요? 상사, 부하직원 개념을 떠나서...집에서도 저러나....... '휴지없으면 갈아야한다' 이런 게 없나봐요.... 2. 택배자취하는 것도 아닌데 회사로 택배를 받아요.그런데 문제는 제가 입구 끝 자리라 항상 택배를 받아주는 편인데 심각하게 5일동안 2번은 하루에 택배가 4-5개 와요.한번 연차 쓰셔서 이틀동안 자리비우신적이 있는데 제가 받은 택배갯수가 11개였습니다. 고작 이틀동안에요.......그래서 책상에 두줄 탑으로 가득 쌓여있었구요. 문제는 그사람 택배 반품도 내가 하고 수취인 싸인 이런것도 내가 해요나와보지도 않고 택배아저씨 문앞에 세워두고 부르러 가기도 그래서...그냥 제가 다 처리하는 편인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네요.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제가 이렇게 판 쓰지도 않아요..그냥 자연스럽게 그러려니 신경을 안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매일같이 받아대는 택배박스 정리도 제가 ......... 좀 크기별로 착착 정리해서 내주면 좋을 텐데 그냥 왕창 뒤죽박죽으로 내놓고분리수거도 막내인 제가 해야되서..제가 정리하는 편입니다. 어쩔때는 내가 저 상사 시다바리 하러 회사 입사했나 싶기도 한다니깐요. 다른 부서 상사일을 왜 내가 하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부서는 틀리지만 같은 층에 있으면 그냥 허드렛일은 부서상관없이 막내가 다 한다 이런 주의거든요..회사 자체가..... 나이도 40 다되가는데 왜저럴까......그냥 막내가 더 들어오기 전까지 참아야할까요...좀 다혈질이라 생각없이 말뱉는 경향도 없지않아 있어서 좋게 얘기해도 뿔나게 받아들일 사람이라 말안하고 제가 도맡아하기는 벅차고...방금도 화장실 다녀왔는데 휴지곽 빈채로 있는 거 보고 빡쳐서 글써요....
회사가 호텔인줄 아는 사람 어쩌죠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2년 다되가는, 그러나 아직 새내기인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회사생활 정말 녹록치 않은 것도 잘 알고
아직 경력도, 나이로 보나 제가 막내역할을 해야하는 건 알아요.
그런데 진심 회사가 호텔이라고 착각하는 상사때문에 미치겠어요....ㅠㅠㅠ
제 직속 상사는 아니고 옆부서 상사시구요.
저희 회사 구조는 같은층에 부서 여러개, 화장실 남녀따로 하나씩 있습니다
배경은 대충 이렇게 설명해보고 자..문제의 상사 얘기를 해볼께요.....
1. 화장실 휴지를 안갈아요.
화장실 입구 벽장에 늘 휴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안그러시는데 이분은 혼자 휴지를 안갈아요.
몇번 옷 내리고 앉았다가 휴지 없는 거 보고 다시 나와서 들고 간적도 있구요.
그냥 빈 곽 그대로 걸어놔요..누가 걸어놓으니까 그려러니 하는건지 뭔지...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화장실 들어가면 제일먼저 휴지있는지 확인부터 해요
이런건 기본적인 매너 아닌가요? 상사, 부하직원 개념을 떠나서...
집에서도 저러나....... '휴지없으면 갈아야한다' 이런 게 없나봐요....
2. 택배
자취하는 것도 아닌데 회사로 택배를 받아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입구 끝 자리라 항상 택배를 받아주는 편인데
심각하게 5일동안 2번은 하루에 택배가 4-5개 와요.
한번 연차 쓰셔서 이틀동안 자리비우신적이 있는데
제가 받은 택배갯수가 11개였습니다. 고작 이틀동안에요.......
그래서 책상에 두줄 탑으로 가득 쌓여있었구요.
문제는 그사람 택배 반품도 내가 하고 수취인 싸인 이런것도 내가 해요
나와보지도 않고 택배아저씨 문앞에 세워두고 부르러 가기도 그래서...
그냥 제가 다 처리하는 편인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네요.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제가 이렇게 판 쓰지도 않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그러려니 신경을 안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매일같이 받아대는 택배박스 정리도 제가 .........
좀 크기별로 착착 정리해서 내주면 좋을 텐데 그냥 왕창 뒤죽박죽으로 내놓고
분리수거도 막내인 제가 해야되서..제가 정리하는 편입니다.
어쩔때는 내가 저 상사 시다바리 하러 회사 입사했나 싶기도 한다니깐요.
다른 부서 상사일을 왜 내가 하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부서는 틀리지만 같은 층에 있으면
그냥 허드렛일은 부서상관없이 막내가 다 한다 이런 주의거든요..회사 자체가.....
나이도 40 다되가는데 왜저럴까......그냥 막내가 더 들어오기 전까지 참아야할까요...
좀 다혈질이라 생각없이 말뱉는 경향도 없지않아 있어서
좋게 얘기해도 뿔나게 받아들일 사람이라 말안하고 제가 도맡아하기는 벅차고...
방금도 화장실 다녀왔는데 휴지곽 빈채로 있는 거 보고 빡쳐서 글써요....